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악질 진사놈들 2편

오늘 자세히 살펴보고 기겁했습니다 ㅠ

일단 누군지부터 알면 욕지거리라도 해줄텐데 말입니다 ㅍ

저런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 지 그게 궁금합니다

잡기만 잡으면 한 번 털어줄텐데 그게 어렵습니다 새벽에 몰래 저지르니...ㅠ

그걸 내가 목격했다면 톱을 뺏아서 모가지 쓸어버렸.....못잡으니 환장할 노릇이지요
겨울새벽 내내 잠복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동감입니다

혹시 주남지 관리인이 탐방객들을위해서 그랬나 싶었는데 저렇게 마구 자르고 처리도 안하는 것을 봤을 땐 진사놈들 말고는 없습니다
나이든 꼰대들의 용기말고는 절대로 못하는 짓거리라 확신합니다

천한 놈들의 천한 짓거리 말해 뭐하겠습니까 눈을 없애야....

맘같아선 잡히면 카메라 확 다 박살을내어버렸음 좋겠습니다

ㅎㅎㅎ 두어 번 봤다고 그러는 것같은데 ....저도 5자를 단지 2년이 넘었는데 ...어려보이나 봅니다 제가 ㅋㅋㅋㅋㅋ

아무리 어려보여도... 인간성이 쓰레기에요 그사람.

맞습니다 요즘 어떤 세상인데....늙어도 곱게 늙고 멋지게 늙어야 대접을 받는 법인데...전 절대 안그럽니다~

애들한테도 반말안쓰는데...
대가리에 똥만찻나보네요

한 두그루 베어진 것은 봤으나 주위에도 많이 베어진 것은 얼마 안되는 것같습니다만....
자주 갑니다만 제가 주목하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어쨌든 저런 행위는 지탄을 받아 마땅하지 않겠습니까?...늦게 발견한 제가 잘못이라면 할 말 없지만....이렇게 비꼬는 글은 참 안습 그자체네요 그죠....?
그러지 마세요 다른 글에서는

끝에 ㅎㅎㅎ 다는거 봐서는 비꼬는것처럼 보입니다..
습관성으로 다는거라면 주의해주셨음 하네요

이 추천 제가 드렸답니다...실수로

진사들 말고는 저렇게 할 이유가 없지요...오히려 나무를 좋아하는 일반탐방객들일겁니다
여름엔 특히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거든요

떼거지속엔 그릇된 용기를 가진자들이 나오니 그런 놈들 짓인가 합니다 ㅠ 옆으로 조금만 움직이면 전혀 촬영에 지장이 없는 곳인데 저랬으니 그게 참 화나는 부분입니다

저도 대포들고 새를 찍으러 다닙니다...대포진사들이 다 그런 것은 절대 아닙니다 조심스레 삼각대 없이 사람들에게 피해 안주려고 엄청 신경쓰고 노력하는 중이고 또 그런 분이 주위에 있답니다
그래서 이런 놈들이 정말 정말 미워죽겠습니다...ㅠㅠ

이륙한 후 둑방길을 가로지르는 것을 찍는데 그 시야를 가린다고 저 ㅈㄹ을 하는 겁니다
몇 걸을 옮기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삼각대 접고 들고 다니면서 찍어도 정말 멋진 장면 담습니다
그래서 더 밉고 화가 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