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고치러 왔으면..
당근 출장료+기술료(부품비 제외)가 들어가는데..
부품이거 몇 푼한다고 5만원을 쳐 받아야요? 이런 모양새가 많이 있죠..
생각해보면 웃기지 않나요.. 
https://cohabe.com/sisa/886826
울나라만 그런건지.. 기술료라는 건 생각을 잘 안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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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지가 못고쳐서 사람 부른건데...
그 와중에 닉네임 멋지시네요
그러게요. 그렇게 쉬운거면 직접 하던가..
기술료 무시할생각은 없는데...
어이없이 눈탱이 치는 기사도 솔직히 많습니다..
극히 공감합니다
회사 분석기기 관리하면서 기술료 무시한적 단 한번도 없는데 몇몇 회사들 진짜 기술료 산정한거 보면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기술료에 눈탱이가 어딨나요?
그 사람이 자기 재주 부린것에 대한 댓가를 부르는건데
그 가격을 본인이 왜 정하는거지? -_-? ㅋㅋㅋㅋ
눈탱이라 표현할만큼 하찮게 보이면 본인이 하면 되는건데..
안그래요?
누가 하찮다고 했나요? 왜 발끈 하시는지...
와이프가 몰고다니는 차량 수리하느라 와이프 그냥 보냈는데
엄청 비싸게 불러서 저한테 가격이 괜찮은거 같냐고 전화했길래..
제가 가서 그냥 지켜만보고 서있는데 와이프한테 제시했던 금액 반값 부르더이다...
업계 평균가격이라는게 있잖아요. 그걸 무시하는게 아니라
눈탱이 치는걸 말하는겁니다.
기술료에 눈탱이가 왜없어요?? 눈탱이치기 가장 좋은 항목인데요
실제로도 많아요
그게 그넘들기술임.
그게 그 기술인듯
눈탱이 기술..
그리고 대표적인 기술료 눈탱이 사설 레카차..
이것도 눈탱이 아니라고 하실수 있나요?..
차주가 동의도 안했는데 지맘대로 차 걸어서
사고난 차량 갓길로 빼주고 100만원 청구하는 놈들인데..
이런것도 아.. 이게 기술료구나 하시나요?
국어인데 잘 이해를 못하시는듯...
업무를 이렇게 하면 진짜 혼나는데 ㅎ
눈탱이 기술에 대한 기술료
안갈아도 되는 부품을 갈고 그것도 중고인 경우도 있고 이상없는데 부품 갈아야된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어데 출장나가는 기술자이신가?
남이 하는건 다 쉬워 보임 ㄷㄷㄷ
저도 처음에는 그랫는데 조금더 생각해보니깐 이렇게 출장와서 고쳐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 ㄷㄷㄷㄷㄷ
자게만 봐도 컴터 as비 좀만 나와도 폭리라고 다 무시함
컴터 AS는 빼돌리기 바꿔치기 일부러 고장내고 돈 받기 이런 업계 행태가 인식 버려놔서
무시하는게 아니고, 잘못된 관행들이 워낙 만연해있어서 그렇죠
이번 택시기사들 파업 때 시민들이 대부분 동조를 안하는 이유와 같은...
공임이 부품가의 80%정도 먹으니...
원가만 생각하더라구요,,,,,,,,,,,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 모든 분야가 다그렇습니다.
사람의 노동 댓가를 너무 헐값치부해요... 그런의미에서 최저임금 올리는건데....ㄷㄷㄷ
그래서 선진국의 경우 각종 서비스 요금이 엄청 비싸죠! 당장 울나라 지하철ㆍ버스 요금부터 2~3배로 올려야 정상입니다. 각종 음식값도...
노인들 무임승차 제도도 당연히 폐지해야 하고...
서비스 업종과 기술자('~쟁이'라 부름.)를 천시하는 유교적 가치관이 뿌리깊고...
반면, 돈 많은 사람들에겐 더 없이 싸고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각종 서비스가 엄청 많죠. 이들에게 한국은 그야말로 천국~!!
조선시대부터 기술자 개무시하던게 계속온거죠
은연중에 다 마음에 있는거죠
그렇죠... 다 노비였고... 사람으로 생각도 안했지유....ㅋ
지금도 기술자는 외국가면 전문가, 우리나라에선 노가다꾼..ㄷㄷㄷㄷㄷㄷ
맞습니다.
외국가니 식재료는 엄청싼데 식당가면 비쌉니다.
내가 해먹는 것과 해주는 걸먹는것의 차이가 거의 5~10배는 나는듯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내가 해먹으나 식당가나 별차이가 없어요..ㅋㅋ
그것도 자영업자 동종업들이 너무나도 많구요..ㄷㄷ
눈탱이도 보편적이라 문제
남이 하는거가 별거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 많죠.
저도 예전에 그런 생각이 좀 있었는데
좀 알아보고 제가 직접 해보려고 하니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닫고 요즘에는 공임 비용 같은거 깎을 생각 안합니다.
컴쪽사람들은 더하죠..키보드 뚝딱뚝딱 한건 뭐 이거가지고 돈받냐고 하는 사람이 태반
진짜 면전에서 "쳐 받아요!?" 그래요? 인성이 쓰뤠기네
기술자에대한 인식이 너무 박해요. 외국은 기술자에대한 인식이 좋다던데..
우리나라가 기술료 디자인료 서비스료 이런거에 대해 엄청 박하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부품가지고 고쳐주면 부품값에 교통비만 받으면 되는건줄 알고 있는 사람들 많음.
책자 디자인해서 주면, 인쇄비만 생각하는 사람들 많고 ㄷㄷㄷㄷㄷ
하다못해 커피 원두 원가 맻백원 아니냐면서 4천원짜리 아메리카노 폭리라고 하는데 ㄷㄷ
몇몇 눈탱이 때문에 그런듯..
그래서 전 as기간 지나면 걍 버리고 새로사고싶음 ㄷ ㄷ ㄷ
서비스 = 공짜라는 인식이 조낸 많음 진짜 웃긴나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직 저작권이나 기술...이런 지적 재산에 대한 가치를 인식/인정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워낙 카피를 통해 퀀텀 점프로 폭풍 성장을 해 온 것이 종특이라..ㅠ
제생각은 부품비에서도 마진남는데 또 기술비 출장비 받는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같아요.
진짜 가장 큰 문제 라고 생각하네요. 기술 개똥으로 쳐아는거.. 말로만 들어서 졸라 쉬운거, 간단한거라고 생각하는거 진짜.. 아주 화 치밀어 오를 정도로 싫어요. 진심 극혐.
결국 사농공상의 전통 유교사상이 뿌리깊게 남아 있기 때문이죠!
'사'에 해당하는 고위 공직자ㆍ교수ㆍ판검사 + 정치인 등, 주로 문과 출신들이 이 사회의 여론을 주도하는 지도층(지배계급)이다 보니...
저도 문과 출신이지만(문송해요! ㅠㅠ), 국회 청문회 등에서 이공계 출신들이 대화가 안 통하다며 울분을 터뜨리곤 한다더군요.
근데 기술료도 적당해야하는데
분석기기 뭐하나 떨여져서 불렀더니 접착제로 붙이고 땡인 기술료가 50만원 이래버리면 짜증나죠
이거 이렇게 붙여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상관없다고;;;
다른 나라라고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아무리 간단한 일이라도 기술자 시간이 들어가기 때문에 비용이 발생합니다.
글을 이해 못하신듯....비용발생한거가지고 뭐라고 안해요 저도 당연하게 생각하구요
근데 어이가없는 기술료책정이 문제라는거죠
배터리 교체하고 에어필터 교체하는데 뭔 기술이 필요한가요?? 이딴건 정말 거품이라고 봄,, 이런건 유튜브보고 누구나 할 수 있음
그래서 그런건 직접함...
본인이 하시면 기술료 이런거 필요없죠....
누구나 할수있으면 직접 하면되는거지 다른사람에게 해달라고 하면서 공짜로 해달라고해야하나요?
정비소 직원이 차 한번 스켄하고 정검하는거
무슨 기술이필요한가요?
같은 질문임
내가 못하면 돈내야죠
그래서 제가 하는데요,, 제가 말하는건 잘모르는 어르신이나 여성 오너가 갔을 때 저런걸 기술료라고 몇만원씩 받는건 잘못됐다는거죠
진짜 예전 서비스다닐때 이런 마인드 가진사람
만나는게 제일 짜증나고 진상이였음
안되서 찾아가서 눈으로보고 만져보고 해서
ㅇㅇ만원이다라고 하면 비싸다고 수리안함
출장비달라고 하면 개 ㅈㄹ함
그거 눈으로보는데 뭔 출장비냐고 에휴
배터리 교환하는데 시간 공구 사람이 필요함
당연 공임비 나오는게 정상임
그 여성분에게는 그런 기술이 없기때문에 다른사람의 기술을 사용한거니 당연히 기술료가 필요한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사람들때문에.. 우리 나라 기술자들이.. 박봉인거임..
님같이 진상 마인드 가진사람때문어 이런 표준공임이 있는것임
제가 말하는건 기술료를 말하는겁니다 누가 공임이나 부품비 말합니까? 말은 바로 해야지
막말로 에어필터 교체하는데 뭔 기술이 들어가
님이 말하는 기술료가 공임비에요
기술료가 공임비 입니다 ㅋㅋㅋㅋㅋ
에어필터는 공임비 안들어감다
그동안 냈으면 님이 호구
.. 제발 직접 하시길... ..
기술료가 공임이에유..
에어컨필터 말씀하시는듯여
ㅋㅋㅋ에어컨필터면 sm차 한번 해보라고 시켜보고싶네요
지가 하던가 ㄷㄷㄷ
필요한 연장사고 장소 마련하고 부속 구해다가 하면 되겠네 ㄷㄷㄷ
그럼 부품만 팔아버려야함 ㅋㅋㅋ 니가 교체하셈
부품만 좀 쉽게 구할수 있으면 좋겠음.
부품없이 통으로 교체해야하는거 극혐
기술료 ㅋㅋ
저도 어제 친구가 하나 연락왔네요.
뭐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놈이니 그냥 아는 사람 정도죠..
밤에 갑자기 전화와서는 핸드폰좀 고쳐달라며..
자기가 부품용 핸드폰이랑 액정 깨진거 가지고 갈테니까 바꿔 달라고 하더군요.
시간만 뺏기고 이런 경우 돈 받기도 뭐하고 안받으면 손해보는 기분이라 그냥 바쁘다고 둘러대니 그럼 분해할 수 있게 드라이버만 좀 달라네요..
본인이 못하고 시간없으면 사람 불러다 고치고 인건비 주는게 당연하건데
고작 그거 하고 얼마? 비싸다 라고 하는 사람 머리를 열어보고 싶던데..
식당가서도 재료비만 준다고할 사람들...
고수일수록 간단하고 빠르게 진단하고 수리할수 있는데
건당을 시간당으로 생각하면 그렇죠 ㅋㅋㅋ
그런데 요 바닥에 양심있으면 먹고 살기 힘든듯
적당히 간봐서 등치고 눈탱이쳐야
호주사는데 배관공부르면 기본출장비만 100불 (8만원) 이라 웬만한건 직접합니다.
기술, 소프트웨어에 굉장히 박하죠.
카메라 값은 쳐줘도
사진 값은 쳐주기 싫어합니다
출장가서 부품 고장난거 부품이 없어 주문 했는데..
전화와서 수리 안한다함 "자기가 인터넷 싼거 구매해서 한다 함" ㅋㅋㅋ 출장비만 준다함
ㅋㅋ
내가 고친다고 부품만 구매한다니까 부품만 구매 안된다고 출장팀 불러야된다는 대우냉장고ㅡㅡ
딜러에서 엔진오일갈고 한 5-60만원씩 내는 나라에서 살다보면 한국 공임은 개똥이구나 싶죠.
당장 여기에도 공기압보충해주면 5천원 받는다하면 난리부르스 추는사람들 널림..
그래서 공임나라 같은 서비스가 참 좋음
재료는 내가 사서 기술료만 주고 하는...
표준공임 정해놔서 분쟁 생길일도 없고
그래서 어지간한 작업은 직접함.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 인젝터 동와셔 교체, 흡기 크리닝
파워오일, 각종 센서교체, egr등
아.. 이번에 터보교체 시도예정...
진단 스캐너 있으면 대부분 가능함. . 직접하셈..
뭐든 사람 기술을 공짜로 써먹으려는 버릇이 있죠 -_-;
최저시급 낮다고 거품무면서 그런 인건비는 개무시함 ㅋㅋㅋ
맞아요
시간 = 돈인데
실컷 상담하고 가는놈도있고
예약하고 안가는놈도있고
리프트 한번떳는데 5만원이나받는다 이지랄 하는데
리프트가 2천만원이다 이시발롬들아~~~
리프트 띄우고 윈터타이어 네짝 올교환해도 5만원 안하는데 ㄷㄷㄷㄷㄷㄷ
비유가그렇다는거고 기술료 공임을 생각안하더라고요
20억 짜리 기계가 고장으로 서버림.. 가동하면 돈인데..
기술자 부름... 한시간 가까이 여기저기 관찰하다가
망치들고 특정부분을 딱! 때림.. 기계 가동됨..
수리비 1000만원 청구됨..
사장이 너무 비싸다고 망치질 한번에 1000만원은 너무한거 아니냐고 따짐..
기술자.. 청구서 다시 드릴게요..
망치질- 1000원
망치질해야하는 부분 찾는비용 - 999,0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명 다운... 댓글이십니다.
외국에서는 엔지니어링컨설팅에 해당하는 작업을 우리나라에서는 견적의뢰 라는 미명아래 일시키고
견적받으면서 실컷 부려먹고, 정작 일은 지가 아는데 주는 파렴치들이 많아요,,
그래서 결국 엔지니어링 회사에서도 뻥을 치게 됩니다. 곧이곧대로 알려주면 뒷통수맞으니까요.
당장 정부발주사업부터 엔지니어링 단가나 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식이 아예 없죠.
이런건 있습니다. 고치러 왔다가 못고치고 그냥 가는데 출장비는 받아야 된다고. 이런건 돈 줄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요?
출장비와 기술료는 별개로 봐야죠
보통 못고치더라도 출장비는 줍니다
그럼그사람은그날하루다날리는건데요?
그럼 불합리한게 너무 많아질것 같아요. 사짜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가전제품 고쳐준다고영업하고 이집저집 방문하면서 고치는 척만하고 다녀도 출장비는 받으니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는 얘기네요.
하루를 날리든 30일을 날리든 상관없죠. 교쳐놓고 돈을 받아가야죠. 못고치면 대행을 하던가 라고 해서라도 고객하고 협의를 해야지 뭔 와서 좀 살펴보고 "이건 제가 못고칩니다. 출장비는 5만원 되겠습니다" 요따위로 말하고 가는 기사들 몇몇 봐와서 하는 얘깁니다.
일은 했는데 수리는 못했으니 돈은 없다? 그럼 의사가 진료는 했는데 병은 못고치면 돈을 안내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