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건물 부수기로 알려진 그 게임
1986년에 어느 과학자의 연구로 달에 토끼가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짐.
이를 계기로 토끼들과 소통을 시작하지만 사실 달 토끼는 사람보다 너무나도 우월한 지능을 가지고 있었음.
결국 달 토끼들은 지구를 침략했고 사람들은 토끼들의 침략에 대항했지만 이들에게는 사람이 만든 병기가 전혀 통하지 않았음.
2000년에 사람 측에서는 초인을 데려다가 토끼들의 본거지인 달을 뿌순다는 부탁을 랄! 칠 작전을 발표하고 인재를 찾기 시작함. (그래서 뽑힌 게 주인공.)
인류 마지막 희망이 된 주인공은 달을 베기 위해 건물을 베면서 수련을 해 나감. (게임에서 건물을 부수는 이유)
수련에 수련을 거듭한 주인공은 이제 번개마저 자를 수 있게 됨.
그렇게 주인공은 뇌절을 써서 달을 잘라 지구를 지키게 된다는 이야기.
스토리의 막장성은 둘째치고 일단 스토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놀랐음.
번개잘랐다고
그냥 키보드 디스트로이어 게임이 아니였어?!
시발 나 번개 안 자르고 피했는데
그냥 키보드 디스트로이어 게임이 아니였어?!
이거 의외로 쉬웠어
요령 알고 나면 순수 피지컬 스테이지인 첫 스테이지가 제일 어려움...ㅋ
스토리보니까 문래빗 생각나네
번개잘랐다고
시발 나 번개 안 자르고 피했는데
달묘전설 스러운 스토리네
뇌절!!
부탁을 랄! 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캐릭터수정하기도 편해서 막 이누야샤나오고 여러가지 나오고 그랬는데
어쩐지 마지막에 달나오더라
와 이거 졸라 다시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