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은 장사 잘합니다
경리단, 이태원에 건물도 가졌고
가게는 다 맛집들이고 음식,서비스 다 좋아요
저 두곳도 항상 만석인데 그런 사람이 최저임금이
직접적인 계기라면 그게 맞는거죠
장사에 여러가지 힘든 이유가 있으나
임대료는 1~2년치 미리 계약하고
인상률도 제한되지만, 최저임금이 2년새
30%가까이 폭등해버리니 괜찮게 하던
곳들마저 죽어버리는 계기가 된건 확실하죠
홍식천 말대로
주방 경력자들은 최저임금 보다
훨씬 많이 받는 사람들인데 이들도 다
최저 인상률만큼 올려줘야하니 답이 없는거죠
자게 일부 논리가 최저는 절대
상관없고 임대료, 가맹점 수수로 때문이고
최저 올려줄 능력 없으면 혼자하던가
망하던가 하라인데 홍석천도
그 논리대로면 무능력자?
방송에서 손님이 없어서 문닫는다고 했다는데요
그러게요 저도 그방송봤는데
홍석천 건물 지었는데...
하나도 안불쌍함
맞아요 경리단길 손님 없어 문닫는거지
최저임금하고 전혀 상관 없을듯
아니 궁금한게 진짜 알바인거 아니죠?
어떻게 한 페이지마다 똑같은 내용으로 (특집기사도 아닌걸) 똑같은 부분만 요약해서 말하지...?
누가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는거 아니죠 진짜?
망할 가게 였기에 정리한듯
그러한듯
먼저 올라온 게시물에는 비싼 임대료 문제도 있던데요.기자가 필요한 내용만 기사로 쓴듯.
두기자중 한명은 거짓말
ㄷㄷㄷ
저 숫자 계산은 말이 안됨
가게 전체 운영비에서 임금 인상분으로 몇%가 더 들어가게 됐나를 봐야지
저 가게는 알바비 말고는 들어가는 돈도 없었나....
경리단길 망한 이유 : 임대료 상승 -> 상권 붕괴 -> 유동객 급감
위 홍석천 얘기 믿는 사람은 멍청한 사람
글쓰신 자게이의 가정 자체가 틀렸는데 답이 맞지 않냐고 물으시니
이해력에 대한 의심을 표합니다.....
내가 물어본 바로는 경리단길 임대료가 오르고 주변 식당들이 하나둘 문을 닫아 경리단길 자체가 손님이 줄고 인건비는 줄지않고 오히려 오르고 있어서 이대로가도 해결방법이 없어 접는다고 했습니다.
어쨋든 원하는 만큼의 수익이 안된다는거쥬
그전부터 장사 안된다고 했습니다.
전 자영업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최저임금 인상이 얼마나 심각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정말 심각한 사항인건지, 아니면 이 곳에서 말하는 그냥 현 정부 까내리기 밖에 안된다는 건지...
이 곳에 계신 진짜 자영업 하시는 분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싶긴 하네요..
작년 11월 인터뷰 입니다.
커뮤니티 글 찾아 보시면 장사 안된지 좀 되었고 맛이 변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맛에 대한 평도 많습니다. 망하는게 인건비 때문이 아닌 장사가 안되어 매출이 계속 줄고있는 상태에 인건비 지출까지 조금더 늘어난것이겠죠.
태국음식이란 것이 한때 유행이 되어서 점점 퍼지다가 이제 베트남 음식으로 빠지고 시내를 나가도 대부분의 태국음식점이 폐업하거나 힘든 상황입니다.
단순히 증가분을 말하면 안되고..
전체 운영비에서 인건비가 몇 프로 인지 계산하고 시작해야죠..
전체 비용중 인건비가 10% 고.. 임대료가 50% 면..
인상분이 똑같다면 어느게 클까요..?
왔네 ㅋㅋ
여기서는 최저임금으로 해고 했다하면 나쁜 사람되는데...ㄷㄷㄷ
결국 장사는 인건비, 물가상승 앞에서 초라하게 되는겁니다~~
경리단길 뿐 아니라 국내 전체 경기가 다 죽어서
자영업하는 사람들은 다 힘들어 하는 상황.....
세금 빨아먹는 애들 제외하고 사업들 다 죽어나감....
불경기에 돈은 다 어디로 흘러가고....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