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군: "항공모함이 (미드웨이 등으로 갈려나가서)부족하다. 항공모함을 더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일본의 생산력으로는 항공모함 생산량이 미국을 못따라감.
일본해군: "쓸모없어진 전함을 항모로 개조하자."
'완전히 개조하면 개조에 시간과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 함대결전에 대비해야 해서 전함 포기할 수 없다.' 로 발목잡힘
그래서 만들어진 반쪽자리 항공모함 이세급
(위는 개조전 아래는 개조후)
어찌되었든 개조공사를 끝내고 실전에 투입을 위해 비행기를 실으려 하는데
비행기 전부 카미카제로 갈아넣고 없음...
돈들여 개조하고선 항모로는 한번도 못써먹음
실화임.
비행기가 없는게 아니라
짧은 갑판으로 겨우겨우 이륙만되고 착륙이 안되서
걍 수상기 들고다님
최후의 발악으로 에이스 파일럿이 신기에 가까운 실력으로 함미에 폭탄 꽂으면서 기체는 함교에 들이받아서 바로 중파 끊어주는거 보고 '효율 존나 좋다!' 하고 착각한거도 컸음. 사실 그 실력이면 몇번이고 갑판에 폭탄 꽂고 돌아올 실력이란거라서...
그 수상기 개발한거 개조공사 끝나기전에 죄다 카미카제 시켜버림
당시 시대상
공학,의학,과학이 서양만큼 발달할 수 없는 정치,이념이었음
일본이 아니더라도 식민지가 됬을 상황
식민지배 안당해도 항모는 무리 아닐까?
그래서 수송선으로 잘써먹다가 어디항구처박혀서 침몰했던가
왜 저렇게 비싼인력과 병기를 꼴박하라고 했는지 존나 이해가 안되네
최후의 발악으로 에이스 파일럿이 신기에 가까운 실력으로 함미에 폭탄 꽂으면서 기체는 함교에 들이받아서 바로 중파 끊어주는거 보고 '효율 존나 좋다!' 하고 착각한거도 컸음. 사실 그 실력이면 몇번이고 갑판에 폭탄 꽂고 돌아올 실력이란거라서...
조종사 양성에 필요한 기름 없음. 양성후 그냥 보내면 녹아버리니까 베테랑과 연계해야데 필요한 시간도 촉박함 그전 해역 전투에서 베테랑이 씨가 말라버림. 강화라도 할려면 질질 끌어야하는 병력을 계속 보내야함.
결국 잔머리 굴린게 어짜피 녹을꺼 50명중 하나라도 함선에 박으면 개이득이라는 인명경시에 빠져버림.
그냥 수뇌부들은 일본 국민들은
개돼지로 수단으로 생각했지
게다가 패전 시기에 강화는 얼어죽을
항공전함이라 ㄹㅇ 공중에 붕떠버림ㅋㅋㅋㅋ
비행기가 없는게 아니라
짧은 갑판으로 겨우겨우 이륙만되고 착륙이 안되서
걍 수상기 들고다님
그 수상기 개발한거 개조공사 끝나기전에 죄다 카미카제 시켜버림
비행기격납고는 창고로
비행장에는 대공포대 설치해서 실전투입함
저 반쪽자리 활주로에서 뜰 수 있는건 기껏 정찰이나 하는 수상기인가 그거 아님?
착륙은 불가능해서 배 옆에 바다에 앉은 다음 크레인으로 올린다는 소리를 들은 것 같은데.
그래서 갈려나간게 카가인가
이미 카가는 미드웨이에서 갈림
벽람보니까 전함 카가,항모카가 있길래
그게 걔네는 잔함으러 건조 중 항모로 설계 변경된 애들이라서 그럼. 그러니까 젆마 버전은 이프 스토리
전함으로 만들려다가 만드는 도중 일생겨서 항모로 만들어짐 나름 정규항모임
아 그렇구나
태평양 전쟁 이전에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이라고 해서 강대국 끼리 전력을 제한하는 조약을 맺었어
이 과정에서 정한 것 중에 하나가 전함 보유량 제한.(국가간 비율을 정함) 그래서 각국이 적잖은 전함을 폐기하거나 항모로 엎었어
카가는 이 과정에서 해체될 배였는데, 그 언저리에 일어난 관동 대지진이 상황을 바꿨음
관동 대지진으로 적잖은 일본 배들이 피해를 입었는데 그 중에 항모로 개장할 계획이었던 아마기가 포함되어 있었거든
박살난 아마기를 살려서 개장할 필요는 없으니 아마기의 대타를 찾았고, 그게 해체 예정이었던 카가
당시 레이더 기술도 미약하고 미드웨이때 항적이 정찰기에 걸려서 함대를 조져버린 경험도 있는 일본 한테는 정찰만 할 수 있어도 나름 쓸모있다 생각이 되었겠지.
우리나라도 식민지지배만 안당했으면 항공모함이고 전투기고 생산햇을텐데
식민지배당해서 착취당하고 소달구지나 만들고있엇... 참 슬픈 과거
식민지배 안당해도 항모는 무리 아닐까?
애초에 항모가 필요없는 위치 아닌가 우리나라는...
당시 시대상
공학,의학,과학이 서양만큼 발달할 수 없는 정치,이념이었음
일본이 아니더라도 식민지가 됬을 상황
그래도 잠수하믄 만들고 있었어!!!
뭐, 우리는 대한제국 긍정적으로 가르치고 있지만 사실 중국 휘하에 있는 자리 벗어나
홀몸이 되라고 일본이 부추긴거 비슷하니까. ㅎㅎㅎ 당시 국제정세 생각하면 어디건 먹히긴 했을듯.
일본한테 안먹혀도 청나라나 러시아 속국으로 전락하고말았음.
지배안당했어도 전투기나 항모는 무리야.
둘다 고오급 기술에 속하는데. 대표적인 돈지랄의 표본이기도 하고.
과거나 지금이나 웬만한 나라는 자체 개발. 생산에는 엄무도 못내는게 그것들인데.
항모는 효율 문제가.. 항모는 본토랑 먼곳에서 작전을 펼치는데 유리한 용도 아닌가
그래서 제주도에 공군기지 배치 하려는 거고
같은 열강이던 프랑스랑 이탈리아도 끝내 대형 정규항모 취역 못시켰음. 독일의경우엔 완공직전 나가리
당시 거대전함은 패권국가로서 국력과 무력을 과시하는 수단이었으니... 조선이 세계에서 국력으로 순위권 안 찍었으면 무리겠지.
그 독일도 항모 1척 건조하다 말았는데
단순한 문제가 아님
운좋게 식민지배 안당했어도 항모 전투기 자체생산은 무리임
조상들이 지금 비웃음 당하는 일본군에게 졌다는건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음.
당장 비슷한 스펙의 태국은 식민지배안당했지만 못만듬
이런말 하면 참 천벌받을수도 있겠지만 그나마 일본에 먹혀서 다행인거지
그건 모르지
그시대땜 과학이 발전할련지 모르는법
는 아닌듯
일본이 없었어도 고종때만해도 청나라한테 시달려서 아마 일본놈들이했던게
청나라가 다해먹었
그건 아닌듯 일본으로 인해서 나름 발전할 기회를 다 날려버리고 온갖 안좋은것만 잔뜩 도입되었지
긍정적면이 0은 아닌게 맞는데 그게 1이라면 부정적면이 99야
이미 테크에서 밀려서 다른 나라에 의해서 식민지배당했을각임
테크트리를 잘 타고 올리다가 중간에 테크 안타고 유닛도 안뽑고 채팅만 하고 있으니 망할 수 밖에
저때 일본 육군하고 해군하고 싸움 존1나 심했다며
같은 컨셉의 비행기를 서로 따로 개발하는 븅1신짓도 많았다던데
일본 내각을 육군이 다 먹어버리고 자기 휘하로 들어오라는거 해군이 거부 ㅋㅋ
육군전용 잠수함 만들고 해군전용 장갑차 만드는 뿅뿅들 ㅋㅋ
실화가 뭐냐?
카미카제로 비행기는 그렇게 꼴아박고 남는 비행기가 없으면 전함으로 꼴아박았어야지 그렇게 해서 자멸했어야지!!
그러기엔 중간에 포로 대미지도 받고
돈도 많이 들어서
포가 빈약했던 세계1차면 모를까
비교적 발달한 2차는 절대로 무리
어찌보면 고성능 사출기를 개발못한 원죄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듦
고성능 캐터펄트를 개발했다고 한들
짧은 비행갑판이라 착륙의 문제점을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ㄴㄴ미국 CVE들도 상선기반설계태생의 짧은 갑판에도 불구하고 유압식 캐터펄트로 함재기들 잘만 날렸으.
어중간하면 죽도밥도 안된다는걸 알려준 희대의 병크
근데 저거 HMS 서식스짤은 두고두고 쓰이네ㅋㅋㄱㅋㄱㄱㅋㄱㄱㄱ
명짤이잖아
항공전함 이용할려면 수직이착륙기써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
화이트베이스 설정이랑 비슷하네
네이비필드 할적에 예능용으로 쓰던 배...
공고, 이세, 후소가 팀으로 붙으면 팀원들 다 싫어했었지...
올전이 체고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