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 영화계에서도 조명 많이 받고있는 감독이고 덕분에 라스트 스탠드라는 헐리우드 영화도 찍을 수 있었음. 물론 본편은 개망했단게 함정.
필모를 보자면 로튼 토마토 이미지 아래부터 순서대로 조용한 가족, 장화홍련, 달콤한 인생, 쓰리, 놈놈놈, 악마를 보았다, 인류멸망보고서, 라스트 스탠드, 밀정, 인랑.
장화홍련과 달콤한 인생, 놈놈놈, 악마를 보았다 그리고 밀정은 해외에서도 꽤 알아주는 한국 영화.
국내외로 당시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서 곡성, 아가씨, 부산행과 함께 극찬받았던 밀정을 뽑아낸 감독인데,
그 다음작이 인랑이란게 유머. 인랑을 찍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할 지경임.
뭐 커리어가 끝난것도 아니고 창창한 감독인데 막판이랄거까지야 ㅎㅎ
투자자 돈으로 씹덕질한 거임
뭐 사람이 언제까지고 잘될수도 없는거고.. 다음작품은 또 잘만들어서 나와주길 기대함
뭐 커리어가 끝난것도 아니고 창창한 감독인데 막판이랄거까지야 ㅎㅎ
투자자 돈으로 씹덕질한 거임
뭐 사람이 언제까지고 잘될수도 없는거고.. 다음작품은 또 잘만들어서 나와주길 기대함
나는 재밌었는데 ㅎㅎ..
감독보단 작가가 똥싼걸수도 있다...
이거 넥플릭스 버전 나온다지 않았나.. 그거 기다려 보는중
장화, 홍련 진짜 좋아하는 영화인데
그래도... 난 김감독님 다음 작품을 기대한다.
김지운은 원래 장르덕후야.조용한 가족은 블랙코미디해보고 싶어서 만들어본거.놈놈놈은 서부극 만들고싶어서 한거.밀정은 스파이물 만들고싶어서 한거.인랑은 근미래 sf만들고싶어서 한거.평가는 제각각이지만 본인 영화관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장르 한번씩 만들어보는거라서 세간의 평가를 신경쓰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