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창렬푸드, 충무김밥은 왜이리 가성비가 떨어지나요?”

제일 정확한 댓글이다.

진짜 저 지랄염병을 주저리주저리 변명하고 자빠졌네

로열티라도 내는건가...

솔직히 맛은 있음. 근데 딱봐도 보이는 재료비에 비해 너무 많이 받아먹음 .

별미 소리 들을 만큼 맛있어요? 솔직하게?
갓 지은 흰쌀밥 조미김에 싸서 동치미 오징어볶음이랑 해서 먹는거보다 특출나게 맛있나요?
절대 그럴거 같지 않은데

솔직히 별로 맛 없음. 직접 먹어봐서 암
뭐 한번만 먹어본거라 맛을 몰라서 그랬다면 할말은 없긴 하지만
그렇게 특별한 맛은 아니였음

별미소릴 왜들어.. 김치찌개는 그럼 별미 소리 들어서 맛잇다구하냐

본문에 쓰여있잖아욬ㅋㅋㅋ 365일 맛보는 통영 별밐ㅋㅋㅋㅋ

아 저곳만의 특별한맛이 잇냐는 소리면 ㅈ또없음
충무김밥이 다똑같지뭐

맛으로 보나, 재료로 보나, 만드는 노력으로 보나 딱 분식집 정도의 클래스 밖에 안되는데
가격은 무슨 고급식당급으로 받으니 이건 과대광고 및 사기라고 볼수밖에

난 어릴 때 충무김밥 처음먹고 엄마가 나,버리는,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 그리 맛없었나

이해는 하는데 충무김밥하고는 비교가 안맞는거 같아.
김밥천국 김밥이 더 마는시간이 오래걸리겠냐 충무김밥이 더 오래걸리겠냐.

충무김밥 마는거에 초밥마냥 기술이 필요함?

이거 충무김밥 얘긴데요, 일식집 아죠씨...

너야 말로 소비자를 등신호구로 보는거같은데
피크타임이고 나발이고는 가게 입장이고 소비자입장에선 양과질에서 가격이 결정되는거임.
임대료 1억이라고 음식가격 2천원씩 올리면 소비자가 아 여긴 땅값이 비싸구나~ 하면서 먹을까

회뜰줄알아여 하면 이열~ 하지만
충무김밥 말줄알아요 하면 아 네 하잖나
동일선상 비교할건아닌듯

의견들 종합하면 상품화 될 만한 요리 자체가 아니었다는거죠.
우리가 요리 먹으러 가는거지, 요리사 고생시키러 가는건 아니잖아요.
얇은 회로 그림 그려넣는거 같은 가시적인 무언가가 없는데 맛도 고만고만한데다 고생만 되는 요리가 무언가 있는거처럼 포장되서 값만 뻥튀기 되는건 아무리봐도 이상하죠.

그래 일식만드는거 고생한다. 근데 그게 저 흰밥에 김말아서 만들어둔 빨간찬 조금 담아주고 비싸게 받아먹는거랑 뭔상관
전국의 음료가게가 저 거보다 고생 할 듯

초밥은 썰은 생선살에 뭉친밥을 올리는 과정이
있다지만 충무김밥이 어째서?
조미김에다가 밥 올리고 한번 말면 끝인데?
꼴랑 10개 안쪽 하는게 그정도라고?

사람을 고용하면 부담이 덜어질 텐데
또 최저시급이랑 임금이 비싸다는 말만 할 것 같아서 키보드에서 손 떼겠음
원래 자기가 일하는 현장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이해 못받는 일이에요 아죠씨...
나도 그런 거 옆에서 많이 보면서 여기고 저기고 다 유도리 찾는 거 봐서 알아..,

한 번 사잡숴드셔보십셔
비싸다는 소리가 안 나오나

평생 통영 살던 우리 외할머니도 드럽게 비싸다고 하는디 먼ㅋㅋ

소비자는 비싸고 구린거 안사

그리고 일식집은 재료 선택이라도 있지
충무김밥이라고 파는 곳은 충무김밥이 90%넘게
메인으로 파는데 메뉴로 인해 돈이 더들어?
딴세상 살다왔냐...?

충무김밥은 1회용 양반김(소)와밥 한숟갈 넣은거 8개에 어묵볶음 반주먹 오징어 반주먹해서 4500원을 받아쳐먹는다

숫돌이고 도마고 돈주고 사먹는 사람들은 니가 그러던 말던 개씹노관심이야
내돈주고 사먹는거 비싸냐 안비싸냐 맛있냐 맛없냐 이 네가지만 관심있지

그러게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런치셋트 가격을 왜 더 내리지?
얘들 완전 요식업알못아니냐? 엌ㅋㅋ

그럼 다른 김밥집은 뭐임??

생각해보니 더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내가 배고파 죽겠는데 남의가게 매상을 왜 신경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종원이냐

'재료 준비 하면서 주변 정리 하면서 칼 도마 까지 싹 다 닦고 FM으로 못해서'
프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프로의식이 부족한거 같은데?
본문(충무김밥)이랑 비교부터 이상함
본인 주장은 피크타임 판매시간은 정해져있는데
그 때 시간소모 대비 이득이 안나는 메뉴가 주문들어오면 손해본다 이거아님
그럼 그 메뉴 주문한 손님한테 불만을 가지거나
그 메뉴를 창렬가에 팔려고 하지 말고
"x시부터 y시까지는 메인메뉴만 주문받습니다" 하고 애초 주문 자체를 자르세요;
백종원이 골목식당에서 메뉴 난잡한거 다 자르는 이유가 뭔데;

'조옷 까고 니가 해봐라'부터 더 이상 니 주장을 힘을 잃었어.
소비자한테 니가 해봐라는 답변이 왜 나오는데?
기본 시장경제원리부터 모르는 놈이나 할 소리 아니냐?
칼 도마 정리를 하건 재료준비를 빡세게 하건 그거야 판매자 사정이지 왜 소비자가 그걸 떠올려야하는데?
특정 품목에서 특정 소비자에 한해 제조과정을 생각하지, 음식하나 사먹는데 그걸 떠올리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님이 한 말을 보고 깨달음을 얻고 감
설령 저 아죠씨 말은 잘못됐더라도, 불쌍타고 공감했던 맘까지 싹 사라졌음.
내가 했던 롯데 알바보다 못한 수준의 마인드로 조리를 하고 있었으니...

쟤 이상한 놈임
전에도 주제랑 벗어난
개소리하다가 후들겨맞음

그건 너가 정말 무지하구나
가로수길 이랑 동네 구멍가계랑 가격이 같냐?
그런데 어디가 더 장사잘되고 어디가 더 비쌀까

칼타령 숯돌타령하지말고 피크타임때 손느려서 못팔거같으면 가격올리지말고 사람더구하시길

진짜 이런 마인드로 장사하는놈들이 널렸으니
요식업 쉽게보도 너도나도 달려들고
사람들은 장사치 싸잡아서 욕하는거지
니가 말도안되는 임대료 주고 입점한걸
왜 손님들한테 전가해서 비싸게 팔아먹냐고 양심 터진놈아

반박하기 쉬운 것만 반박했는데, 그마저도 꼬투리 잡는 수준이라 질 떨어져 보임

그 말도 안되는 임대료 내기 전에
인건비 재료비 순수익 다 생각해서
여기는 자리가 좋으니까 손님이 많을거고
박리다매해서 그 임대료를 내도 남겠다 생각해서 입점하는게 정상이고
그게 생각대로 안되서 안남으면 생각을 잘못한 업주 책임이지
그걸 왜 손님들한테 전가해서
'여긴 임대료가 비싸니까 음식값도 비싸요'를 당연시 하는 거냐고
지들이 자초해놓고 경제가 죽어서 손님이 적어졌다는 헛소리나 하지 마라 제발

니한테 달린 댓글 중 모든 비판에 대해 적절한 논거로 반박할거아니면 찌그러져라.

재료비 오르는거랑은 상관없는 메뉴야

??이건 또 뭔 말이야

구성과 가격을 봐..........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가서 비싸게 파는 메뉴잖아
메뉴 하나 만드는데 재료비좀 올랐따고 쉽게 가격 건들수 있는 메뉴가 아니야...
이부분은 좀 이해가 안갈거야...해봐야 아는 부분이다...

나도 가격 못올리고 있어
재료비 오른다고 인권비 오른다고 막 가격 올리는거 아무나 못해
오른만큼 안팔리는게 정상이야
그런데 반대로 싸다고 잘팔리는것도 아니다

니 주장에 대한 비판에나 대답을 하면서 추가 의견을 써라 좀
철면피냐?

인권비는 머냐 ㅋㅋㅋㅋ 오타로 나올 수 없는 단어가 ㅋㅋㅋㅋ

너 일하는 가게가 어드냐

가격올려도 안팔리고 내려도안팔리면 존나맛이없거나 문제가있겠지

마운티킹XXXXX (5143488) 121.164.***.***
내가 집에서 충무김밥을 한번만들어봤다.
밥한솥하고 김 50장 6900원 오징어 네마리 묶음 12000원인가? 김밥그거 싸는데 진짜 별재로 없으니깐
한줄에 밥만 쓱바르고 말면 2~3분이면 1줄 컷. 50장김 다쓰는데 2시간남짓걸렸나? 오징어대치고 양념 고추가루비율높여서
매콤하게 오징어초무침만들고 진짜 이거가지고 3일동안 먹더라. 난중엔 질려서 버렸음. 니들도 만들어봐라 이거만큼 쉬운음식도 없으니깐.
초심자가 2~3분에 1인분 완성한다네요.
가게 보면 원메뉴에, 한번 쓱 말아서 잘라놓고, 어묵이랑 무말랭이 사다놓은 거 퍼다 주던데, 이게 그리 노동력과 시간이 요구되는 메뉴던가요,
결국 '재료비 비율이 낮은 폭리 메뉴니까, 판매량 떨어질 위험을 감수할 필욘 없다' 고 해석해도 되는 건가요.

그냥 개소리죠

위에 사람들이 댓글 많이 달아줬는데 대놓고 빤스런?

만드는 시간이 오래 걸려
그래서 더 받는거야
이해가 안갈거다 먹는 입장에선 재료만 보니까

지금 니가말하는거 이해 할 사람 단 한명도없음
수요일만되면 백종원 골목식당 짤로 도배되는 유게인데
그거 보는 애들이 그게 먹힐거라 생각함??
방송에서 그런장사보고 뭐라하는지 암?
'시간 오래걸리고 가격경쟁력도없고 맛도 없는데 왜 팔아유?'라고 함
충무김밥은 맛도 어정쩡한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가격만 비쌈 소비자입장에서 그걸 왜 이해 해줘야되냐
그런데도 그 가격에 판다는건 자기들 노동력을 떠나서 브랜드만믿고 더 비싸게 팔아쳐먹어도 남는게있으니 하는거겟지

오징어 무침 제대로 만든다는 가정이면 재료비가 싸지는 않음.
근데 이게 90년대? 00년대초만 해도 경남지역에서는 충무김밥이 가성비가 분명히 괜찮았는데 서울지역의 창렬도가 다시 역수입되면서 여기도 창렬해짐.

노동력 많이 든다는데 충무김밥이 노동력 많이 든다고 생각도 안듬
8번을 말아서 노동력 많이든다고? 길게 한개 말아서 자르면 될거 같은데? 왜 그렇게 안하지?
일부러 프리미엄 붙일려고 그런거지

아마 얇아서 중간에 터지거나 밥알이 부족하기 쉽다는 이유일 것 같음.
근데 솔까 손님 있든 없든 미리미리 김밥만 만드는 담당이랑, 플레이팅에 서빙하는 전담 따로 있으면 됨 ㅡㅡ
한마디로 돈 없는 아줌마 하나 노예 굴리면서 징징거리는 싸장님 마인드임.

온 사방에다 아는척 씨부려놧네

2천원짜리 김밥보다 저거 여덟개싸는게 더 오래걸릴건뭐냐 일식종사자면서 롤한번도 안말아봤니

저 음식이 만드는 시간 오래 걸린다면 조리법에 문제가 있는거
암만 정성을 들인들 소비자가 납득 못하면 쓸데없이 고퀄 소리듣는거임

김밥천국에서 김밥마는 아줌마들은 기계냐 말도안되는 개소릴 하고 자빠졌어

유지된다는건 결국 많이 팔리나보지.

저거 1인분 4500원 넘기면 ㅈㄴ 비싼거임

몇일전 신촌에 갔었다가 분식집이라고 적어놨길래 한번들어가봤었는데 꼬마김밥 6줄에 3500원이라더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