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독일은 노예가아니었지만
지금 필리핀은 미국쫄다구잖어
미국 주인님이 알아서 패주시겟지...
라쿤맨2019/01/18 19:26
두테르테는 사병을 동원하여 정적들을 죽였다.
인민배우 심영2019/01/18 19:55
필리핀이 말이 좋아서 하나의 국가지
삼국시대 오나라 처럼 지방호족 연합체라며?
칼반지2019/01/18 19:56
그것도 아주 대놓고 했잖아.
"필리핀의 앞길을 막는 자는 암살로 처리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류의 연설도 하더만
불렀음?2019/01/18 19:26
그... 그만 고향에 가족이 있소...
voidall2019/01/18 19:26
와 무슨 딜이 즉사기급이야 ㅋㅋㅋㅋㅋ
다람짂2019/01/18 19:26
조국에 가족이 있소...
아무다리야2019/01/18 19:26
역시 경험자는 다르네. 이래서 경험자 우대하는건가.
루mic2019/01/18 19:27
와 깊숙히 박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2019/01/18 20:04
난 박고싶어 박히는건 별루 ㅎㅎ;
웃는물괴물2019/01/18 20:10
명치랑 척추랑 붙겠네
햄휴먼2019/01/18 19:28
당시 독일은 노예가아니었지만
지금 필리핀은 미국쫄다구잖어
미국 주인님이 알아서 패주시겟지...
앸시스2019/01/18 20:16
그래서 미국이 전두환 패던?
루리웹-25413232019/01/18 19:28
히틀러가 총통이 된 이유를 알수있는 나라
Hardard2019/01/18 19:47
촌철살인
OOQuanta2019/01/18 19:48
와막짤... 임팩트보소.. ㄷㄷ
아틀리에™2019/01/18 19:48
히틀러를 두둔할 생각은 없는데
당시에 히틀러 같은 인간이 나올 수 밖에 없었음.
히틀러가 너무 투머치 한거지..
천화2019/01/18 19:52
히틀러는 히틀러 이상으로 미치고 잔인한 부하들도 문제긴 했음. 다르게 표현하면 그 당시 독일의 지도자는 어떤 인간이든 히틀러랑 비슷한 길을 걸었을 가능성이 높긴 함.
알트 리제2019/01/18 19:58
딱히 두둔할 생각 없어도 당시 유럽 지도자란 놈들이랑 비교해보면 딱히 나쁜놈도 아님 그렇다고 착하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유일한 차이점은 히틀러 치하 독일은 식민지가 없어서 백인을 학살했다는거
튀김2019/01/18 19:48
히틀러랑 사정이 전혀 다른데 갖다가 붙히네
튀김2019/01/18 19:50
필리핀은 멕시코 보다 큰 뿅뿅시장에다가
대형 마트도 총들고 경비 설정도 였는 데
저런 지도자가 뽑히는 건 당연한 이치였다
마피아들이 다 장악 하고 나라를 먹었는 데 저렇게 라도 해줘야지
97848626943792019/01/18 19:52
따지면 다르긴 하지 두테르테는 시장시절부터 경찰을 사병으로 만들어서 정적 죽였거든
그리고 지금은 뿅뿅사범이 아니여도 그냥 정부에 찍히면 의문의 사람들이 밤에 쏴죽이고는 경찰이 마역사범이였다면서 덮어두고 있고
튀김2019/01/18 19:53
꼭 세계 20위권 안에 드는 경제 정치 상황인 한국이랑 비교하면서
욕하는 거 보면 이해 안 간다
15만원이면 사람 쏴죽이는 나라에서
🔥헬마블🔥2019/01/18 19:53
그런거치곤 자기가 대통령되고
그 마피아처럼 행동하는데
칼반지2019/01/18 19:58
히틀러도 바이마르 공화국 경제 ㅈ망한 상태라 지지도 얻고 정권장악했었지.
루리웹-73515842182019/01/18 20:09
그 가끔 필력 좋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에 나오는 그런거 있잖아 필리핀이 사실 거기에 근접할껄? 우리나라만큼 치안이 좋은 나라가 별로 없어 물론 여러가지로 ㅄ이긴 하지만 저쪽은 마피아처럼 해야 그나마의 질서가 잡히지 히틀러 나온 독일때보다도 더 끔찍한 상황임 태국이랑 달라 같은 동남아 지역이라도
루리웹-20022969182019/01/18 20:12
ㄹㅇ 최악의 시대에서 걸맞는 놈이 나온건데 히틀러를 갖다붙임 ㅋㅋ
튀김2019/01/18 20:14
애들 진짜 무슨 멕시코는 덜덜 떨면서 필리핀은 그거 보다 더한 걸 모르냐?
뭔 절차나 공정성 뭔 비리터지면 특검조직해서 인권위 나서고 이런걸 당연한 줄 암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안전이 보장이 안되는 데
죄수번호-000000002019/01/18 19:48
ㅎㄷㄷㄷㄷㄷㄷㄷ
고시 백수2019/01/18 19:48
독재를 옹호할 마음은 없지만 일반 시민입장에선 저렇게 생각할 만도 함..
필리핀이 치안이 웬만큼 개판이어야지.
나라꼴이 너무 막장이면 강력한 통치력을 갖춘 지도자를 원하게 된다지만, 그 지도자가 부패하게 되는것도 역시 순리 아닌가 싶든데....두테르테가 어찌저찌 뿅뿅조직들 다 때려잡는다치더라도, 두테르테는 그럼 누가 때려잡는거임?
이거실환가2019/01/18 19:49
필리핀 사정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저렇게 말하는거 납득안됨. 애초에 히틀러랑 사정도 많이 다르고
용고릴라문어이글2019/01/18 19:50
1차대전 이후 독일이 그정도로 개판이었음?
지구생물2019/01/18 19:54
전 국민이 나서서 '이놈의 헬게르만' 하면서 바이마르 무너뜨려 줄만한 세력들에게 표던짐
낙찌들과 공산당이 치열하게 경쟁한 이유가 그거임
칼반지2019/01/18 20:02
전간기 독일 생활 팁: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려면 무조건 돈을 먼저 내고 먹어라, 음식을 먹는 한시간 동안 화폐가치가 똥이 되어 가지고 있는 돈으로 음식값을 못 치룰 수 있을 확률이 크다.
빵 한조각을 사려면 고액화폐 돈뭉치를 가방째로 들고와햐 한다.
돈으로 장작을 사느니 그냥 그 돈을 태워서 난방을 하는게 오히려 싸게 먹힌다.
Codelessresume2019/01/18 20:03
1차대전 이후 영국 프랑스가 거액의 배상금 물어내라고 쥐고 흔들어서
독일 국민들은 다 털리고 가난에 빠졌었음.
그런 와중에 공산주의자들도 판쳤는데 거기서 히틀러가 혜성처럼 등장해서 공산주의에 빠지지 않게 현대의 복지시스템 세계 최초로 만들었고, 미국의 뉴딜정책도 사실은 히틀러의 국책사업을 모방한 것일 정도로 국가가 국민을 위해서 주도적으로 투자를 많이함.
기존의 영국식 자본주의가 야경국가로 돈많은 사람들만 일방적으로 편을 들어준것과 비교하면 당시 독일의 히틀러는 엄청난 구세주나 다름 없었음.
라인시에르2019/01/18 20:17
전쟁전에 조낸 빚이 있었던 알콜 중독자 형이 동생이 개깠는데 전쟁후에 술병 몇개 팔더니 빚 다갚을정도로 경제가 막장이었음 프영한테 빚 갚을라고 돈을 미친듯이 찍어서
SKEPTICISM2019/01/18 19:50
근데 지금 필리핀은 다를거 같은데
저 방송할 당시는 두테르테가 막 취임했을 때였고..
도스케루비2019/01/18 19:51
우리도 범죄와의전쟁 치르면서 무고한사람들이 상당히 억울한 일을 많이 겪었지만 솔직히 이건 골라내는 순서에서 문제가 생긴거지 나쁜놈들을 ㅈㄴ 조지자는 취지자체를 욕하는건 조금 이상함
참 귀엽게 생각하네
마피아 나라 먹어서 사람 ps4도 안되는 가격에 암살하는 나라에서
시민들이 절차나 공정성 이런거 신경 쓰겠냐
당장 길거리에 뿅뿅 중독자가 상주하는 데
97848626943792019/01/18 20:08
그래서 밤에 나왓다고 마 약 사범이라고 총쏘는게 정상?
지금 필리핀 사람 한해서 그짓 하고 있는데?
튀김2019/01/18 20:10
애초에 그 사람 당선전에도 사람 죽어 나갔는 데
정상국가 인데 당선되고 이상해진것도 아니고
루리웹-73515842182019/01/18 20:10
계엄령을 내렸는데 나오면 문제가 있지 저긴 정상적인 국가가 아냐 뭔가 크게 착각하는거 같은데
97848626943792019/01/18 20:11
계엄령 타령은 무슨 계엄령 이전에 집 대문 밖 나서자 마자 총 맞았는네
튀김2019/01/18 20:15
원래 대문 밖에서 나갔다가 총 맞는 애들 두테르테 전에 더 많았음
루리웹-73515842182019/01/18 20:15
아니 나오지 말라고 나오면 x된다고 얘길 했는데 나가면 x되는거지 저쪽은 뭐 몇십만원에 사람죽이는 동네인데 사람 목숨이 푼돈값밖에 안되는 동네야 인권 이런거 고려하는 곳이 아니라고 그건 두테르테 되기 전에도 그랬어
22019/01/18 19:51
필리핀에서 마1약 엄청 하기는 하지
벼리다빛선생2019/01/18 19:54
첨엔 범죄자만 잡는다고 하겠지 그 다음엔 지 반대파들 조지고 그러는거여
구강액션히어로2019/01/18 19:54
폭력이 군중을 지배하는 나라에서는 저것만이 답일지않을까싶음
니트넷2019/01/18 19:54
그나마 두테르테가 나이가 많아서...
지구생물2019/01/18 19:56
어쩌겠음. 시민들 입장에선 미래보다 당장 자기가 강도당하지 않는게 좋으니
그러다가 후회하는 거고
짚으로만든개2019/01/18 20:01
저 히틀러 얘기 꺼낸 건
극단적인 상황에서 자극적인 지도자를 뽑는 것을 경계해야한다는 의미에서 한 말같음
처음엔 좋아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자극이 누구한테 튈 지 모른다는 거지
Chitose2019/01/18 20:02
두테르테는 아무리 좋게봐줘도 상병.신 또.라이새낀데...
Divaiter2019/01/18 20:03
뿅뿅하던 애들이 한밤중에 총살당할까 무서워서
자진해서 교도소로 들어가서 절대 안나올려고 한다던데
너무 강압적이긴 함
어둠의선혈2019/01/18 20:05
박정희 느낌인가? 필리핀 안전해지면 좋지
타도일베메마드2019/01/18 20:08
저번에 두테르테가 뭐 의회인가 사법인가 손댈려고 했단거 본 것 같은데 2년전쯤인가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루리웹-68359717692019/01/18 20:11
난 두테르테식 정치에 찬성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이해는 하고, 그럴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아니 막말로 내 지인이 당장이라도 범죄조직에 총살당하거나, 내가 나중에 결혼했는데 내 가족이 당장이라도 범죄에 휘말릴거라 생각하면
차라리 두테르테식 정치를 믿고 따르겠다. 옳다는게 아니야. 차악을 택하는거지
루리웹-20022969182019/01/18 20:13
두테르테 빠는 놈 = 박정희 빠는놈
세카2019/01/18 20:15
솔직히 답이 안나오지
길거리에 약쟁이가 깔려있고 범죄자들은 당연하게 사람을 죽여대는 상황인데
저 상황에서 평화롭게 해결 될리가 없잔아
독제자가 생기나 아니면 범죄자들의 힘이 강해지나 둘 중에 하나인데 뭘 선택해야 하나 ?
역시 경험자는 다르네. 이래서 경험자 우대하는건가.
그... 그만 고향에 가족이 있소...
두테르테는 사병을 동원하여 정적들을 죽였다.
와 깊숙히 박네
당시 독일은 노예가아니었지만
지금 필리핀은 미국쫄다구잖어
미국 주인님이 알아서 패주시겟지...
두테르테는 사병을 동원하여 정적들을 죽였다.
필리핀이 말이 좋아서 하나의 국가지
삼국시대 오나라 처럼 지방호족 연합체라며?
그것도 아주 대놓고 했잖아.
"필리핀의 앞길을 막는 자는 암살로 처리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류의 연설도 하더만
그... 그만 고향에 가족이 있소...
와 무슨 딜이 즉사기급이야 ㅋㅋㅋㅋㅋ
조국에 가족이 있소...
역시 경험자는 다르네. 이래서 경험자 우대하는건가.
와 깊숙히 박네
난 박고싶어 박히는건 별루 ㅎㅎ;
명치랑 척추랑 붙겠네
당시 독일은 노예가아니었지만
지금 필리핀은 미국쫄다구잖어
미국 주인님이 알아서 패주시겟지...
그래서 미국이 전두환 패던?
히틀러가 총통이 된 이유를 알수있는 나라
촌철살인
와막짤... 임팩트보소.. ㄷㄷ
히틀러를 두둔할 생각은 없는데
당시에 히틀러 같은 인간이 나올 수 밖에 없었음.
히틀러가 너무 투머치 한거지..
히틀러는 히틀러 이상으로 미치고 잔인한 부하들도 문제긴 했음. 다르게 표현하면 그 당시 독일의 지도자는 어떤 인간이든 히틀러랑 비슷한 길을 걸었을 가능성이 높긴 함.
딱히 두둔할 생각 없어도 당시 유럽 지도자란 놈들이랑 비교해보면 딱히 나쁜놈도 아님 그렇다고 착하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유일한 차이점은 히틀러 치하 독일은 식민지가 없어서 백인을 학살했다는거
히틀러랑 사정이 전혀 다른데 갖다가 붙히네
필리핀은 멕시코 보다 큰 뿅뿅시장에다가
대형 마트도 총들고 경비 설정도 였는 데
저런 지도자가 뽑히는 건 당연한 이치였다
마피아들이 다 장악 하고 나라를 먹었는 데 저렇게 라도 해줘야지
따지면 다르긴 하지 두테르테는 시장시절부터 경찰을 사병으로 만들어서 정적 죽였거든
그리고 지금은 뿅뿅사범이 아니여도 그냥 정부에 찍히면 의문의 사람들이 밤에 쏴죽이고는 경찰이 마역사범이였다면서 덮어두고 있고
꼭 세계 20위권 안에 드는 경제 정치 상황인 한국이랑 비교하면서
욕하는 거 보면 이해 안 간다
15만원이면 사람 쏴죽이는 나라에서
그런거치곤 자기가 대통령되고
그 마피아처럼 행동하는데
히틀러도 바이마르 공화국 경제 ㅈ망한 상태라 지지도 얻고 정권장악했었지.
그 가끔 필력 좋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에 나오는 그런거 있잖아 필리핀이 사실 거기에 근접할껄? 우리나라만큼 치안이 좋은 나라가 별로 없어 물론 여러가지로 ㅄ이긴 하지만 저쪽은 마피아처럼 해야 그나마의 질서가 잡히지 히틀러 나온 독일때보다도 더 끔찍한 상황임 태국이랑 달라 같은 동남아 지역이라도
ㄹㅇ 최악의 시대에서 걸맞는 놈이 나온건데 히틀러를 갖다붙임 ㅋㅋ
애들 진짜 무슨 멕시코는 덜덜 떨면서 필리핀은 그거 보다 더한 걸 모르냐?
뭔 절차나 공정성 뭔 비리터지면 특검조직해서 인권위 나서고 이런걸 당연한 줄 암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안전이 보장이 안되는 데
ㅎㄷㄷㄷㄷㄷㄷㄷ
독재를 옹호할 마음은 없지만 일반 시민입장에선 저렇게 생각할 만도 함..
필리핀이 치안이 웬만큼 개판이어야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26/0200000000AKR20180926023200076.HTML
두테르테 "자기 비판한 야당의원 체포" 강향
강행
나라꼴이 너무 막장이면 강력한 통치력을 갖춘 지도자를 원하게 된다지만, 그 지도자가 부패하게 되는것도 역시 순리 아닌가 싶든데....두테르테가 어찌저찌 뿅뿅조직들 다 때려잡는다치더라도, 두테르테는 그럼 누가 때려잡는거임?
필리핀 사정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저렇게 말하는거 납득안됨. 애초에 히틀러랑 사정도 많이 다르고
1차대전 이후 독일이 그정도로 개판이었음?
전 국민이 나서서 '이놈의 헬게르만' 하면서 바이마르 무너뜨려 줄만한 세력들에게 표던짐
낙찌들과 공산당이 치열하게 경쟁한 이유가 그거임
전간기 독일 생활 팁: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려면 무조건 돈을 먼저 내고 먹어라, 음식을 먹는 한시간 동안 화폐가치가 똥이 되어 가지고 있는 돈으로 음식값을 못 치룰 수 있을 확률이 크다.
빵 한조각을 사려면 고액화폐 돈뭉치를 가방째로 들고와햐 한다.
돈으로 장작을 사느니 그냥 그 돈을 태워서 난방을 하는게 오히려 싸게 먹힌다.
1차대전 이후 영국 프랑스가 거액의 배상금 물어내라고 쥐고 흔들어서
독일 국민들은 다 털리고 가난에 빠졌었음.
그런 와중에 공산주의자들도 판쳤는데 거기서 히틀러가 혜성처럼 등장해서 공산주의에 빠지지 않게 현대의 복지시스템 세계 최초로 만들었고, 미국의 뉴딜정책도 사실은 히틀러의 국책사업을 모방한 것일 정도로 국가가 국민을 위해서 주도적으로 투자를 많이함.
기존의 영국식 자본주의가 야경국가로 돈많은 사람들만 일방적으로 편을 들어준것과 비교하면 당시 독일의 히틀러는 엄청난 구세주나 다름 없었음.
전쟁전에 조낸 빚이 있었던 알콜 중독자 형이 동생이 개깠는데 전쟁후에 술병 몇개 팔더니 빚 다갚을정도로 경제가 막장이었음 프영한테 빚 갚을라고 돈을 미친듯이 찍어서
근데 지금 필리핀은 다를거 같은데
저 방송할 당시는 두테르테가 막 취임했을 때였고..
우리도 범죄와의전쟁 치르면서 무고한사람들이 상당히 억울한 일을 많이 겪었지만 솔직히 이건 골라내는 순서에서 문제가 생긴거지 나쁜놈들을 ㅈㄴ 조지자는 취지자체를 욕하는건 조금 이상함
왜냐고 대놓고 절차나 공정성 내다 버리겠다고 말했거든
시장시절부터 경찰을 정적 암살하는데 써먹은 사람인데 신뢰가 가냐
참 귀엽게 생각하네
마피아 나라 먹어서 사람 ps4도 안되는 가격에 암살하는 나라에서
시민들이 절차나 공정성 이런거 신경 쓰겠냐
당장 길거리에 뿅뿅 중독자가 상주하는 데
그래서 밤에 나왓다고 마 약 사범이라고 총쏘는게 정상?
지금 필리핀 사람 한해서 그짓 하고 있는데?
애초에 그 사람 당선전에도 사람 죽어 나갔는 데
정상국가 인데 당선되고 이상해진것도 아니고
계엄령을 내렸는데 나오면 문제가 있지 저긴 정상적인 국가가 아냐 뭔가 크게 착각하는거 같은데
계엄령 타령은 무슨 계엄령 이전에 집 대문 밖 나서자 마자 총 맞았는네
원래 대문 밖에서 나갔다가 총 맞는 애들 두테르테 전에 더 많았음
아니 나오지 말라고 나오면 x된다고 얘길 했는데 나가면 x되는거지 저쪽은 뭐 몇십만원에 사람죽이는 동네인데 사람 목숨이 푼돈값밖에 안되는 동네야 인권 이런거 고려하는 곳이 아니라고 그건 두테르테 되기 전에도 그랬어
필리핀에서 마1약 엄청 하기는 하지
첨엔 범죄자만 잡는다고 하겠지 그 다음엔 지 반대파들 조지고 그러는거여
폭력이 군중을 지배하는 나라에서는 저것만이 답일지않을까싶음
그나마 두테르테가 나이가 많아서...
어쩌겠음. 시민들 입장에선 미래보다 당장 자기가 강도당하지 않는게 좋으니
그러다가 후회하는 거고
저 히틀러 얘기 꺼낸 건
극단적인 상황에서 자극적인 지도자를 뽑는 것을 경계해야한다는 의미에서 한 말같음
처음엔 좋아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자극이 누구한테 튈 지 모른다는 거지
두테르테는 아무리 좋게봐줘도 상병.신 또.라이새낀데...
뿅뿅하던 애들이 한밤중에 총살당할까 무서워서
자진해서 교도소로 들어가서 절대 안나올려고 한다던데
너무 강압적이긴 함
박정희 느낌인가? 필리핀 안전해지면 좋지
저번에 두테르테가 뭐 의회인가 사법인가 손댈려고 했단거 본 것 같은데 2년전쯤인가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난 두테르테식 정치에 찬성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이해는 하고, 그럴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아니 막말로 내 지인이 당장이라도 범죄조직에 총살당하거나, 내가 나중에 결혼했는데 내 가족이 당장이라도 범죄에 휘말릴거라 생각하면
차라리 두테르테식 정치를 믿고 따르겠다. 옳다는게 아니야. 차악을 택하는거지
두테르테 빠는 놈 = 박정희 빠는놈
솔직히 답이 안나오지
길거리에 약쟁이가 깔려있고 범죄자들은 당연하게 사람을 죽여대는 상황인데
저 상황에서 평화롭게 해결 될리가 없잔아
독제자가 생기나 아니면 범죄자들의 힘이 강해지나 둘 중에 하나인데 뭘 선택해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