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랙쉽만 사용하다보면 조금이라도 가볍고 조금이라도 작은 카메라가 간절해서(저만 그런가요 ㅜㅜ) 850을 샀는데 카메라 파지 습관이라는 게 참 무섭네요
조금만 무거운 렌즈 쓰면 파지가 좀 불안하고 특히 세로사진 찍을 때도 불편해서 고화소 바디의 특성인 흔들림이 많이 보입니다
결국 mb-d18 사야 하는 건지 ㅜㅜ
https://cohabe.com/sisa/891278
세로그립 쓰기 싫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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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로그립을 살 의향이 없으시다면 말씀하신 것들은 신경쓰면 극복이 되는 부분이라 굳이 안사셔도됩니다
어떻게 신경 쓰면 좋은지 혹시 팁 주실 수 있을까요?
좀 안정적인 파지법이나 숨을 참고 찍는다거나 연속촬영하여 건져낸다거나 하는,,,
제가 수전증이 이리 심한 줄 몰랐습니다 ㅜㅜㅜㅜ
연사, 무거운렌즈 마운트시 그립 안정감. 세로사진 많이 찍으면 세로그립 때문에 파지감 좋죠.
원십님 말처럼 신경쓰면 극복 할수 있는 부분 이네요.
세로그립 구입을 원치 않으시면 구입 하지 않는게 좋겠네요.
여러 방법을 찾아보고 안되면 구입해야겠네요.
신경쓰면 극복할 수 있을 수 도 있겠지만,
이게 불편하고 잘 적응이 안되는 사람은 세로그립이 필수죠...
저도 좀 그런 스타일이라 계속 고민 중 입니다.
그립 있고 없고에 따라 세로사진 안정감이 확 다르니까요...
특히나 저나 작성자님 처럼 스냅 작가에게는 더 크게 다가오죠.
적응할 줄 알았는데 조금 어렵더라고요 ㅜㅜ
이런저런 방법 찾아가며 연습으로 1,000컷 넘게 찍어봤는데 아직 자세가 많이 불안정한 것 같습니다 ^^;;
혹시 구입하시게 되면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전 750때도 그렇고 500때도 그렇고
전 확실히 그립 있는게 편해요.
다만 그립 가격이 지나치게 높이서 호환으로 구입하지 읺을까 싶어요.
맞아요~ 너무 비싼 것 같아요. ㅠㅠ
저는 장터 매물 기다려봐야겠어요.
종종 댓글로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노포드를 쓰셔도....
제가 800에 세로그립쓰고 헨드그립써서 좋았지만
모노포드 쓰시면 블러가 거의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