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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센터 애들도 하청업체라서 이리저리 치이는 불쌍한 애들임. 삼성은 조져도 웬만하면 쟤들 갖고 쥐잡고 그르지는 말어.
우리나라 AS비용이 많이 드는 게 저런 진상들 때문이지.
저건 알면서도 해준거지
국내대기업제품이 비싼 이유라고 생각함 나도 삼성서비스는 항상 만족했었거든.. 아수스나 뭐 등등은 ㅅ발...
많은 사람들이 납득 가능한 기준을 세우고 명확히 물러서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저건 알면서도 해준거지
존나착하긴하네 결과적으루...
???: 뭐? 고객한테 감히 새끼? 가만 안두겠어.
AS센터 애들도 하청업체라서 이리저리 치이는 불쌍한 애들임. 삼성은 조져도 웬만하면 쟤들 갖고 쥐잡고 그르지는 말어.
예전에 쓰던 폰 번인 생겨서 교체받으러 갈 때 갔던 센터에서 안 된다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다가 한달 쯤 뒤에 AS센터 보여서 들고갔더니 거기선 교환해주겠다고 한적이 있거든. 근데 교환 해준다더니 다른 센터에서 거부된 이력이 있어서 그 센터에서 교환받는거 아니면 안 된다는거야. 그래서 거기서 기사랑 아웅다웅한 적 있음. 본사 방침이 그렇다고 그래서 본사 대응팀쪽으로 전화 걸어서 싸우고 다시 맨 처음에 가던 센터에서 싸우니 그제야 바꿔주더라.
그 뒤로 삼성 서비스센터 갈 때는 리뷰읽고 별점 높은 곳만 골라서 감. 대기업이라는 것들이 센터마다 대응이 다르면 대기업 제품을 왜 사는지...
무슨소리 이제 삼정 다 정규직임
많은 사람들이 납득 가능한 기준을 세우고 명확히 물러서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그걸 납득하면 진상이라고 부르지 않음
내 친구 알바 할때 당시 얘기 들어보니
수박을 반이나 처먹고 환불 해달라고 온 년도 있다던데
진짜 나쁜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패널티가 있어야행..
국내대기업제품이 비싼 이유라고 생각함 나도 삼성서비스는 항상 만족했었거든.. 아수스나 뭐 등등은 ㅅ발...
레노버 ㅅㅂ...
우리나라 AS비용이 많이 드는 게 저런 진상들 때문이지.
블랙컨슈머아니냐 저건 어떻게보면 근데 삼성은 진짜 서비스센터도 겁나많고 비정상적으로 쩔어줘. 쿨하게 그냥 바꿔줘서 좋음
근데 '정말로 물에 빠뜨린적 없는' 사람의 반응이긴하다.
아..진짜 에이에스 센터분들 고생하시는거 생각하면
저런 애들은 좀 혼내고 싶다
나는 그냥 정기적으로 액정 교체하고(고장x) 포고 하다가 액정 깨먹어서 다시 교체하니까 패이백 해주드라
기업과 고객 사이에서 욕받이 하는건 결국 직원들이지
한국 삼성 서비스 센터 가서 불만족이였던적이 한번도 없었음.
북미 와서는 만족이였던적이 한번도 없음.
개진상
아ㅋㅋㅋ 갑자기 모토로라도 생각나네. 모토로라 삐삐부터 pcs에 3g폰 맛폰까지 존나 썼는데 맛폰 고스트 터치되서 센터가니까 침수라고 유상이더라.. 통화때 땀들어간 정도뿐인데
ㅋㅋㅋㅋ
삼성 서비스센터 근처에 있었는데 없어지고 버스로 1시간 거리로 옮겨가서 매우 빡침...
종종 폰 수리 받으면서 기사 아저씨들하고 잡답할 때
들은건데 진짜 불쌍하더라 수리는 해줘야 하는데 부품은 없고
서비스 기간은 기니 자기들도 수리하거나 폐기하는 제품에서
쓸만한거나 수리해서 쓸만한거 짱박아뒀다 바꿔주고 돈 한푼 못 받는거
보니 진짜 불쌍함;;
나 아는 동생 진짜 세상에서 제일 진상임 태어나서 이런 년 을 본적이 없음...
걔가 삼성 카메라 가지고 제주도 놀러 갔다가 바다에 빠뜨렸는데
as 센터 가져가서 수리 해달라고 하니까 수리기사가 열어보더니 바닷물 침수 된것 같다고 함...
" 그럼 바닷물에 빠진 카메라를 나한테 판 거에요??" 하면서 진상부리더라...
쪽팔려서 나는 먼저 나와있었는데 10분후에 새 카메라 들고 나왔음...
아 새 카메라가 아니라 교환권을 받았나? 암튼 세상에서 제일 추했음...
그 진상질이 언젠가 너를 향하게 될 수도 있단걸 염두에 두고 살도록..ㅠ
10년전 이야기임 손절한지 9년됨
현명하다. 박수쳐주마. 짝짝짝짝.
진상 🐦끼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분이 노조활동하다 스스로 목숨 끊으면서 노조 승리하는 날 화장해달라 한걸 회사가 아버지를 돈으로 회유해서 시신 강탈한게 불과 몇년 전이지
진짜 한국민도
고장 났을 때 수리가 늦어지면 생활에 불편함이 생기는 물건들은..
좀 비싸도 삼성 사게 되는 이유가 이런거지 뭐.
서비스가 개차반이라면 굳이 삼성 사야 할 이유가 없다는 거랑 같은 말..
나도 답사가서 술먹고 놀다가 계곡에 밤에 폰 빠뜨려서 다음날 겨우 찾았는데
서비스센터에서 살려줬음
건조시키고 어쩌구 해서 무료로 살려줬음 그것도
나는 누가봐도 물에 빠진거라서 그냥 빠뜨렸다고 솔직히 말했는데
부품갈이 없으면 그냥 공짜로 살려주는 거 같음
원래 건조에도 돈 든다는데 언급만 하고 돈 받지 않은 걸로 봐서 그건 재량으로 처리 가능한가 봄
부품갈이 있으면 과실로 비용 받고
부품이 많은 제품일때-특정 사건관련하여 자주 문제가 발생할때 그런 건에 한해서 피곤해질 일을 그냥 방지하는거지.
그리고 대부분 재량으로 처리된 문제의 비용은 고스란히 그 건을 처리한 영업사원이나 AS기사 개인이 매꿈.
이렇게 호의를 악용하네
서비스하니깐 생각나는 게 있는데
예전에 내 방에서 공부하다가 뜬금없이 내 방에 미닫이 문 창유리가 깨짐
안쪽만 깨졌는지 금만가고 시간 지날수록 금 간 거 늘어가고 있어서 as 신청했는데
나보고 내가 주먹으로 쳐서 그렇게 됐다고 치부하더라
세상 살면서 as 제대로 받아본 적 진짜 손에 꼽는 듯...
나도 고딩때 쓰던 ㅈ싸구려 노답 무려 AA배터리 넣는 MP3 플레이어 메모리가 고장나서 혹시나 싶어서 삼성 수리맡겼는데
'고객님 이 제품에 맞는 메모리는 더이상 재고가 없습니다...그러니 더 용량 큰걸로 달아드릴게요'하고 더 업그레이드 되서 돌아오드라
솔직히 수리하는 애들도 딱봐도 빠진거 알어 근데 아니라고 박박 우기고 난리치고 더 위쪽에 컨플레인걸고 하면 귀찮으니까 너무 말도안되는 수준아니면 적당선에서 해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