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hankyung.com/article/201810312824Y
국산 맥주의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50% 이상 급증하면서 새로운 수출 효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3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9월 농림수산식품 수출동향 및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맥주 수출액은 1억2천210만 달러(한화 약 1천390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천820만 달러(한화 약 890억 원)보다 56.3% 증가했다.
https://news.hankyung.com/article/201810312824Y
지난해 일본의 맥수 수출액이 전년에 비해 35.7%나 증가하며 사상 처음으로 100억엔(약 1천억원)을 돌파했다.
12일 요미우리신문과 재무성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의 맥주 수출액은 128억엔(약 1천280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수출액 가운데 한국에 수출한 금액은 63%에 달하는 80억엔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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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2018년 뉴스
병-신 취급 받는 국산 맥주와 해외 수출액에서 거기서 거기
라거맥주는 국산이나 수입산이나 사실 차이가 없는거나마찬가지라서, 전에 외국인들 대상으로 한 블라인드테스트 결과보니 구별못하고 오히려 한국산을 더 좋아함.
그외 에일이나 밀맥같은건 일본꺼보다 독일이나 칭따오 그외 동남아맥주가 더 맛남.
중화권에서 수출액 80%사줌
맥주가 수출이 된다고?!
맥주가 수출이 된다고?!
맥주 뿅뿅 같은데 많아
중화권에서 수출액 80%사줌
한류뽕때문이라도 굳이 찾아서 사마시는 사람도 있더라
맛이 연하고 청량람이 강해서 기름진거 먹을땐 좋다함
일본맥주는 기린말곤 내취향이 아니라서...
이태원가면 카스 마시는 외국인들 꽤 많음 일단 가격에서 비교가 안되게 쌈
맥주맛 막 따지면서 자기가 안먹는 맥주 까는사람보면...
실제 독일인 유학생 애들도 지들끼리 호불호 갈려서 말싸움하는거 보여주고싶음...
라거맥주는 국산이나 수입산이나 사실 차이가 없는거나마찬가지라서, 전에 외국인들 대상으로 한 블라인드테스트 결과보니 구별못하고 오히려 한국산을 더 좋아함.
그외 에일이나 밀맥같은건 일본꺼보다 독일이나 칭따오 그외 동남아맥주가 더 맛남.
내가 좋아하는 맥주는 라들러 계열인데 국산은 없는거 같던데
치맥할땐 국산맥주만한게 없긴 하더라
난 기네스 캔 흔들면 그 안에서 껄렁껄렁하는 소리가 듣기 좋앗고 마셔보니 괜춘해서 하이네켄이랑 자주 마심.
난 버드와이저가 좋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