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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못마땅했던 서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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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은 빼고 싶지만 난 식탐은 못참겠으니 차라리 살쪄도 당당한척 괜찮은척 자기최면
저 방송하고 아는형님에서 써먹은건가 ㅋㅋ
이쁜 사람들한테 열등감 장난 아니더만...
아니 젓가락을 자기가 버리면 되는걸 그걸 그냥 그릇이랑 내보내??????
이래서 홍선영씨(갓데리님 언니)가 매력터지게 느껴지나요
그분은 진짜 '누가 뭐래도 난 나의 먹길을 간다!!!!!' 이런 느낌임ㅋㅋㅋㅋ
먹방도 겁나 찰지구 주옥같은 먹언들도 너무 재밌고 ㅋㅋ
그나저나 저 모자이크씨 별로 호감도 비호감도 아니었는데
혼자 먹는거 들키기 싫어서 나무젓가락 메뉴별로 쓴다는 거 진짜 비호감이네요
콧구멍에 빨대 꽂혀서 괴로워하는 바다거북 영상보고 나서 텀블러+수저통+다회용빨대 쓰기 실천하는 1인으로써
인기로 먹고사시는 공인이라면 환경을 좀 생각해주셨으면 함..
아니면 설거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쓰레기는 좀 걷어서 버리고 그릇을 내놓으면 되잖아요 ㅠ ㅠ
이거 그냥 개그맨들끼리 공유하는 이야기인가봐요 ㅋㅋ
저번에 다른 개그맨이 비슷한 얘기 했던거 같은데... 유민상인가?
착한 국자이크 인정합니다
살쪄도 괜찮다며..이국주 처음 나올땐 진짜 비호감을 넘어 우웩.이정도로 싫었는데 점점 당당하고 자기 사랑하는 모습.털털한 모습이 좋아 나중엔 뭘하던 귀엽고 멋졌구만 성추행.에 앞뒤 안맞는 행동..
지금은 처음 보다 더 싫어짐.기분 나빠짐
...........이국주씨는..강제뽀뽀 성희롱 사건만 떠오르네요.
배우까지 성희롱 비판하고 그랬었는데. 사과는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