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나라는 역시 피곤하네요.

학생같지 않네요.ㅎ

그냥 스팸처리하고 안 보면 돼요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렌즈 구한다길래 사진하고 가격 보냈더니 에스엘알클럽 정 운운하면서 네고하려하더군요
얼마 안 하는 렌즈라 말만 잘 하면 네고도 해 줄 수 있는건데 언제 봤다고 정 운운하는지
답 없으니 며칠 후에는 형님 하면서... ㅎㅎ

반품해달라고할 확률 60프로이상

학생이랑 거래해서 존일 한번도 없었던듯

그런 애들한텐 그냥 공손히 용팔이한테 가서 사세요 라고 해주세요~

핑계 대면서 깎아달라는 것은 닭치고 거래거부.
그냥 ' 좀 깎아주세요 ' 라고 하면 어느 정도 흥정이 가능하지만
이런저런 핑계, 구실을 들이대면서 깎아달라는 사람과는 흥정할 가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학생 어르신 맘 3종은 거래 안합니다.
중고가 무슨 떼돈 버는 것도 아니고 내가 쓴만큼 차감하고 어쩔때는 손해보며 파는건데
팔다가 암걸려서 일찍 죽어요

일단 다 거절하고 치웠는데 황페화된 마음과 팔리지 못해 계륵이 된 중고물품만 남았네요.

학생운운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