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에서 스맛폰으로 적으니
오타가 생길수 있습니다.
몇해전 d810에 후지x100t를 쓸때 최적의
스냅구성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러다 후지에 빠져.
D810팔고 pro2 e2s 투바디로 미러리스만 쓰던 시기도 있었고
라이카 뽐뿌도 와서 m typ240 써보고
각종 필카도 써보고.
니콘 dslr에 미련이 생겨 많이 팔아버리고 d610샀다가
D750으로 금세 바꾸고 후지미러리스도 다시 기추했다가 ㄷㄷ
정신차리고 보니 z6이 있내요..
이건 얼마나 쓸지..뭐 여튼 풀프 미러리스는 처음이라는 글을 쓰려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Z6처음 만져보면 알듯 모를듯한 작동버튼들에 어리버리 하지만.
결국 dslr하고 큰차이는 없는대 af mf 레버에 버튼과 다이얼 조작으로
Af설정을 했던것을 앞쪽 fn키로 대체 가능합니다.
터치액정으로 금세 메뉴도 설정 가능하니 익숙해 지면 조작은 편합니다.
단 노출보정시 +-버튼이 너무 외곽이 있어 오른손가락에 무리가 오긴 합니다만. 렌즈 컨트럴링에 조리개 변동이나 노출보정설정이 가능합니다.
이점은 상당히 편해요..렌즈를 잡은 왼손으로 취향껏 조리개조절이나 노출보정 하면 됩니다.
그리고 d750에선 힘들던 라이브뷰가 미러리스다 보니 쾌적한건 당연하고
원하는지점 터치해버리면 칼핀이니..일반적인 촬영상황에선 z6이 더 편한건 사실이내요..동체추적은 아이가 걷는정도는.생각보다 잘되는거 같은대 좀더 써봐야 알거 같습니다.
일단 같이구입한 2470s와 50.8s가 화질이 상당합니다.
2470s는 마음껏 f4를 전구간 써도 컨트라스트가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역시 깔맞춤이 화질에는 유리하겠죠.
이미지는 피부톤먼저 말씀드리면 같은 2400만 화소 d750 보다 밀집도가 높고 계조표현이 메끄러운 느낌이 듭니다.
일단 고감도에서 더욱 뛰어나고 암부노이즈에서 더욱 깔끔함니다.
이차이는 쓰던 렌즈 급이 달라 더 그럴수 있습니다.
리사이즈한 웹용사진에서는 큰차이를 느끼긴 힘들겠지만..
제가 전에 올린 사진들보다 좀도 색상이 맑고 진한 사진들이 나오고 있내요.
특히 붉은색 표현이 오래전 니콘 바디처럼 진하고 이쁘게 표현이 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기술하고 좀더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영입한지는 좀 됐는데 아직 써보질 못했네요 ㅎ 기대됩니다 어떨지 ^^
윗글에 빠진내용인대요..뷰파인더가 대박 좋내요..튀어나와 있어서 액정에 제 큰코가 안닿아요 ㅎㅎ 뷰파인더 이질감도 없구요
뷰파인더 이질감이 없다는 것은 장점이네요.
근데, 뷰파인더가 광학식이 아닌 전자식인데, 저처럼 액정보다 뷰파인더에 자주 의존하는데, 눈이 따갑거나 피로하지 않던가요?
그런게 적어요 몇백장 모델촬영 해보면 어떨지는.모르겠내요
저도 엄청 뽐 받는데 얼마전 티몬 대란 놓친게 아쉅네요
피부톤이 좋네요 후지삘도 나네요~
부드러운 계조가 나옵니다...익스피드6 덕분인거 같아요
티몬 아직도 36개월하고있습니다 ㄷㄷㄷ
첫물량보다 가격올랐어요..
ㄷ ㄷ ㄷ한꺼번에 많이도 사셨습니다 ㅎㅎㅎ
추카추카!!
많이 팔아도 ..못갚내요 ㅋㅋ
xpro2 와 체감차이는 어떠신가요... 지금 pro2 에 후지장비 잇는데 z6 기웃기웃 거리고 있습니다 .
프로2에..xf35 2.0기준으로 비슷하게 느껴지내요..크게 불편함은 못느끼실거여요.
느림보님...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ㄷㄷㄷ
z6에 24-70s 필수입니까 선택입니까???
하루 써봐서 모르겠어요 ㅋㅋ 필수는 아닌ㄱ 같은대 동영상때문에 쓰시는게 좋아요..렌즈셋은 렌즈 팔때 손해이니..잘생각해야죠..
그런건 진짜 사용자 스타일에 달린 부분이죠 ㅎ
줌렌즈 쓰는 사람도 있고 안쓰는 사람도 있고... 남이 결정해줄 수 없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