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전시작품 논란 아닌 논란으로 표창원 의원 징계 운운하는 더불어민주당에 묻고 싶습니다.
문화 예술계 블랙리스트로 표현의 자유와 생존권을 침해 받은 예술인들을 위해 마련한 전시회에서 한 예술 작품을 두고 부적절, 여성혐오 등으로 평하며 그 전시를 진행한 의원을 징계 하겠다면,
이런 더민주당의 행동은 광주 비엔날레에 홍성담 화백의 작품 전시 저지를 위한 그들의 온갖 행동들과 어떻게 다릅니까?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다이빙벨을 상영했다고 조직위를 상대로 징계와 고발을 일삼은 그들의 행동과는 또 어떻게 다릅니까?
지난 12월, 탄핵소추안 가결 여부는 커녕 국회에 올리는것 마저도 눈치보고 계산하던 정치권을 보며 답답한 심정에 몸부림 치던 국민들을 위해 표창원 의원은 국회의원 전화번호 공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행동은 사태의 큰 변곡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그는 마치 죄인처럼 사과해야 했습니다.
국민은 기본권을 잃고 경제는 산산조각이 나서 가라앉아 가는 이 대한민국에 두려움에 떨며 마지막 몸부림을 치던 아이들에게 ‘가만히 있으라’ 라고 말했던 그들과 더불어민주당이 겹쳐져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소속의원도 내쳐야할 만큼 편파언론에 몸사리는 제 1당의 민낯입니다. 아무도 편들어주지 않아요.
공격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하이에나들만 목소리가 있을 뿐 대부분 지금 당의 행태가 불만인 분들은 벙어리들이십니다.
무식인증하겠다는데
선택하는 우리로서야 고맙죠
더민주 내 분탕주의자들은 제거해야 제대로 된 야당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종편과 보수 언론을 무서워하는 정치인은 더이상 우리가 필요하지 않는 잉여인간들 일 뿐입니다.
사꾸라 적발 시즌2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