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 중인 12-100, 300, 45.2을 다 헐값에 팔고 타기종으로 기변을 고려중이었습니다만
보통의 직장인들이 그러듯이 여러 종류의 고단함 때문에 선듯 장터거래를 못하게 되더군요.
결국 E-M1X만 추가 구매하면 모든게 편리해진다는건데
E-M1X 대락의 스펙을 보면 화질 극강인 프로렌즈와의 궁합, 그 결과물은 말할 필요도 없을거라 짐작됩니다.
특히 af성능만 거짓이 아니라면 더더욱 구매욕구가 생기게 될거라는 이상한 생각까지...들면서
은근히 기대되는 이 심정은 무엇일까요?
마포 사이즈를 이렇게까지 해괴하게(?) 즐길 이유가 없는데 분명 너무 이상합니다.
돈이 많다면 이것저것 다 구매해서 즐기겠지만 그러기엔 힘들고
일주일 뒤에 올림푸스 데이에 이것저것 말씀들 많이 해주실테니 실사용기 그것만 기다려봐야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89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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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의 완성도랑 이번에 나오는 150-400이랑 합친 결과물만 좋다면 장망원대는 이걸로 가면 되는데... 과연 지갑이랑 통장이 버틸지 의문이네요.ㅋㅋㅋ
150-400 전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ㅋㅋ
아무리 좋아져도 3000달러라는 가격은 오버인듯요
그 가격이만 휠 뛰어난 제품들도 많은데 올림은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네요.
플래그쉽이라 리뷰는 동네방네 뿌렸을 거고 제품 자체는 빨라야 4월달 즈음에 받을 수 있을 테니 고민하실 시간은 충분하지 싶습니다 ㄷㄷㄷㄷㄷ
헉 한참 남았군요. 천천히 지켜봐야겠습니다. 근데 넘 궁금해 죽겠어요.
세르피코님, 미리 축하드리면 되는건가요? ㄷㄷㄷㄷ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습니다만 바디 퍼포먼스가 받쳐준다면야 뭐... ^^;;
올림데이 시간만 됐다면 뵙을텐데.. 먹고사느라 바뻐서 신청도 못했네요. ^^
그래도 간간히 콜트맨님 멋진 사진들 눈팅으로나마 감상했답니다.
성능이 a9급이란게 전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