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888880
NASA "인류가 우주 태초의 고대인일 가능성 높아"
- [후방]하얀 액을 뿜어내는 그것을 만지작만지작 [29]
- 방열방위각 | 2019/01/19 00:34 | 2892
- 벗겨줄께 gif [15]
- Rs9000x | 2019/01/19 00:33 | 3675
- 보헤미안 랩소디 진솔한 후기.jpg [20]
- gorgeousfeet | 2019/01/19 00:32 | 5951
- (소워)약점이 꽤나 많은 이리스쟝. [26]
- 암흑 아싸 | 2019/01/19 00:32 | 5588
- 모니터 조립 방법.gif [38]
- 시각을포기한다 | 2019/01/19 00:30 | 5279
- MCU 스파이더맨 시리즈 최대 장점 [53]
- 짚으로만든개 | 2019/01/19 00:29 | 3200
- 한국에 도착한 외국인..gif [13]
- 서비스가보답 | 2019/01/19 00:26 | 4108
- 젓가락만 쓰는 일본식 식사법으론 많이 못먹는다.jpg [8]
- 유이가하마 유이♡ | 2019/01/19 00:23 | 4362
- NASA "인류가 우주 태초의 고대인일 가능성 높아" [44]
- VistaPro★ | 2019/01/19 00:23 | 4838
- [애니/만화] [@] 아이돌맛 간장계란밥.jpg [24]
- 미쿠생태학 | 2019/01/19 00:23 | 2622
- 미카미 유아 마우스 패드.gif [6]
- | 2019/01/19 00:22 | 2896
- 최저임금 근황.jpg [15]
- 라시현 | 2019/01/19 00:21 | 4254
- 내향성 만화 .manhwa [12]
- 순간을담은영원 | 2019/01/19 00:20 | 2609
- 컴터 청소했으니 좀 빨라지겠지?.gif [22]
- LWK | 2019/01/19 00:18 | 4679
연대인 : " ?"
카르다쇼프 척도 5단계 정도면 거의 모든 은하계를 가지고 놀정도 가 되니
그때쯤엔 말그대로 창조놀이도 가능 함...다만 그정도 단계까지 갈때 까지 어떻게 될지 모름
내가 젤나가
이제 외계로 가서 반지만 남기면 되겠군...
미안하다 첫번째 문명이 마지막 문명이 될 듯 싶다.
근데 꼭 최초라고해도 가장 뛰어나다는 보장은 없어서...
얼마 안됐어도 과학진보가 엄청빨랐다면 우리보다 진보한 문명이 있을수도 있음
태초일수있지만
가장발단된 문명이 아닐수도 있으니뭐...
문제는 우주가 이것 하나뿐이 아닐 수도 있어서 그냥 지방 소도시 학교 반석차 1등일 수도 있을 듯.
나중에 눈 세개달린 애들이 인간사진 걸어놓고
신께서는 모든걸 알고계신다 하는건가
8프로만 해도 조단위가 훌쩍 넘을텐데....
나중에, 아주 나아아아중에 이 내용을 다시 보면
굉장히 웃길지도
역사를 보면 첫 문명인건 별로 중요한게 아님.
이집트 문명 한참 1등이었는데 결국 미국 유렵에 다 추월당했자냐어.
외계의 어떤 지성체가 갑자기 탄생해서 백년만에 지구인 수준을 뛰어넘을지도 모름.
8%가 적은거 같죠? ㅎㅎ
어쩐지 내 얼굴이 원시인 같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고대인이 맞았구나
선조가 될려면 후손을 남겨야 하는데
저를 포함해서 오유인은 해당이 없습니다.
자아!!! 이 미개한 생명체들아!!!
이것이 자손번식 방법이다!!!
(두루마리 휴지부터 찾는다)
님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 보셨음?
환경문제로 우주로 나가면서 스타크래프트 시작되는거임 ㅋㅋㅋ
이렇게 학력이 올라가네 나도이제 고대인이다!!
수능성적 8프로면 서울대 못 갑니다
그럼 우주 어딘가에 3%정도 지구와 비슷한 행성에 초기의 문명을 지닌 지성체들은 있겠군
우리 은하계에만 항성 수가 약 2000억개......
그리고 우리 은하 같은 은하가 보이는 관측 가능한 우주 안에만 수천억개.....
이중에 0.001%의 항성계에서 생명체가 태어나고 또 그중 0.001%만 문명을 발전시켰다 하더라도 그 수는?
그런데 우주의 항성간 거리, 은하가 거리는 웬만한 문명의 발전으로는 어찌해볼 수가 없는 수준이라서 인간이 멸망하기 전까지 다른 곳에 지적생명체가 존재하는지 확인하기는 거의 불가능할 것 같다고 여겨지네요.
근데, 저거 관측도 결국은 빛 내지는 준하는 파장을 관측하고서 낸 결과 아닌가요?
만약 빛을 보고서 측정한 거라면, 이미 오래전에 있던 과거라는 건데, 어떻게 예측한 건지 조금 의구심이 드네요.
혹시, 몇백만 년 전의 관찰 사진을 보고, 지금까지의 데이터로 추측해서, 현재 어떤 상황인지를 예상한 걸까요?
화성 같은 데에 인공자기장을 설치해서 방사선을 막고
화성의 물 위에 바퀴벌레 ... 같은 걸 뿌려 놓고 천년쯤 지나면
화성이 저그행성이 되 있지 않을까 상상해 본 적 있음.........
확실한건 다음 후세기의 지구를 살게될 인간들이든 뒤늦게 우리보다 문명을 발달시킨 우주생명체이든 나중에 저희를 돌아봤을 때 부끄럽지않게
저희가 쓰고 있는 이 지구를 좀 더 현명하고 아름답게 사용해야하지 않을까생각이듭니다.
그 시작점이 바로 여러분들과 저이구요.
최초는 아닙니다 제가 확언합니다 제가 UFO를 봤습니다!!!!!!!!!!!!!!!!!!!!!!!!
누가보면 8퍼가 별거아닌거같은데... 몇천억개?(보다 더많을지도?)*8퍼만 해도.... 거기서 0.001퍼만 인간이 있다해도.. 엄청나게 많음
우주가 희생해야
예서가 서울의대를 갑니다
어머니
현인류 말고 이집트 문명 이전에 지금과 같은 기술력과 과학력을 가진 고대문명이 이미 번성했다 멸망한 과거가 있을것만 같아요.
와...
지구인 자체가 외계인 입니다. 외계 물질을 모아서 인간이 만들어 졌겄든요
저기서 말하는 8%의 지구형 행성에 국한 된 지성체 중 순위 권 일 수 있다는거지
외계인 일급비밀 노출될까봐 연막작전
워함마 4만 보면 타우인가 투나인가 하는 종족이 후발주자인데 급속도로 기술력을 발전시켜 우주전쟁에 끼어드는 설정이 있던데
우주의 시간개념에서 인류문명이래봤자 찰나지간이니
다른 우주에서 좀더 늦게 문명이 발전했어도 더 빠르게 발전할수도 있고 컨텍하는데 드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늘어나버려서 같은 시간대를 공유하고 있어도 결정적으로 못만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그 상대성이론인가?...
아니다 이 외계인아 한번 탈출했다고 연막치면 다시 안잡힐줄 아느냐
8%의 지구형 행성이 좀 많긴 하겠지만 생명체가 탄생하기에 적절한 행성의 수는 더 적을 겁니다.
더군다나 지구에도 여러 차례의 대멸종이 있었듯이 우주 환경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죠.
그런 면에서 보면 저런 주장이 꽤 신빙성 있게 들립니다.
워해머 40K 스토리 중 황제(아래 짤)의 아들이라 할 수 있는 "프라이마크"들이 "카오스신"의 농간에 의해 우주 전역으로 뿔뿔이 흩어지는 스토리가 있죠.
추후 황제가 그들을 찾아 온 우주를 돌아다니지만, 그들은 황제를 만나기 전까지 정착한 행성에서 나름의 지위를 갖고 살아가거나 생존하는 등 어떻게든 살아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있던 행성 또한 분명 "인간"이고 "인류제국"의 한 소속이지만, 최첨단 테크놀러지(ex : 사이킥 에너지 기술)로 무장한 인류제국의 총 본산(홀리테라(지구))과는 달리 중세시대의 문명을 유지하고 있는 행성도 있는 등 행성의 문명은 "최첨단 문명을 주도하는 인류 제국에 비하면" 안습한 문명을 유지하는 곳도 있습니다.
본문의 나사 관계자 말처럼 우리가 우주 최초의 고대인이고 진짜 혁신적인 문명을 이룩한 지성체일 수도 있지만, 우리의 시선이 닿지 않는 먼 곳에는 정말 인류제국과 같은 천외천 문명이 존재하고 황제와 같은 절대자가 있을지도 모를 일이죠.
그리고 우때 반응
다들 겜 안돌려보심? 8퍼면 혜자라구!!
시간의 시작과 끝,
공간의 시작과 끝이 정의되는 개념인가..
우리가 최초일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시간 이전에도 또다른 시간이 있었을텐데.. 상상하다보면 내자신이 너무 하찮아짐
??? UFO는??
아아 그래 우린 오징어 였어..
어짜피 언제 발생했냐보다
얼마나 빠르게 발전하냐가 더 중요함
사실 특이점을 지나 스스로 발전하는 인공지능이 만들어지면 기술발전 속도는 끝도 없게 되기에 몇 년 차이고 이런건 의미없죠.
구석기시대의 만 년은 별 차이 없지만 지난 10년만 봐도 스마트폰 기술력 차이 엄청납니다.
특이점을 지나면 1분 차이도 엄청날 수도 있고요.
-칼세이건-보이저1호가 태양계를 벗어나면서 찍은 니구의 사진.
이렇게 멀리 떨어져서 보면 지구는 특별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류에게는 다릅니다. 저 점을 다시 생각해보십시오. 저 점이 우리가 있는 이곳입니다. 저 곳이 우리의 집이자, 우리 자신입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당신이 아는, 당신이 들어본, 그리고 세상에 존재했던 모든 사람들이 바로 저 작은 점 위에서 일생을 살았습니다. 우리의 모든 기쁨과 고통이 저 점 위에서 존재했고, 인류의 역사 속에 존재한 자신만만했던 수 천 개의 종교와 이데올로기, 경제체제가, 수렵과 채집을 했던 모든 사람들, 모든 영웅과 비겁자들이, 문명을 일으킨 사람들과 그런 문명을 파괴한 사람들, 왕과 미천한 농부들이, 사랑에 빠진 젊은 남녀들, 엄마와 아빠들, 그리고 꿈 많던 아이들이, 발명가와 탐험가, 윤리도덕을 가르친 선생님과 부패한 정치인들이, "슈퍼스타"나 "위대한 영도자"로 불리던 사람들이, 성자나 죄인들이 모두 바로 태양빛에 걸려있는 저 먼지 같은 작은 점 위에서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