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사진찍는 동작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미러리스는
셔터누름 -> 선막셔터 내려감 / ㅎ후막셔터 올라옴 -> 선막셔터 올라감(노출) -> 후막셔터 내려감(노출끝) -> 촬영종료입니다.

SLR 방식 기준으로, 회사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으나,
셔터 버튼 누름 -> AF 동작 -> 미러 업 *->* 조리개 수치 조작 ->
(촬영시작) 선막 셔터 개방 -> 후막셔터 폐쇄 -> (촬영 종료)
-> 선막 후막 셔터 다운 *->* 미러 다운 -> 조리개 개방
일반적으로는 이렇습니다.
별표시는 거의 동시 혹은 순서가 바뀔수 있습니다.
미러리스의 경우는 미러가 없으나, 선막이 항상 열려있어서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위상차 여부에 따라 약간 다릅니다.
Case1 - 소니와 니콘을 제외한 캐논 파나소닉 삼성 미러리스 중 전자선막이 없는 경우)
조리개 수치조작 -> 선막 개방 -> 선막 폐쇄 -> 후막 폐쇄 -> 선막 후막 개방 -> 조리개 최대 개방
Case2 - 소니와 니콘을 제외한, 전자 선막이 있는 미러리스의 경우
조리개 수치조작 -> (촬영시작) -> 후막 폐쇄 -> 선막 후막 개방 -> 조리개 최대 개방
Case3 - 전자 선막과 위상차 AF센서가 없는 소니 미러리스의 경우 )
선막 개방 -> 선막 폐쇄 -> 후막 폐쇄 -> 선막 후막 개방
Case4 - 전자선막이 있으나 위상차 AF 센서가 없는 소니 미러리스의 경우 )
(촬영시작) -> 후막 폐쇄 -> 선막 후막 개방
Case5 - 전자 선막이 없고 위상차 AF센서가 있으며, F8 이상 조인 소니 미러리스,
혹은 전자 선막이 없고 위상차 AF센서가 있으며, F5.6 이상 조인 니콘 미러리스의 경우)
조리개 수치조작 -> 선막 개방 -> 선막 폐쇄 -> 후막 폐쇄 -> 선막 후막 개방 -> 조리개 개방
Case6 - 전자 선막이 있고 위상차 AF센서가 있으며, F8 이상 조인 소니 미러리스,
혹은 전자 선막이 있고 위상차 AF센서가 있으며, F5.6 이상 조인 니콘 미러리스의 경우)
조리개 수치조작 -> (촬영시작) -> 후막 폐쇄 -> 선막 후막 개방 -> 조리개 개방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렇습니다.
미러리스가 오히려 케이스는 더 복잡해요.
SLR은 매우 단순하다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