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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길몽입니다.
책상정리를 하는꿈....방 정리를 해주는꿈등은...
현재의 혼란한 상황...어려운 상황..힘든 고비등을 누군가의 도움으로 넘긴다는 꿈임니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기원으로 좋은 결과 있으신듯 합니다.
기분 좋게 나가고 있었는데 왜구랴 ㅠ
행운의숫자는 4 색깔은 반다이크브라운 입니다.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필멸자이기 때문에 슬퍼할 수 있으며
필멸자이기 때문에 기뻐할 수 있으며
필멸자이기 때문에 분노할 수 있으며
필멸자이기 때문에 절대자를 가질수 있는것이다.
필멸자이기 때문에 절대자를 뛰어넘을 가능성을 가질수 있는것이다..
절대자님이 내려준 축복 고이 잘 간직하시여 항상 축복받는 날만 가득하시길....
(저장하신 야짤은 "비추"를 누르셔서 뒷분들을 배려해주세요)
뭐야 말 잘듣는 사이비 광신도였네~!
전 퇴근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베란다에서 아부지께서 짐챙기고 계시더군요..
"아부지 어데 가는데?" 라고 물으니 환하게 웃고만 계시데요..옆에 검은색 옷입은분 한분 더 계셨고..
몇년뒤..첫 딸이 태어나 다시 오시더니.."니가 ㅇㅇ이가? 한번만 안아보자" 꼭 안아보시고 가시데요..그때도 검은색 옷 입은분이 옆에 계셨네요.
다시 나타나셔서 잘살고 있구나 하고 절 한번 안아주고 가셨으면 좋겠네요..기억에 한번도 안겨본 기억이 없거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