여기서 질문하니 잘 알려주어서 미리 감사합니다
세가지 질 문입니다
1. 카메라 기록 세팅에 RAW 파일 저장방식에 DNG, PEF 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주로 어떤 파일 형태로 저장하는지요
듣기로는 펜탁스는 PEF로 해야 보정색상이 잘 나온다던데요??
2. 색공간에 보면 sRGB, Adobe RGB 가 있는데 여러분은 어디에 두는지요?
인터넷에서 두 형식 검색해보니 무슨 전문적인 말만 해 놓아서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3. 저는 사진을 찍을 때 jpg RAW 두가지 다 저장되게 설정을 해서 사진을 찍어서 보정을 해 보는데
RAW 파일로 사진을 찍어서 RAW파일 보정프로그림 라이팅룸, 포토샵, PDCU 세가지를 다 사용해봐도
JPG 사진 색감으로 맞추기 굉장히 어렵다는 것입니다 RAW 파일을 JPG 색감을 맞추는 노하우가 있는지요
프로그램 적용 설정셋팅 좀 알려주세요
위 세가지 중 한가지라도 아는 분은 댓글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89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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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NG파일은 공개형식의 형식이라 범용성이 좋고, PEF는 펜탁스 고유의 RAW형식으로
원론적으로는 DNG + 펜탁스 카메라 설정치의 형식이라 보시면 됩니다.
PEF는 현재 PDCU에서만 효과적이고, 라이트룸이나 포토샵에서 지원은 하지만 DNG랑
동일하게 카메라 설정과 무관하게 스탠다드값으로 변환됩니다.
2. sRGB는 스탠다드규약으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파일형식이고, AdobeRGB는 확장된 색공간을
갖는 형식이라 일반 디스플레이로는 볼 수 없고(이지러진 색상표현) 전용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해야만 해서 전문적인 작업시만 사용되고, 일반사용자에게는 의미가 없습니다.
3. JPG와 가장 유사한 결과치는 PEF촬영에 PDCU를 사용해 현상하는 방법이나,
카메라내의 변환처리에 의한 JPG와 컴퓨터를 사용한 변환은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후자의 경우가 보다 변환성능이 좋고, 추후 보정여유도 높습니다만...
라이트룸 사용의 겨우 이러한 변환과정에 본인의 보정개인값을 프리셋으로 저장해
추후 현상변환(JPG)시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 경우 PEF로 촬영하지만 라이트룸에서 전개하기에 DNG와 크게 차이가 없고,
별도의 개인 프리셋을 만들어 변환후 보정을 하고 있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위에 답을 주신 지식정보의 내용을 근거로 두고서
저는 DNG를 쓰며, 상업사진가가 아니면 거의들 그렇듯이 sRGB를 씁니다.
그리고, 라이트룸은 엄청 쎄일 때에 미국에서 직구한 물건을 보관만 하고 있고
Adobe Photoshop CC를 계속 쓰고 있습니다.
포토샾 요령은 댓글난에 쓸 수 있는 성격의 것도 아니며 분량도 아니라 생각하며
누구나 다 본인이 연습 실습하며 터득하는 걸거라고 말씀 드리고프네요.
그리고 저 개인의 경우에는 색감에 관한 한 이전에 썼던 크롭바디들 보다 K-1의 색감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Raw로 네츄럴하게 찍어서 그냥 쓰거나 약간 색농도를 높이거나 혹간은 약간
바꾸는 정도이기 때문에 JPG들 처럼의 색감으로 바꾸려는 의도는 가져 본적이 없네요.
아 그렇군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