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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만에 건네는 물한잔



41년에 건네는 물한잔.jpg

댓글
  • 채나린 2019/01/22 16:23

    전우들께서
    할아버지의 가슴 속에서 한 평생 함께 살아오셨네요

    (JylpCK)

  • 없는닉이뭐냥 2019/01/22 16:53

    아이고,, 다른것도 아니고 물이라니,,
    얼마나 마음에 사무치셨을까,,

    (JylpCK)

  • 오유에없던닉 2019/01/22 16:54

    먹먹해지네요...

    (JylpCK)

  • ♥비공감함니다 2019/01/22 17:06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오랫동안 왕래가 없으면 이름조차 잊기 십상입니다
    몇십년동안 같은소대도 아닌 전우들의 이름과 사망사유 마지막한마디까지 기억하는건
    기억하기 싫어도 기억할 수 밖에 없는 전쟁의 참혹함 이겠네요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JylpCK)

  • 다옴 2019/01/22 18:26

    할아버지들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맘 편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ylpCK)

  • 금욕주의자 2019/01/22 18:26


    (JylpCK)

  • 소씨 2019/01/22 19:07

    월남전

    (JylpCK)

  • 청포도맛 2019/01/22 19:19

    ㅠㅠ7  ㅠㅠ7  ㅠㅠ7  ㅠㅠ7  ㅠㅠ7  ㅠㅠ7  ㅠㅠ7

    (JylpCK)

  • Wise_BaBo 2019/01/22 20:19

    월남전이군여...
    물통이 뭔가 다르더라니.
    나라 경제 한 번 일으켜보겠다고
    청춘이 외화벌이에 산화된 안타까운 혼들ㅠ
    고이 영면하소서

    (JylpCK)

  • 몇년째눈팅중 2019/01/22 21:17

    눈물이...ㅠㅠ 할아버지도 이제 마음의 짐을 좀 덜으셨으면 좋겠네요

    (JylpCK)

(Jylp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