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ㄷㄷㄷㄷ 뭐죠?

헐 ㄷ ㄷ ㄷ ㄷ

나쁜넘이네

겁이 많아서 이 친구는 몸에 문신도 없겠네요..ㅎㅎ

뭐여 이건

헐!

아이고..그래..그래도 어머니는 널 원망하지 않는단다 그러니 질질짜지말고 방송멘트하지말고 ㄷ ㄱ

창렬이 창렬했네......ㄷㄷㄷ

에라이...

음... 무섭긴 하지만
했어야지

물론 나를 길러주시고 낳아주셨기에 내몸을 다바쳐도 아깝지만은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겠습니까 그리고 그에따른 죄책감으로 힘들어하고있는걸 고백하는건데 못할건뭐가있나요 범죄도 아니고.. 불효라고도 할수없습니다..

이거 옛날에 티비에서 라이브로 들었음... 제가 이게 사람인가 싶더라고요

대에박

좀....그렇긴 하지만 이건 욕할 건 아닌 것 같은데....

설마 이정도 쓰레기??

사람이라면 두려운게 당연하다만 이식 한것도 아니고 못해서 돌아가셨는데 뭘잘해서인지 감성팔이 소재로 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별로 안 좋아하긴 하지만 이런걸로 욕하긴 좀..

격어본일은 아니지만..좀..

뭐지? 이런생각

이해안감 끝

지가 이식안해서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이건 욕먹어도 할말없지 않나요?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간이나 신장이식을 하면 20-30년 더 살수도 있지만 다른장기가 부전이거나 합병증생겨서 얼마 못사실수도 있지요.. 정확한 상황도 모르면서 비난하는건 좀 아니라봅니다.

현직 간이식 수술한사람들인데요
댓글쓴사람들이 창렬이 잘못됐다 욕하는건
그상황이 안되봐서 그딴소리하는겁니다

욕할일은 아니지만 저걸 굳이 방송에서 말할 필요가있을까 싶네요

쓰레기네

어릴 때는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봐요.
선택의 문제이죠.
그 선택의 댓가를 죽을 때까지도 계속 받을테니.

다른건 몰라도 저걸 비난만 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식들한테 짐되기 싫으면 몸 건강해야됩니다. 내몸 내맘대로 한다면서 나이들어서 여기저기 아픈데 돈도없고 그렇게 자식들한테 기대기만 하는것도 좀 아니라고 보네요. 아주 가까이에 많이들 계시죠. 몸 건강관리 하라는 조그만 소리라도 나오면 귀막으시는분들.
만약 지금 건강하지 못한 부모님이 계시다면 모시는건 당연하지만 내가 자식한테 그런 부모가 되지는 말자구요... 내가 몸관리 못해서 자식들 장기이식 해달라고 말하는 상황이 온다면 진짜 얼마나 힘들지... 그걸 듣는 자식들도 마찬가지겠죠...

처음부터 못하겠다했으면 다른방법이라도 찾아봤겠지만 며칠남겨두고 갑자기 못하겠다한건 자기가 죽인거나마찬가지

그냥 제 생각인데 실제로 이식해도 생명을 약간 연장하는거지 보통 사람들처럼 건강해지는건 아닙니다.
이식도 부작용 많아요.
그런 것들을 의사에게서 듣고 판단한 거겠죠.

저 마음의 고통을 본인이 평생 안고가야한다는게 얼마나 힘들지...

전 자식들 보험료나 두둑하게 받게하고
조용히 가겠심..

김창열 싫어하지만
생체 간이식은 정말 최후 수단으로 도너한테도 엄청난 부담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수술 자체도 매우 위험한데다 간의 70%가량은 때어줘야하고
또한 수술후에 간이 재생되는게 아니라 그냥 30%가냥 남은 간이 부풀어 정상 간 크기가 될뿐
기능은 30% 정도 수준으로 남은 생을 살아야 하기때문에 병자처럼 꾸준히 몸 관리하면서
살아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저라면 제 아이가 이식해준다고 해도 거부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