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전 대한민국

9년전이면 2010년이군요.. 저때만해도 봄철 황사 걱정만 했지 미세먼지라는 단어조차 없었던 시절 이죠.
근 10년 사이에 왜 이렇게 된걸까요...

나 참 이해가 안가는게 왜 중국한테 미세먼지 책임도 물어보지 못하냐고 현정부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중국이 공장을 한국 근접 지역으로 죄다 옮기기 시작할때 고등어탓 경유탓 하면서 찍소리도 못하던 이병박근혜 정부때는 암소리 안하던 인간들이.. 현 정부에 무능 프레임 씌울라고 발악을 하는거 보면 저것들이 참 인간인가 싶기도 하고
이전할때 막았어야지 이미 죄다 이전했는데 어케 할거야 이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1년뒤에 강산은 안보이겠네?

디젤 차량 문제가 클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다시 10년 후에는
미세먼지가 없는 곳에서 10년전인 지금 사진을 보면서 저땐 어떻게 살았냐고 놀랄 수도 있음

10년 전에 미세먼지가 없었다고 착각하는 건 아니겠죠? 몰랐던 거지 없었던 게 아님.

저때도 맑을때나 저런 시야였지..
보통은 스모그가 좀 있어서 저렇게 안보였었음.

환경은  예방이 최우선임
이미 늦은건 둘째치고  365일 중국처럼  미세먼지안마쉬려면 일단 우리나라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줄이는게  최우선임

미세먼지는 황사에서 이름만 바뀐겁니다.

서울 하늘은 별이 안 보인다는 얘기를 20년 전부터 들었음.

위에 넘들은 머 중국이랑 전쟁이라도 하자는거야 머야. 말도 안통하는 새키들이 미세먼지 지네랑 상관없다고 때쓰는것도 짜증나는데, 대책 없이 욕만 하는 애들은 더 짜증남.

헐 니런 말도안되는걸 믿는건가요? 드라마나 소설에서 자주 쓰였던 설정중에 도시에서 살다가 폐병으로 시골로 이사오는게 있었습니다. 그럴 정도로 우리나라 미세먼지등 대기오염이 예전에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지느않았어요. 2003년 경에 제가 동네에서 오후 2~4시 가이에 배경으로 찍었던 사진을 봤어요. 미세먼지로 인해서 대기가 부옇다는걸.
당시에는 그게 뭔지 몰랐지만 지금에서야 이름이 정해져서 그렇게 부르는거지 예전에도 있었던 겁니다. 미세먼지는.
게시글에서 사진은 그냥 화창한 날에 찍은것뿐이에요. 작년 여름에 얼마나 화창했는데요.

중국 공장도 문제지만
쓰레기라는 쓰레기는 다 태움~
소각용 매립용 이런거 없이 다 태움

착한 짱깨는 뭐다?

통계짤 올라오니깐 조용해지네 ㅋㅋ

어쩌다 어른에서 본 것 같은데
90년대와 비교하면 그때가 훨씬 높았으나
그땐 조명이 하나도 안됐고
지금은 언론에서 거의 매일 집중조명해서
왠지 더 불안감 조성하는듯한 느낌이...
물론 그때와 지금은 건강이나 환경에 대하는
태도와 사고방식이 달라졌긴 했지만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9년전 사진들은 여름날씨 같은데  작년 여름에도 미세먼지가 요즘 겨울처럼 심했었나여?????
해외에 살아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ㅋㅋㅋ 고등어를 집집마다 너무 많이 구워서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