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가해자를 감싸는 무식한사람들 많은데..
운전습관부터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는 사람들 많아서 이렇게 글 남겨요..
진짜 죽탱이 때리고 싶을정도로..
저는 정상적인 속도로 40킬로에 가고 있는 상태고 저 멀리서 상태 이상한분 있어서 속도 줄이고
반대쪽 차선으로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cctv영상 보면 알겠지만
저는 옆에 쳐다보면서 그사람 주시하면서 운전했습니다..
그래서 고의로 차에 뛰어드는것 확인하고 제빨리 내리자마자 112에 경찰로 자해공갈로 신고 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경찰에 신고하지말고 그냥 보험회사 불러야 했는데 경찰 일처리 하는것보면 욕나오더군요..)
그리고 이분이 경찰에 신고하니 벌떡일어나 제 앞범퍼 차량 발로 강하게 1회 타격한 상태고요
이 영상 제대로 보시기 바랍니다 ㅡㅡ 대체 눈이 어떻게 된건지..
그리고 현재 경찰조사중 거짓진술까지 한상태이고요
자기가 얼마나 쫄리면 난 차에 뛰어든적없다 지나가는차 열받아서 발로 앞범퍼 차버렸다..
여기서 부터 진술내용이 당나라로 가는데
제가 가해자한테 비꼬면서 아니 달리차량에 발로 찬정도면 순간이동 하셔가지고 어떻게 차냐고 까지 말까지 했습니다.
경찰도 어이없어하더군요
어떻게 저렇게 했든 자기가 일부러 차에 뛰어든것은 100%로 잘못한것 맞습니다
저또한 모르고 주변에 cctv 없었으면 저는 그냥 가해자로 억울하게 누명까지 쓰는 상태이고요
지금 현재 저 차에 뛰어든것에 대해서 고의적인형사처벌로 안된다고 하네요?
변호사들한테 물어보니 거기 조사하는 경찰이 귀찮아서 그렇게 하기 싫어서 고의적으로 뛰어들어 다른사람 재산을 손상시키면
재물손괴가 맞다고 하고요 하지만 경찰은 그냥 귀찮으니 민사로 처리하라고 저한테 말까지 한상태이고
만약 저 또한 검찰에서 민사로 하라고 하면 민원부터 다 넣을생각입니다..
중간에 형사조정 한번 있을거라고 그때 가해자하고 다시 애기하고 해야한다고..
자해공갈은 큰 범죄입니다 여러분..
그러니 가해자 편 들어주시는분들 많이 있는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