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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데 지랄하면 퇴사하는게 맞다
과장이 뿅뿅이거나.
작성자가 저기서 말안한 사정이 있거나 인데.
두가지 케이스를 모두 본적이 있어서 뭐라단정은 못하겠군
저럴 땐 일부러 간다음
대놓고 옮아보자는 식으로
기침 ㅈㄴ 하고 다니면 됌
이건 피카츄 배를 만질 필요가 있다
???: 오늘 감기 신약 실험 지원자 어디갔어?
저럴 땐 일부러 간다음
대놓고 옮아보자는 식으로
기침 ㅈㄴ 하고 다니면 됌
손으로 입 틀어막고 기침하고
문고리 잡는 건 잊지 말라구!
가습기 앞에서 집중적으로 기침 발사!
코푼다고 사무실 화장지 팍팍쓰고 그래야댐
이건 피카츄 배를 만질 필요가 있다
배 좀 줘봐.
피카츄 우익이라 다른거 만져야함
저게 옳은 선택일수도 있어
아픈데 지랄하면 퇴사하는게 맞다
???: 오늘 감기 신약 실험 지원자 어디갔어?
어차피 퇴사하는거 노동청에 한번찔러나보지
과장이 뿅뿅이거나.
작성자가 저기서 말안한 사정이 있거나 인데.
두가지 케이스를 모두 본적이 있어서 뭐라단정은 못하겠군
아플때 관리 못한다고 지랄하는 회사는 반드시 6시 칼퇴근인지 확인해라 지들이 관리 할수 없게 풀야근 시키는 회사면 답없다 거긴
그냥 못해먹겠다고 하고 그자리에서 사직서 내고오지..
어찌되었든 무단퇴사하면 저쪽업계에서 돌고돌텐데
한국바닥 존나좁아서 결국어떻게든 엮이는디
그냥 일하면 주위 사원들 다 옮아서 쉬게 만들던데 보통
나는 버티고 일하다가 내 옆의 친구 옮아서 피토하고 퇴사했지... 미안했어
해치웠구나.
대체로 이런경우는 평소에 시덥지않은걸로 개같이 꾀병부리는 경우에 이럴 확률이큼
까놓고 회사안에 잇는 놈들 기침 존나하고 시끄럽게 감기증상보이면
감기 옮기가 무서워서 피함 과장이 먼저 몸생각함 너 좀 일찍가서 주사맞고 쉬어라
이럼 이번에 독감유행할때도 예전에 신종플루때도 마찬가지임
이건 과장이 일더시키고 굴릴려고
탐욕스러운게 아님
지가 옮을까봐 짜증나는것
회사는 언제나 탐욕스럽고 공적인 행위에서
양보하려하지않음 그새끼가 뭐가 어찌됫건 할일하고 가게함 문제는 나나 다른놈에게 불편을 줄때임 그냥 꺼지라고함
진짜 집에 가야할정도로 아픈거면
과장이 가라고함 저건 평소에 꾀병을 많이부리고 적당히 아프단걸 과장이 안다는것임
애새끼들이 회사를 안다녀서 모르네 ㅋㅋ
과장급쯤 되면 얼마나 몸챙기는데 시발
어디 노가다면 이해할수잇음 어차피 공간도 넓고 야외에서 물류창고일이면 그냥 기침하면서 날라!!!!
실내인데 ㅋㅋㅋ 시발 그리고 왠만한 중소기업 따닥따닥 붙어잇어서 소리다들리고 존나 신경쓰이게하는데 시발
어휴 시발 옮지않는 병이면 시켜
출근길에 교통사고나서 머리에 피가 줄줄 나더 솔직히 까놓고 과장입장에선
알빠아냐 일시급하면 피뚝뚝 흘리면서라도 해라 노예새끼야 <==이런식
여기서 일하다가 뒤져도 시켜
대신 옮는 병이면 보내
아 시발 똥이 드러워서 피하냐 식으로
보내는 심정임 저걸 시발 ㅋㅋ
과장 앞에서 죤나 기침해. 만날때마다 기침하고 막 드러누워. 과장 지나가면 계속 뒤따라가면서 기침해
아픈걸로 갈구는건 짜증나는는 일인데 무단퇴사는 잘못하면 회사에서 피해보상 요구 할 수도 있는 준 범죄급인데;
누가 더 ㅄ인가로 싸우는건가
전회사가 뿅뿅일수도 있지만
작성자가 매번 조퇴를 밥먹듯하고 꾀병부리며 농땡이 피우는 불성실자여서 반응이 저런식일수도 있음
그런 불성실자면 애초에 저렇게 보고도 안하지. 그냥 적절히 눈치보면서 담배피러 나가거나 야금야금 나가있다 오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
이거 전에도 같은글 베스트와서 썼던 글인데...
진짜 이상할 정도로 퇴근 고집부리면서 안하는 놈들 있음. 아파서 미칠 것 같은게 눈에 보이는데도. 특히 윗급들일 수록 그런데, 아프다고 퇴근하고 그러면 다 '보이지 않는 인사고과'로 찍힐까봐 그런거겠지. 애잔함. 지금이야 그런분위기 거의 없어지긴 했는데, 불과 재작년만해도 야근안하고 먼저 퇴근하거나 상사보다 늦게 퇴근하고 이러면 되게 따갑게 쳐다봤음. 미친거지 진짜.
그러다 아파 뒤지면 회사가 책임져줄것도 아닌데.
나도알바할때 아픈거참고 일하면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30분만 일찍 집가면안되겠냐하니 안된다하고
아픈티내지말라길래 그날로그만둠
그러니 나보고딴대가선 이렇게 예고도없이 그만두지말라더라
난 니가 예고도없는 ㄱㅅㄲ인지몰랐지..
저도 어제 두통이 너무 심해서.. 반차 써도 되냐고 하니까 어디가 어떻게 왜 아프냐 케묻더니 '니 몸은 니가 잘 알겠지. 알아서 해' 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퇴근시간까지 버티다가 토 몇번 하고 어떻게 집까지 가서 뻗었는데.. 진짜 서러워서 ㅜㅜ
그거 집에 가라는소린데
우리 회사 상사도 성격 개차반 인데 아픈 사람은 그래도 병가 쓰게 하던가 아니면 휴게실에서 쉬라고 하는데
그게 그사람 을 걱정해서가 아니야 ㅋㅋㅋ
지가 옮을까봐 지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은 똑바로 해야지
나는 발 뼈가 금이가서 걸어다니지도 못하는데 목발집고 택시타고 회사출근함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오면 발이 무슨 스모크 햄처럼 부어오름
힘들어서 여름휴가 땡겨서 일주일만 쉬게해달라고 했더니
'지금 일 많아서 안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상사 잘만난거였네...아프면 집으로 꺼지라고 그냥 보냈는데..
ㅈ소기업 저런데 많을텐데
짬이 부족하네 저럴땐 걍 회사가서 기침 존나 하면서 돌아다니면서 긁는목소리로 일하고있음 부장님 뿅뿅 만들수 있는데 퍄...
관리자가 저렇게 할 정도면 높은 확률로 부하사원의 문제임.
몇번 지각할것 같으니 몸 아프다고 당일날 아침에 문자로 보고한 것도 봐줬을 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