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 : 21절
-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모든 생물은 그 종류대로" 만약에 외계인이 있다면 여기에 포함될듯
Delogarhythm2019/01/15 20: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분외
식물웨건 하로하로2019/01/15 20:40
???:사탄이다! 빼에엑!
감귤폭격기2019/01/15 21:11
근데 외계인이 눈 고쳐주고 여자가 신 조까 이럼ㅋㅋㅋ
식물웨건 하로하로2019/01/15 21:14
그럴만하네
두부를 먹다2019/01/15 20:39
핰ㅋㅋㅋ 시발 골떄리네
공기공기공기2019/01/15 20:39
?
분위기전환빌런2019/01/15 20:39
갑자기 분위기 에일리언 ㅋㅋㅋㅋㅋ
오곳2019/01/15 20:39
아 이거 옛날에봤던기억이
루리웹-91066400882019/01/15 20:48
황당한 외계인 폴
넥플릭스에 추가됨
포우의 옆차기2019/01/15 20:39
하나님이 우주도 창조하셨으니 외계인도 있겠지 언급은 없었지만.
2019/01/15 20:41
창세기 1 : 21절
-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모든 생물은 그 종류대로" 만약에 외계인이 있다면 여기에 포함될듯
용고릴라문어이글2019/01/15 20:45
이 문장에는 수중생물밖에 없는거 아님? 물이 아니라 뭍인가?
Walkure FREYJA2019/01/15 20:46
ㄹㅇ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네
RODP2019/01/15 20:48
종교 상당수는 생성시대에 인간의 지식한계와 생성지역 중심의 사고관에 묶여있어서...
인류가 지금껏 알아낸 우주의 구조 같은 스케일에 미치지 못함은 물론,
'세상'에 대한 이해도 지구의 한구석 정도일 뿐인 경우가 많음.
루리웹-25214200792019/01/15 20:55
원래 공격받으면 논리적으로 반격하기위해서 그렇게 해석이 갈수밖에 없음
2019/01/15 20:55
별로 이미 성경에 우주에대한 묘사같은말이 있으므로;; 한계는 이미 없다고 생각함
이의아리!2019/01/15 20:56
하지만 공룡은 멸망 시켰지!
RODP2019/01/15 20:56
이런 우주관을 가진 종교조차 아직도 현역이니...ㅋㅋㅋ
애초에 종교 뿐만 아니라 과학도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란
우물안 개구리 수준의 사고방식을 벗어나는데 한참 오래 걸렸지.
지구는 은하 속의 하나의 행성일 뿐이고, 그 은하도 무수히 많다는 것을 알게된 지금에와서
'절대 신은 전 우주에서 지구에만 있고 그중 인간만을 주시한다'
같은 이야긴 코미디 처럼 들릴 수도 있음. ㅎㅎㅎ
에키드나2019/01/15 20:56
성경 대부분이 그럼...
시로코코2019/01/15 20:41
아니 논리적이고 객관적이면 기본적으로 창조론만큼 근본없는게 없지않나...ㅂㄷㅂㄷ
밥한공기추가요2019/01/15 20:42
신의 능력이란 이름으로 뭉뚱그러지던 자연현상을 논리적으로 풀어냈고 지금도 풀어내려고 시도하는게 과학인데
오버액션토끼좋아2019/01/15 20:45
저렇게 얘기 안하면 가정에 불화가 생김
도나도나도나도나도나2019/01/15 20:47
응 창조과학 사이비
바보야빌런2019/01/15 20:51
이미 카톨릭은 ‘창조론과 진화론은 서로 상충하지 않는다’고 교황이 말함
루리루리이루리2019/01/15 20:51
다른사람은 그렇다 쳐도 생물학 전공한놈이 저딴소리 하는건 진짜 못참겠다
루리웹-8573832692019/01/15 20:53
그래서 아직 불안정한 모순이 있지만 설득력이있고 나중에 과학이 발달하면 가장 정론으로 갈 가능성이 큰 이론과
아예 시발 개소리중 뭘 선택해야됨????
2019/01/15 20:54
셋다 알고있으면되지
인생 내리막2019/01/15 20:55
깊이 파고 들어갈 수록 "혹시...?"하는 생각이 들수는 있음
특히 그 단백질 옮기는 영상 보면 더 많이 듬....진짜로 짊어지고 걸어가니까
라랄랄라라2019/01/15 21:03
난 진화론을 잘 모르지만 님 말만 들어서는 단백질 옮기는게 어떻게 창조론쪽으로 hoxy...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듬?
오히려 저런직으로 담백질이 옮겨지는 현상을 보고 더 진화론쪽으로 기울것 같은데
로리섹돌왕국2019/01/15 21:16
리처드 도킨스의 책 '만들어진 신'에서는 지질학을 배우던 사람이 종교의 믿음과 상충되는 내용 때문에 지질학을 포기하는 사례가 나옵니다.
CHRESS2019/01/15 20:40
정보) 영화제목은 황당한 외계인 폴이고 감독의 대표작으론 새벽의 황당한 저주가 있다
고장난전축2019/01/15 20:40
진짜 외계인이 뙇 하고 나타나서 종교인 새끼들 다 조져 버렸으면 좋겠다
식물웨건 하로하로2019/01/15 20:41
ㄹㅇ
XR5002019/01/15 20:46
그또한 신이 만들었다고 할듯
조루웹-588274742019/01/15 20:56
그러면 신과는 아무 상관없는 과학의 산물, 최신식 전투기들이 출격!
.JPG2019/01/15 20:40
집어 치우고 첫사랑 이야기나 해보세요
늑대와 고자2019/01/15 20:40
저 영화 웃긴게, 저 외계인이 예전에 조지 루카스 자문해줬다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상왕2019/01/15 20:43
스티븐 스필버그도 자문받아서 만든 게 ET ㅋㅋㅋㅋㅋ
늑대군주2019/01/15 20:57
설마 저놈이 자자 빙크스를?
뿌우!2019/01/15 20:40
웁스!
밥한공기추가요2019/01/15 20:40
"신? 아 걔 옆동네 살던데"
CEXon2019/01/15 20:40
??:신은 다양성을 존중해 외계인을 만들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2019/01/15 20:40
저사람들은 걍 젤나가에 너무 심취한 거 같은데
시키짜응다이숙히2019/01/15 20:41
우리가 진화를 어떻게해 모든건 전지전능한 창조주께서 설계하신거야 -> 그럼 그 창조주께서는 어디서 나타나신거야? -> 창조주의 창조주에게서 -> 그럼 그 창조주의 창조주께서는 어디서 나타나신거야?
2019/01/15 20:42
- 이 질문은 성경하나로 타파됨 성경에 하나님이 직접 자기자신을 "스스로 있는자" 라고함
시키짜응다이숙히2019/01/15 20:43
그럼 그 스스로 있는자는 어디서 나타나신거야?
2019/01/15 20:44
스스로 있는거니까 누가 만든거나, 어디서 나타난게 아니겠지?
시키짜응다이숙히2019/01/15 20:44
왜?
루리웹-61803432702019/01/15 20:45
약점이 없네 ㅋㅋ
2019/01/15 20:45
스스로란 단어를 찾아보렴;;
용고릴라문어이글2019/01/15 20:46
사실 누가 만들어줬는데 그냥 스스로 있는자라고 하면 안되는거야?
시키짜응다이숙히2019/01/15 20:47
스스로 있는자 라고 말했다고 스스로 있는자 인거야? 내 자지도 아침되면 스스로 서는자 인데..
미역메소2019/01/15 20:48
스스로가 원인이자 결과인 존재라고 데카르트가 제2원리에서 밝혀
첫전째가 그 유명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고
2019/01/15 20:50
너의 몸에는 두명이 살고있구나!
애플잭2019/01/15 20:54
아니 시벌 스스로 있는 자가
스스로 빅뱅이 생긴것 보다 더 병1신같은 논리인데
사건2019/01/15 20:57
자연스럽게 빅뱅이 생긴 건 말이 안 된다는 애들이 스스로 있는자는 믿는 이모무슨인지
업계인2019/01/15 21:08
데카르트의 말은 그것을 전제로서 삼는 거라 예시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함.
'나는 생각을 하고있다'라는 전제를 통해 나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시도한 거지 '나의 생각'이 존재한다를 증명하는 게 아니니까 여기에 적용되기는 힘듬.
'스스로 있는 자'의 해석은 차라리 인과의 원리에 종속되지 않는 존재라는 주장이 더 맞다고 생각함.
괴도 라팡2019/01/15 21:10
스스로 있는건 그렇다 치고 그래서 지금은 어디있음?
wildgraS2019/01/15 20:44
이제 잡아서 쟤 콧구멍에 고춧가루를 좀 쑤셔주면 신기술 만들수있나
허벅지페티쉬2019/01/15 20:46
론이라는 단어에는 담론 공론 의논이라는 뜻도 있어서 창조론이 옳은 표현이긴 함
한니발 바르카2019/01/15 20:50
근데 과학계에선 종교는 담론 공론 의논의 조건이 못되서 당연히 틀린 표현임.
허벅지페티쉬2019/01/15 20:51
애초에 창조론은 철학,종교학에서의 의미고 니가 말한건 창조설 항목이라 걍 둘다 있음
허벅지페티쉬2019/01/15 20:51
담론 공론 의논 자체가 철학관련이고 과학이면 실험 실증 검증 머 이런거겠지
한니발 바르카2019/01/15 20:53
지금 이 글은 과학예기하는거지 철학이나 신학 논하는거 아니잖아.
허벅지페티쉬2019/01/15 20:53
창조론이란 말자체가 없거나 틀린 단어라는게 아니라는 이야기라는거
XY[!]2019/01/15 20:59
그렇다고 진화론하고 대립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단어도 아니지.
1000c2019/01/15 21:00
과학에서의 이론은, 무슨 뇌피셜, 가설같은 게 아님.
사실과 근거를 바탕으로 과학적으로 설명된게 이론임. 즉 눈으로 확인한 사실을 전제하고 있음.
창조설이 창조론이 되기 위해선 창조라는 걸 사실로 확인을 해야함.
허벅지페티쉬2019/01/15 21:02
아니 과학적 이야기가 문제가 아니라 창조설 창조론이라는 단어가 따로 있고 창조론은 과학 이론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창조신화 관련 철학, 신학쪽 단어라니깐
사건2019/01/15 21:05
그니깐 과학인 진화론에 비비려면 창조론이란 단어 쓰면 안 된다고 하는 거잖아. 왜 계속 물타기함?
허벅지페티쉬2019/01/15 21:05
아니 창조론이라는 단어를 잘못쓴게 잘못이지 창조론이라는 단어가 없는게 아니라고
1000c2019/01/15 21:06
개뜬금없네 그럼 신학이라고 해야지 지금 진화 얘기하면서 앞뒤없이 창조론도 맞아염 하고 있네 ㅋㅋ
신학에선 창조론이라고 부름. 이러던가 본문 제목부터 창조론 vs 진화론이라 써놔서 사람들이 창조론이 잘못된 표현이라고 지적하는 건데
허벅지페티쉬2019/01/15 21:06
애초에 본문에 저 종교쟁이 여자도 창조론의 론자도 안꺼냈는데 슬며시 창조론은 과학이 아니다! 하고 줘패놓고는 먼소리야
사건2019/01/15 21:08
제목도 안 보는구나
작성글보기는답을모른다2019/01/15 20:45
황당한 외계인 폴
라이클란드 이단심문관2019/01/15 20:46
팩트 ) 사실 그 눈이야말로 진화론의 증거다
인간의 눈에는 맹점이라는 곳이 존재해 그곳에는 상이 맺혀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오징어의 눈에는 맹점이 없다
자기전에 양치질2019/01/15 20:46
???: 외계인 파트는 DLC입니다!
자기전에 양치질2019/01/15 20:48
어차피 진화를 부정하고 창조썰을 믿는 사람이 여기에 있을리가 없으니
불타지말고 적당히 웃고 지나가는게 이득임
파워20012019/01/15 20:46
창조에는 론이 붙을 자격이 없다
설이다
zephrain2019/01/15 20:46
창조설화라고 해야지 어디서 감히 이론이라고 갖다 붙혀?
M!N2019/01/15 20:46
창조론이 아니라 창조설
2019/01/15 20:48
팩트 ) 닐타이슨은 불가지론 자다.
허벅지페티쉬2019/01/15 21:04
이 사람 시답잖은걸로 잘난체 많이해서 해외에서도 많이 까이던데. 타이타닉때도 그당시 밤하늘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고증으로 물고 늘어졌다던가
GRANNUS2019/01/15 20:47
외계인들에게 젓3개도 통하는 영화
앗..아아..2019/01/15 20:48
ㅅㅂㅋㅋㅋ
백수라서미안2019/01/15 20:49
외계인친구는 인텔에 납치되어 끌려간딘
마법사꾸꾸2019/01/15 20:49
??? : 지하실에 새 입주자가 나타났습니다.. 출동하세요.
SubString2019/01/15 20:49
진화학 vs 창조설
엘베2019/01/15 20:50
일단 저 멍청한 여자가 말하는 환원불가능한 복잡성의 경우
눈 같이 복잡한 기관의 경우 한번에 완성되지 않으면 쓰임새가 없을건데 어떻게 진화로 완성이 되는가
하는 말장난인데 조금만 생물에 대해 알면 뻔한 답이지
우리 생태계에는 음영만 관측 가능하거나 윤곽만 관찰 가능한 원시적 시각 기관을 가진 생물체들을 얼마든지 찾을수 있고
생태계 내에서 각 동물들마다 더 멀리 보거나 더 자세히 보는, 생물체마다 시각 기관이 얼마나 발달했으니냐가 다 갈리지
저런 멍청한 질문은 수십년 전에 이미 논파되었음
빈센트보라쥬2019/01/15 20:50
내친구중에 존나 독실한 기독교 집안의 모태신앙 새끼가 하나있는데
그새끼 대학교 전공이 생명과학임 ㅋㅋㅋ 내가 맨날놀림 ㅋㅋ
창조론을 부정하는 이단새끼다!!!! ㅋㅋㅋ
공허의일상2019/01/15 20:51
형이 거기서 왜 나와 짤
공유기의비극2019/01/15 20:51
가끔 빅뱅 이전의 누군가가 모든 물리법칙과 인과관계를 프로그래밍해서 만들고 일어난게 빅뱅이후의 우주라고는 생각은 하는데 저 기독교의 신이 만든거라고는 생각안하겠음 그이상의 무언가가 만든거지
68474917512019/01/15 20:51
창조론은 창조대출을 말할 뿐이다
배영수2019/01/15 20:55
참고로 현대 가톨릭에서는 진화론과 빅뱅 이론을 배척하지 않습니당
오히려 성경무오설에 입각한 문자 그대로의 창조론은 경계해야 한다고 함ㅋㅋ
不知火舞2019/01/15 20:57
저장면 쩌는데?
공허의일상2019/01/15 20:58
종교를 믿긴 하지만 신성모독이라는 이유로 현실의 과학을 부정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함.
과학을 부정했다가 사고친 사례들 때문에 종교인들은 꽉 막혔다 소리 들으면 철면피가 아니고서야 할말 없으니까.
Cooler!!2019/01/15 20:59
인간이 바깥세상을 탐구할 지능을 획득한 이후 이해할수없는 세상을 이해하고 설명할때
신과같은 존재가 만물을 만들지 않았을까? 라고도 설명 해볼수있는것과,
만물은 신이 만드셨어! 라고 사실로 믿고 말하는걸 동일시하는게 복정터지는 소리고, 빡치게 되는 부분이지..
없는것의 있다는 증거를 내놓으라니 되려 없다는 증거를 내놓으라는 사람들과 뭘 논할수있겠어?
Cooler!!2019/01/15 21:13
그리고 지적설계, 창조를 논할때도 기독교는 절대 끼워넣으면 안된다
서술된 내용이 죄다 다른 거대문명들의 사상을 짜깁기해서 배껴 넣고, 창작한것에 불과해서
시대의 흔적으로만 사용해야지, 창조론을 설명할때도 성경은 하등 도움이 안됨
중세 원시종교에 불과했던, 존재한적도 없는 메시아 예수와 12사도라는 허구도
실존한다고 가르치고 믿도록 만들고, 보이지않는 세계, 어디에나 있으나 어디에도 없는,
그러나 유일무이한 절대신을 부르짖는 모순 가득한 종교로는
지적설계, 창조했다는 가설을 어디서도 논할수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분외
저 영화 웃긴게, 저 외계인이 예전에 조지 루카스 자문해줬다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논리적이고 객관적이면 기본적으로 창조론만큼 근본없는게 없지않나...ㅂㄷㅂㄷ
갑자기 분위기 에일리언 ㅋㅋㅋㅋㅋ
창세기 1 : 21절
-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모든 생물은 그 종류대로" 만약에 외계인이 있다면 여기에 포함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분외
???:사탄이다! 빼에엑!
근데 외계인이 눈 고쳐주고 여자가 신 조까 이럼ㅋㅋㅋ
그럴만하네
핰ㅋㅋㅋ 시발 골떄리네
?
갑자기 분위기 에일리언 ㅋㅋㅋㅋㅋ
아 이거 옛날에봤던기억이
황당한 외계인 폴
넥플릭스에 추가됨
하나님이 우주도 창조하셨으니 외계인도 있겠지 언급은 없었지만.
창세기 1 : 21절
-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모든 생물은 그 종류대로" 만약에 외계인이 있다면 여기에 포함될듯
이 문장에는 수중생물밖에 없는거 아님? 물이 아니라 뭍인가?
ㄹㅇ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네
종교 상당수는 생성시대에 인간의 지식한계와 생성지역 중심의 사고관에 묶여있어서...
인류가 지금껏 알아낸 우주의 구조 같은 스케일에 미치지 못함은 물론,
'세상'에 대한 이해도 지구의 한구석 정도일 뿐인 경우가 많음.
원래 공격받으면 논리적으로 반격하기위해서 그렇게 해석이 갈수밖에 없음
별로 이미 성경에 우주에대한 묘사같은말이 있으므로;; 한계는 이미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공룡은 멸망 시켰지!
이런 우주관을 가진 종교조차 아직도 현역이니...ㅋㅋㅋ
애초에 종교 뿐만 아니라 과학도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란
우물안 개구리 수준의 사고방식을 벗어나는데 한참 오래 걸렸지.
지구는 은하 속의 하나의 행성일 뿐이고, 그 은하도 무수히 많다는 것을 알게된 지금에와서
'절대 신은 전 우주에서 지구에만 있고 그중 인간만을 주시한다'
같은 이야긴 코미디 처럼 들릴 수도 있음. ㅎㅎㅎ
성경 대부분이 그럼...
아니 논리적이고 객관적이면 기본적으로 창조론만큼 근본없는게 없지않나...ㅂㄷㅂㄷ
신의 능력이란 이름으로 뭉뚱그러지던 자연현상을 논리적으로 풀어냈고 지금도 풀어내려고 시도하는게 과학인데
저렇게 얘기 안하면 가정에 불화가 생김
응 창조과학 사이비
이미 카톨릭은 ‘창조론과 진화론은 서로 상충하지 않는다’고 교황이 말함
다른사람은 그렇다 쳐도 생물학 전공한놈이 저딴소리 하는건 진짜 못참겠다
그래서 아직 불안정한 모순이 있지만 설득력이있고 나중에 과학이 발달하면 가장 정론으로 갈 가능성이 큰 이론과
아예 시발 개소리중 뭘 선택해야됨????
셋다 알고있으면되지
깊이 파고 들어갈 수록 "혹시...?"하는 생각이 들수는 있음
특히 그 단백질 옮기는 영상 보면 더 많이 듬....진짜로 짊어지고 걸어가니까
난 진화론을 잘 모르지만 님 말만 들어서는 단백질 옮기는게 어떻게 창조론쪽으로 hoxy...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듬?
오히려 저런직으로 담백질이 옮겨지는 현상을 보고 더 진화론쪽으로 기울것 같은데
리처드 도킨스의 책 '만들어진 신'에서는 지질학을 배우던 사람이 종교의 믿음과 상충되는 내용 때문에 지질학을 포기하는 사례가 나옵니다.
정보) 영화제목은 황당한 외계인 폴이고 감독의 대표작으론 새벽의 황당한 저주가 있다
진짜 외계인이 뙇 하고 나타나서 종교인 새끼들 다 조져 버렸으면 좋겠다
ㄹㅇ
그또한 신이 만들었다고 할듯
그러면 신과는 아무 상관없는 과학의 산물, 최신식 전투기들이 출격!
집어 치우고 첫사랑 이야기나 해보세요
저 영화 웃긴게, 저 외계인이 예전에 조지 루카스 자문해줬다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븐 스필버그도 자문받아서 만든 게 ET ㅋㅋㅋㅋㅋ
설마 저놈이 자자 빙크스를?
웁스!
"신? 아 걔 옆동네 살던데"
??:신은 다양성을 존중해 외계인을 만들었습니다.
저사람들은 걍 젤나가에 너무 심취한 거 같은데
우리가 진화를 어떻게해 모든건 전지전능한 창조주께서 설계하신거야 -> 그럼 그 창조주께서는 어디서 나타나신거야? -> 창조주의 창조주에게서 -> 그럼 그 창조주의 창조주께서는 어디서 나타나신거야?
- 이 질문은 성경하나로 타파됨 성경에 하나님이 직접 자기자신을 "스스로 있는자" 라고함
그럼 그 스스로 있는자는 어디서 나타나신거야?
스스로 있는거니까 누가 만든거나, 어디서 나타난게 아니겠지?
왜?
약점이 없네 ㅋㅋ
스스로란 단어를 찾아보렴;;
사실 누가 만들어줬는데 그냥 스스로 있는자라고 하면 안되는거야?
스스로 있는자 라고 말했다고 스스로 있는자 인거야? 내 자지도 아침되면 스스로 서는자 인데..
스스로가 원인이자 결과인 존재라고 데카르트가 제2원리에서 밝혀
첫전째가 그 유명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고
너의 몸에는 두명이 살고있구나!
아니 시벌 스스로 있는 자가
스스로 빅뱅이 생긴것 보다 더 병1신같은 논리인데
자연스럽게 빅뱅이 생긴 건 말이 안 된다는 애들이 스스로 있는자는 믿는 이모무슨인지
데카르트의 말은 그것을 전제로서 삼는 거라 예시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함.
'나는 생각을 하고있다'라는 전제를 통해 나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시도한 거지 '나의 생각'이 존재한다를 증명하는 게 아니니까 여기에 적용되기는 힘듬.
'스스로 있는 자'의 해석은 차라리 인과의 원리에 종속되지 않는 존재라는 주장이 더 맞다고 생각함.
스스로 있는건 그렇다 치고 그래서 지금은 어디있음?
이제 잡아서 쟤 콧구멍에 고춧가루를 좀 쑤셔주면 신기술 만들수있나
론이라는 단어에는 담론 공론 의논이라는 뜻도 있어서 창조론이 옳은 표현이긴 함
근데 과학계에선 종교는 담론 공론 의논의 조건이 못되서 당연히 틀린 표현임.
애초에 창조론은 철학,종교학에서의 의미고 니가 말한건 창조설 항목이라 걍 둘다 있음
담론 공론 의논 자체가 철학관련이고 과학이면 실험 실증 검증 머 이런거겠지
지금 이 글은 과학예기하는거지 철학이나 신학 논하는거 아니잖아.
창조론이란 말자체가 없거나 틀린 단어라는게 아니라는 이야기라는거
그렇다고 진화론하고 대립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단어도 아니지.
과학에서의 이론은, 무슨 뇌피셜, 가설같은 게 아님.
사실과 근거를 바탕으로 과학적으로 설명된게 이론임. 즉 눈으로 확인한 사실을 전제하고 있음.
창조설이 창조론이 되기 위해선 창조라는 걸 사실로 확인을 해야함.
아니 과학적 이야기가 문제가 아니라 창조설 창조론이라는 단어가 따로 있고 창조론은 과학 이론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창조신화 관련 철학, 신학쪽 단어라니깐
그니깐 과학인 진화론에 비비려면 창조론이란 단어 쓰면 안 된다고 하는 거잖아. 왜 계속 물타기함?
아니 창조론이라는 단어를 잘못쓴게 잘못이지 창조론이라는 단어가 없는게 아니라고
개뜬금없네 그럼 신학이라고 해야지 지금 진화 얘기하면서 앞뒤없이 창조론도 맞아염 하고 있네 ㅋㅋ
신학에선 창조론이라고 부름. 이러던가 본문 제목부터 창조론 vs 진화론이라 써놔서 사람들이 창조론이 잘못된 표현이라고 지적하는 건데
애초에 본문에 저 종교쟁이 여자도 창조론의 론자도 안꺼냈는데 슬며시 창조론은 과학이 아니다! 하고 줘패놓고는 먼소리야
제목도 안 보는구나
황당한 외계인 폴
팩트 ) 사실 그 눈이야말로 진화론의 증거다
인간의 눈에는 맹점이라는 곳이 존재해 그곳에는 상이 맺혀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오징어의 눈에는 맹점이 없다
???: 외계인 파트는 DLC입니다!
어차피 진화를 부정하고 창조썰을 믿는 사람이 여기에 있을리가 없으니
불타지말고 적당히 웃고 지나가는게 이득임
창조에는 론이 붙을 자격이 없다
설이다
창조설화라고 해야지 어디서 감히 이론이라고 갖다 붙혀?
창조론이 아니라 창조설
팩트 ) 닐타이슨은 불가지론 자다.
이 사람 시답잖은걸로 잘난체 많이해서 해외에서도 많이 까이던데. 타이타닉때도 그당시 밤하늘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고증으로 물고 늘어졌다던가
외계인들에게 젓3개도 통하는 영화
ㅅㅂㅋㅋㅋ
외계인친구는 인텔에 납치되어 끌려간딘
??? : 지하실에 새 입주자가 나타났습니다.. 출동하세요.
진화학 vs 창조설
일단 저 멍청한 여자가 말하는 환원불가능한 복잡성의 경우
눈 같이 복잡한 기관의 경우 한번에 완성되지 않으면 쓰임새가 없을건데 어떻게 진화로 완성이 되는가
하는 말장난인데 조금만 생물에 대해 알면 뻔한 답이지
우리 생태계에는 음영만 관측 가능하거나 윤곽만 관찰 가능한 원시적 시각 기관을 가진 생물체들을 얼마든지 찾을수 있고
생태계 내에서 각 동물들마다 더 멀리 보거나 더 자세히 보는, 생물체마다 시각 기관이 얼마나 발달했으니냐가 다 갈리지
저런 멍청한 질문은 수십년 전에 이미 논파되었음
내친구중에 존나 독실한 기독교 집안의 모태신앙 새끼가 하나있는데
그새끼 대학교 전공이 생명과학임 ㅋㅋㅋ 내가 맨날놀림 ㅋㅋ
창조론을 부정하는 이단새끼다!!!! ㅋㅋㅋ
형이 거기서 왜 나와 짤
가끔 빅뱅 이전의 누군가가 모든 물리법칙과 인과관계를 프로그래밍해서 만들고 일어난게 빅뱅이후의 우주라고는 생각은 하는데 저 기독교의 신이 만든거라고는 생각안하겠음 그이상의 무언가가 만든거지
창조론은 창조대출을 말할 뿐이다
참고로 현대 가톨릭에서는 진화론과 빅뱅 이론을 배척하지 않습니당
오히려 성경무오설에 입각한 문자 그대로의 창조론은 경계해야 한다고 함ㅋㅋ
저장면 쩌는데?
종교를 믿긴 하지만 신성모독이라는 이유로 현실의 과학을 부정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함.
과학을 부정했다가 사고친 사례들 때문에 종교인들은 꽉 막혔다 소리 들으면 철면피가 아니고서야 할말 없으니까.
인간이 바깥세상을 탐구할 지능을 획득한 이후 이해할수없는 세상을 이해하고 설명할때
신과같은 존재가 만물을 만들지 않았을까? 라고도 설명 해볼수있는것과,
만물은 신이 만드셨어! 라고 사실로 믿고 말하는걸 동일시하는게 복정터지는 소리고, 빡치게 되는 부분이지..
없는것의 있다는 증거를 내놓으라니 되려 없다는 증거를 내놓으라는 사람들과 뭘 논할수있겠어?
그리고 지적설계, 창조를 논할때도 기독교는 절대 끼워넣으면 안된다
서술된 내용이 죄다 다른 거대문명들의 사상을 짜깁기해서 배껴 넣고, 창작한것에 불과해서
시대의 흔적으로만 사용해야지, 창조론을 설명할때도 성경은 하등 도움이 안됨
중세 원시종교에 불과했던, 존재한적도 없는 메시아 예수와 12사도라는 허구도
실존한다고 가르치고 믿도록 만들고, 보이지않는 세계, 어디에나 있으나 어디에도 없는,
그러나 유일무이한 절대신을 부르짖는 모순 가득한 종교로는
지적설계, 창조했다는 가설을 어디서도 논할수없음
창조설이지
저딴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