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은 바나나우유 먹으면 안돼" 낙농업계 반발 왜?

아침에 나오는 흰우유는 유지하고
점심에 딸기우유 줘

호국에 ㄱ하나 빼면 호구가 되는 현실

난 흰우유가 좋던데.

애들 맛난 것 좀 먹게 냅둬라 좀

뭐 하루이틀일도 아니라서요.. 군인들 사회 짬통 취급..

흰우유 소비가 왜 줄어드는지 몰라서 저러나 ㅡㅡ

가공우유에는 대체로 원유 함량이 적습니다.
따라서 군에 가공우유를 납품하게 되면 우유 소비량이 줄게 됩니다.
원유를 더 많이 소비하게 해야하는 생산자의 욕구와
다양한 맛의 우유를 먹고 싶은 군인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군에 납품하는 가공우유의 원유 함량을 높이면 됩니다.
1A등급 고품질 원유가 듬뿍 들어간 군납용 프리미엄 초코우유 딸기우유 이런거 만들어서 납품하면
모두가 행복해질 것입니다.

흰우유가 영양분이 더 많아서....라고 할줄 알았더니 아니었네 ㅠㅜ

좀 남아돌면 가격을 낮춰라고!! 앰병흐거자빠졌네

진자 솔직히 비싸서 우유 못먹겠더라.
시리얼 사다 먹으려다 시리얼 세일해서 3000원 후반대... 우유 먹고자 하는거 졸라 비쌈. 시리얼 도로 놨다.
우유 비싸서 시리얼도 안먹게 되더라.

진짜 애들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지마라..
이미 충분히 국가에 희생하고 있는 애들이다

그럼 가공유에 원유 함량을 늘려
그냥 우유도 닁닁하게 쳐 만들어 팔고 있음녀서 양심이 없다 양심이

영양 따지는것도 중요하긴 한데 제발 군인들 맛난것좀 줘라!!
무슨 가축 사료먹이는줄 아나

가공유 말고(설탕 및 화학첨가제 덩어리)
흰우유에 진짜 과일 갈아서 주는 방법도 있는데
물론 단가도 비싸지고 노동력도 더 들겠지만,
군인들에게 이왕이면 몸에 좋은걸로 먹여야죠.

그건 그렇고, 우유 너무 비쌈. 한주에 적어도 5리터 소비하는 집인데 뻥안치고 우유값만 한달에 20만원 들어요.
소를 키우는게 낫것소...

이건 또 무슨 개소리야...;;;

우유 강제로 사는거 없으면 망할것들이
내친구가 한국들어와서 우유쳐먹고 이게 우유냐고 지랄하더라

왜먹는거 가지고 지랄이야 망할것들
맛잇는것좀 먹겠다는데 군대힘든거
뻔히알면

우유회사들 진짜 양아치 회사임

X발 우유값을 내려

계속 사줬더니 권리인줄 아네

우유 안팔린다고 그냥 버리고 군대서 고생하는 얘들한테 억지로 팔아치울려 하지말고
그냥 가격을 내려랴 뇌에 병있나

군인이란 존재는 보면 노동력은 국가에 착취 당하고
그 얼마안되는 월급이랑 집에서 보내주는 용돈은 군부대앞 바가지 장사에 착취 당하고
먹고 마시고 입는 모든 식음료와 의복, 군장류등은 군납 업체들과 방산 업체들에 착취 당하는 ......
심지어 군입대 전까지는 국가의 아들이라면서 어떻게든 찾아내서 입영통지서 건네고 잡아가고 하던 것들이
군대에서 다치면 느그아들, 치료비도 느그 아들이니까 느그가 알아서....
진짜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알짜 호구가 없을듯하네요

일본가서 편의점서 배고파서 급하게 사먹은 빵이 국내 어디서도 못먹은 맛이 남. 몰랏는데 그차이가 우유에서 많이 난다면서요 ㅎㅎ.
싸구려 우유 언제까지 저따위로 팔아제낄지 하

ㄲㄲ 군인 등쳐먹는거 여기서 하루이틀 일입니까? ㅋㅋㅋㅋ

애들 좀 먹여라!

저는 다른건 몰라도 군인한테 저 지랄 떠는건
화가 엄청 납니다
꽃다운 나이에 나라 지켜주는 군인들한테
대우는 못해줄망정 ...

우유값도 좀나가는데 여기저기 남양것이 껴있어서 먹기싫음.
게다가 저지방 무지방 유기농 ㅋ 이런것들도 생겨서 현혹시키고있고 무얼사야될지 모르는 시대가되어버림.
대용량사면 확 싸지든가..작은용량 가격낮춰서 많이 팔던가.
유통기한 5일남은 우유파는곳도 있던데 그런곳에서 사먹고싶지는 않죠

1인당 437회 중에 단 24회...
왜, 437회라는 매출은 생각하지 않는지?... 대한민국, 최고 우수 고객인데...?
이제까지 군인에 대한 매출은 꽁돈이라고 판단하고 있었는다는 증거죠?
소비자에 대해서는 광고와 영업, 판촉 활동을 하며 소비자에게 굽신굽신 하는데,
군인들은 우수고객이 아닌 그냥 처먹어주는 돈줄이고, 매출 변화 가능성 조차도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

이게 뭔 개소리야? 짤이 필요합니다.

우유도 수입해버리면 안되나 아오..

솔직하게 가게에서 파는 우유뿐만이 아니라 과자, 라면, 과일 등등 비싸서 손이 안 감. 경제가 어렵다고? 당연히 비싸서 안 사니 서로 어려워질 뿐이죠. 마진 안 나오면 싸게 파는 게 아니라 가격을 올려서 그래도 사는 사람에게 부담을 팍팍 주니 나중엔 누가 살까? 이 망할 놈의 장사치들은 일단 거위 배를 가르고 보는 구조라... 한마디로 자업자득. 우유 안 먹어. 안 먹어도 안 죽어.

매번 말하지만....휘발유값보다도 비싼 우유값 안 내리고 안팔린단 소리만 줄창 하는 이유가 뭐냐는.....

우유 가공유통하는 업체를 조져야지 낙농업하는사람들은 개고생 하더만

낙농업계 이익늘리라고 군대에서 장병들한테 주는거 아닌가?
뭐만하면 군인들 걸고넘어지네

한국 우윳값 개차반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우유에서 지방빼서 버터 만들어팔고 남은 놓은 저지방 우유는 왜 더 비싼건가?

가공유는 원유 함량이 40% 이하임.
근데 흰우유 보다 비싼게 이상한 거심.
몸관리 할 때 영양 생각하면 가공유는 피하삼

가짜우유말고 진짜 우유 좀 먹어보고 싶다 어렸을때 시골서 소젖 짜다 끓여 먹었던 우유 아직도 못잊겠음 겁나 고소했는데 요즘 우유는왜케 맛이없는지..

듣던 ㄱㅐ소리 중 최고다

군인들이 먹는밥이 짬밥이라고
군인들 입이 자기들 짬통인줄아나
군인들이 호구로보이나

욕 좀 할게요.
그만해라 이 미/친/놈들아~!!!!!!!!!!
지들도 아들 자식이 있는 놈들 일텐데 왜 저래 진짜!!!!!!!!!!

애들 나라 지켜달라고 보냈지.
사회 짬통 노릇하라고 보낸줄 아나. ㅆㅂ
뷔페식으로 못먹여서 짜증나는구만

예전에 미국에서 아무생각없이 우유 집어들고 마셨다가 아 한국 우유는 젖소가 샤워한 물이구나 느꼈습니다 거긴 저지방만 있는게 아니고 우유의 종류가 무지하게 많던데 왜 우리나라는....

이것들은 군인을 무슨 짬 처리기로 보나. 죄다 호구 취급이네.

이런뉴스 볼때마다
군대 라는 집단이
기득권층에서 짬짜미로 해쳐먹기 얼마나 좋은 집단이라는데 라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매일아침  먹어야하는데  흰우유말고  바나나 초코 딸기우유준다면 난 못먹을듯
가끔 나오는건   좋을꺼 같지만  식당에서 먹는거라  먼가안어울릴꺼 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