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은 기타칠줄도 모르면서 내 기타갖고 가출한적있어서 10년가까이 티비에 기타만나오면 놀림받음
여자친구사랑해2019/01/15 10:04
뭔 헛소리여
내용의 핀트를 못잡은거냐
유이P2019/01/15 09:53
애를 참피처럼 키우려고하네
클모만2019/01/15 09:52
친없찐
아 원래 친구가 없는게 찐따던가
클모만2019/01/15 09:52
친없찐
아 원래 친구가 없는게 찐따던가
아이고니맘대로해2019/01/15 09:52
그건 엄마가 아니라 생물학적 엄마에 불과하기 때문
쿠루마키 자쿠로2019/01/15 09:53
? 아니 ㅅㅂ 엄마라는사람이 저게 할말인가?
매우사나움2019/01/15 09:53
내동생은 기타칠줄도 모르면서 내 기타갖고 가출한적있어서 10년가까이 티비에 기타만나오면 놀림받음
호박바지2019/01/15 10:03
ㅋㅋㅋ흑역사네
cthulhu2019/01/15 10:08
옛날에 그런 영화 있지 않았냨ㅋㅋㅋㅋ
영화를 너무 감명깊게본거 아니냨ㅋㅋ
휴먼닥터2019/01/15 10:17
어거스트 러쉬? ㅋㅋㅋㅋㅋ
가람하람2019/01/15 09:53
이엏게 사람의대해 함부러말하는게
이게참.. 정말 사람이 두려워해야할거고
자조적이여야 되는겠지?..
나도 저럴까봐 두렵다
유이P2019/01/15 09:53
애를 참피처럼 키우려고하네
짱구좋아2019/01/15 10:05
참피도 지 자식은 분충 아니면 아낌
소녀의탐구자2019/01/15 10:03
지금은 친구가 없어도 괜찮아보이니까 그러는거지 뭘
그러니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2차원이나 빨자
여자친구사랑해2019/01/15 10:04
뭔 헛소리여
내용의 핀트를 못잡은거냐
분뇨조절장애.2019/01/15 10:12
네가 그러니까(이하생략)
호에엨2019/01/15 10:13
5줄도 안되는 저 짧은 문단을 읽는데 난독 현상을 보이다니...
님 좀 대단한듯
물망초2019/01/15 10:08
자기 자식을 혼낼 때, 뭐가 잘못된 거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올바르게 혼내야 하는데
걍 자기가 보기에 답답하고 짜증나고 미워보이니까 니가 그 모양이니까 그렇지 하고 비꼬고 욕하는 부모들 있음
혼내는 게 아니라 까고 따지려 드는 부모들
그런 사람들일수록 반박하면 말대꾸한다고 또 뭐라 하고 자식을 사람이라 안보고 무조건 자기 밑, 내 말은 무조건 들어야 하는 무언가로 인식하지
showmethemoney2019/01/15 10:10
우리부모님도 니가 그러니까 국어를 못하지 그러심
아니 쉬벌 수능1등급인디
에일리사탕츄릅2019/01/15 10:12
진짜 공감간다 우리 부모님도 막 학생이 이런 것도 못해 그러면서 밥솥 못 고친다고 혼내던데
아니 시부럴? 문과 대학생이 밥솥을 고칠 줄 알면 밥솥 as로 취직했지 대학생 하겠나?
ユウキ=テルミ2019/01/15 10:11
부모가 부모로써 자식을 대해야 되는데
가면 갈 수록 자기 동년배 친구 대하듯 하는 부모가 많아지는듯..
에일리사탕츄릅2019/01/15 10:11
부모가 되면 안 될 짐승보다 못한 새끼가 부모가 된 거지
코코아멘2019/01/15 10:12
부모 입장에서는 그냥 농담조로 얘기한 거겠지만(설마 아무리 그래도 부모인데 얼마나 악의가 있어서 그러겠음?)
자식입장에서는 저거 한마디 한마디 들을 때마다 푹푹 박히지.
저런소리 계속들으면 대인기피증이 점점 더 심해진다.
에일리사탕츄릅2019/01/15 10:12
부모 자격이 없는 거지 ㄹㅇ
조커F2019/01/15 10:12
저건 부모가 병.신인거 우리 어머니는 저런 소리는 안 함;
산딸기들딸기2019/01/15 10:13
난 중딩 때 담임한테 비슷한 소리 들었는데 ㅋㅋㅋㅋ 네가 그러니까 왕따를 당하는 거야!
쳇젠장할2019/01/15 10:15
그래서 그새키들을 다 조지니까 그말 안하더라고
cinepHS2019/01/15 10:13
나도 5살땐가 잘가고있닼 탁상시계 나사 풀었다가 다시 조립 못했는데 왜 분해했냐는 질문에 고쳐보려고 했다고 말했다가 지금까지 놀림받음
리예의 약장수2019/01/15 10:16
잘 들어 세상에서 가장 믿을만한 사람은 오늘 내일 숨넘어가는 사람이고 가장 믿으면 안 되는 사람은 가족이야!
그건 엄마가 아니라 생물학적 엄마에 불과하기 때문
내동생은 기타칠줄도 모르면서 내 기타갖고 가출한적있어서 10년가까이 티비에 기타만나오면 놀림받음
뭔 헛소리여
내용의 핀트를 못잡은거냐
애를 참피처럼 키우려고하네
친없찐
아 원래 친구가 없는게 찐따던가
친없찐
아 원래 친구가 없는게 찐따던가
그건 엄마가 아니라 생물학적 엄마에 불과하기 때문
? 아니 ㅅㅂ 엄마라는사람이 저게 할말인가?
내동생은 기타칠줄도 모르면서 내 기타갖고 가출한적있어서 10년가까이 티비에 기타만나오면 놀림받음
ㅋㅋㅋ흑역사네
옛날에 그런 영화 있지 않았냨ㅋㅋㅋㅋ
영화를 너무 감명깊게본거 아니냨ㅋㅋ
어거스트 러쉬? ㅋㅋㅋㅋㅋ
이엏게 사람의대해 함부러말하는게
이게참.. 정말 사람이 두려워해야할거고
자조적이여야 되는겠지?..
나도 저럴까봐 두렵다
애를 참피처럼 키우려고하네
참피도 지 자식은 분충 아니면 아낌
지금은 친구가 없어도 괜찮아보이니까 그러는거지 뭘
그러니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2차원이나 빨자
뭔 헛소리여
내용의 핀트를 못잡은거냐
네가 그러니까(이하생략)
5줄도 안되는 저 짧은 문단을 읽는데 난독 현상을 보이다니...
님 좀 대단한듯
자기 자식을 혼낼 때, 뭐가 잘못된 거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올바르게 혼내야 하는데
걍 자기가 보기에 답답하고 짜증나고 미워보이니까 니가 그 모양이니까 그렇지 하고 비꼬고 욕하는 부모들 있음
혼내는 게 아니라 까고 따지려 드는 부모들
그런 사람들일수록 반박하면 말대꾸한다고 또 뭐라 하고 자식을 사람이라 안보고 무조건 자기 밑, 내 말은 무조건 들어야 하는 무언가로 인식하지
우리부모님도 니가 그러니까 국어를 못하지 그러심
아니 쉬벌 수능1등급인디
진짜 공감간다 우리 부모님도 막 학생이 이런 것도 못해 그러면서 밥솥 못 고친다고 혼내던데
아니 시부럴? 문과 대학생이 밥솥을 고칠 줄 알면 밥솥 as로 취직했지 대학생 하겠나?
부모가 부모로써 자식을 대해야 되는데
가면 갈 수록 자기 동년배 친구 대하듯 하는 부모가 많아지는듯..
부모가 되면 안 될 짐승보다 못한 새끼가 부모가 된 거지
부모 입장에서는 그냥 농담조로 얘기한 거겠지만(설마 아무리 그래도 부모인데 얼마나 악의가 있어서 그러겠음?)
자식입장에서는 저거 한마디 한마디 들을 때마다 푹푹 박히지.
저런소리 계속들으면 대인기피증이 점점 더 심해진다.
부모 자격이 없는 거지 ㄹㅇ
저건 부모가 병.신인거 우리 어머니는 저런 소리는 안 함;
난 중딩 때 담임한테 비슷한 소리 들었는데 ㅋㅋㅋㅋ 네가 그러니까 왕따를 당하는 거야!
그래서 그새키들을 다 조지니까 그말 안하더라고
나도 5살땐가 잘가고있닼 탁상시계 나사 풀었다가 다시 조립 못했는데 왜 분해했냐는 질문에 고쳐보려고 했다고 말했다가 지금까지 놀림받음
잘 들어 세상에서 가장 믿을만한 사람은 오늘 내일 숨넘어가는 사람이고 가장 믿으면 안 되는 사람은 가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