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초 아프리카 케냐 Kalenjin족과 Kisii족 사이에서 토지문제로 벌어진 교전
사망자 20명
ak 자동화기는 있지만 사상자가 많다는 이유로 활로 교전하기로 합의함
2008년 3월초 아프리카 케냐 Kalenjin족과 Kisii족 사이에서 토지문제로 벌어진 교전
사망자 20명
ak 자동화기는 있지만 사상자가 많다는 이유로 활로 교전하기로 합의함
AK 맞으면 뒤지는데
활 맞으면 뒤지게 아프고 고통스럽게 죽는다
와 무슨 전통민속축제인가 하고 봤더니
진짜 전쟁이었냐
옛날 전쟁도 저런느낌이었을려나
진이라도 짜던가 해야할텐데 방패라던가
그런건 합의사항에 없나
옛날 전쟁도 저런느낌이었을려나
저 동네만
AK 맞으면 뒤지는데
활 맞으면 뒤지게 아프고 고통스럽게 죽는다
신토불이네
미친 진짜 전투였냐 ;;
갑옷을 입고왔어야지
와 무슨 전통민속축제인가 하고 봤더니
진짜 전쟁이었냐
진이라도 짜던가 해야할텐데 방패라던가
그런건 합의사항에 없나
와칸다도 진형같은거 안 짜잖어
언덕너머로 싸우기로 햇던걸로 기억하는데
반대로 그런걸 안하기로 합의해서 안한거겟지
솔직히 방패들고 활만쏘면 지쳐쓰러지는게 더빠를듯
슬링도 있네;;
진짜 전쟁이었구나.. 그래도 원래의 목적대로 사망자가 적었네
상고사 학자들은 저런 전투모습을 조사한 다음 고고학적 연구 및 사료와 함께 분석해서 고대의 전투양상을 복원하는데 쓰기도 함.
자동화기 등장하면 기백은 순식간이니
전략전술 없이 걍 집에 있던 무기 들고와서 닥돌인가
어차피 총력전할거 아니면 걍 원터치로 하던가
화살 촉봐라 ㄷㄷㄷㄷㄷ 박힌거 뽑을수는 있을까..
총을 안쓰기로 합의본 시점에서 주변 국가에 비해서는 정말 평화로운 나라인듯?
저기서 총은 핵무기 같은거라고 보면됨
서로 숫자가 적으니 총들고 싸우면 상호확증파괴가 되버링
저 문화권에선 마을간 분쟁이나 이견을 대부분 소규모 전쟁을 벌인 결과로 결정하는데, 총같은 대량학살 무기를 쓰면 마을 인구가 순식간에 줄어서 양 쪽 마을이 다 멸망할 수 있다는 얘기를 예전에 책으로 읽었던 것 같다.
줄루제국에 한 영국 장교가탄 배가 표류하면서 쓴 풍습이 나온적이 있엇음
줄루제국에 샤카가 나오기전까지
아프리카 부족들은 서로 분쟁이 생길때마다 존나멀리서 서로 마주본상태로창을던지다... 대부분의 창은 상대에게 오지도못하고 근처에박힌다
그리고 서로가 몇번의 창을 계속던지더니 꼳힌 위치같은걸보고 부족장이 어떤 부족이 이겻는지 합의한다 그리고 진 부족은 소몇마리를 주고 헤어진다
단 한명도죽지않았다...........
도대체 이게 뭔전쟁인가?
샤카가 처음 창들고가서 상대를 싹다죽인후부터 잔인한 살육이 처음시작되었다
즉 아프리카는 거의 19세기까지 서로죽이지않는 전쟁만을 했다는것 ......
줄루부족에서 샤카가 슬슬 창꼬챙이로 찔러죽이기 시작하는전쟁으로 아프리카 최초의
제국이되엇을때부터 영국의 어그로가 됨
중요 전략적 항구도시 케이프타운까지 계속 제국이 확장될위기임
그래서 줄루제국도 분열시키기 시작 샤카동생이랑 샤바샤바 하고 샤카를죽임 그때부터 분열
의외로 아프리카애들이 단합이잘됨..
ak 쓰지말자 !! ok!!! 안쓸께!! 전장에 총도들고오지마!!! ok!!!
줄루부족 창던지기 풍습이랑 비슷함
부족끼리 뭔가 단합되는게 잇는모양임.. 종교도없고 사상도없는데도 뭔가 그들 나름의 규범을 준수하게하는 끈이있는듯
진짜 칼라로 연결되어 있는건가
중세에는 귀족끼리 싸울때 어케싸울지 정하고 전투했다고 유게서 본거 같기도 하고
저 동네는 아직도 부족 전쟁하고 있음. 내가 갔던 동네는 부족 전쟁이 일어난 지 채 5년이 안 됐었음. 대통령 선거 앞두고 부족 전쟁 일어날 수도 있다고 현지인들이 경고도 했었음.
합의까지 할 의리가 있으면 그냥 인명피해 없는 걸로 하면 됬을 텐데..
네번째 뭐임 골격이 왜 저래? 원시인임?
링컨 오늘도 1승
와씨 그냥 민속놀이인줄 알았는데.... 아녔어 ㅅㅂ
각개전투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