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팀 아산 우리 은행의 위성우 감독
여자 프로 농구에서 바닥을 기던 아산 우리 은행에 새로 감독으로 왔으나 감독 경험이 전혀 없는 초짜이며
당시 팀원 모두 패배 의식에 찌들어 될대로 되라 식으로 훈련을 함
그런데 위성우 감독은 박성배 코치와 함께 패배 의식을 날려버리고도 남을 이가 갈리는 지옥훈련을 시작함
그러면서 위성우 감독은 선수들에게 우승을 하거든 자신을 때려도 좋다고 공약하였고
아산 우리은행팀은 여자 프로 농구에서 바닥을 기어다니던 모습을 버리고 매 시즌마다 압도적 실력으로 우승
감독은 매년 공약을 실행당하고 있다..
(표정은 '어우씨 이게 아닌데...?' 하는거 같음.)
글을 읽고 사진을 보니, 웃긴 사진이 아니라 감동적인 사진이네요.
감독을 때리는 모습이 다들 너무 행복해 보여요.
음.. 서로 취향인건가?
스포츠 미투소식으로 연일 얼굴을 찌푸리다 이거 보니 정화가 되네요~
더 때려~
저거 플레밍의 오른손법칙인가 그거냐..?
카리스마있는 윗사진에서 으아아!! 하는 아래사진까지.ㅋㅋㅋ
이게 감독 얼굴을 보면 선수들이 진심으로 때리는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됐어? 죽었어." 짤과
"119 불러 새끼들아" 짤이 필요하다.
정글고에서 수학선생님인가가 매번 몽둥이찜질로 학생들에게 대학만 붙으면 자신을 멍석말이해도 된다고말했다가 매년 멍석말이당하는거랑 같은이치네요ㅋㅋㅋㅋ
그래서 말 함부러하면안뎀ㅋㅋㅋㅋ
정글고 수학선생ㅎㅎㅎㅎ
전세계 최초 감독 미투 , 나도 맞았따
https://www.youtube.com/watch?v=yjAicqftA24
농구니 망정이지~ 배구 감독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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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밟힘을 당할수록 행복해하는 감독ㅎㅎ
우리나라 사람들은 뭐든 강렬해...ㅋㅋㅋㅋ 감독과 선수간의 신뢰가 단단했나보네요...
감독은 처음이었지만 그 전에 몇 년동안 계속 우승하던 신한은행 코치였는데...
그 후 내리 6연속 리그우승 3연패(본문 사진) 후 부텀 안맞겠다고 했는데도 계속 저렇게 가서 때린다 함 ㅋㅋ
올 시즌도 17승 3패로 정규리그 압도적 1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