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미래라는 모토로 23세 젊은 신입사원을 내세운 두산의 광고. 패기가 넘치고 젊은 조직이라는 인상을 줌.
동물권 단체인 케어가 개농장에서 개들을 구출한 것을 보여주는 광고. 특히 오른쪽의 하얀개는 풀려나자마자 활달하게 움직여서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이 모금독려 홍보영상으로 케어는 꽤 많은 지지와 후원금을 얻었다.
그러나....
사람이 미래라는 모토는 개뿔이고
이 신입사원은 바로 짤렸다.
저 개는 광고영상을 찍은 뒤에 바로 죽임을 당했다.
오늘도 사탄은 인간의 제자가 되어서 배워간다.
이제 사탄 취직 포기했어요.. 편도리나 할래요
이제 사탄 취직 포기했어요.. 편도리나 할래요
....현실은 광고하고는 많이 다르다....
시발 스승을 제자가 뛰어넘으면 좋긴 좋은데...
밥줄까지 끊어버리다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