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가까운 건 너무 잘 보여요.
폰을 거의 눈 앞 10cm까지 갖다 대도 잘 보입니다.
먼 게 너무 안 보여요. 2m정도 떨어지면 흐려지네요.
운전할 때 너무 불편해서 안경을 맞췄는데
신세경이네요. 너무 잘 보입니다.
(사실 길을 걷다 어? 예쁠 것 같은 ㅊㅈ를 보면 진짜 예쁜지 안 예쁜지 빨리 판단하고 계속 볼지 눈을 돌릴지 결정을 해야 하는데 안 보이니까 보는 시간이 길어진 게 좀 불편하네요.가까이 왔을 때 안 예쁜 ㅊㅈ면 너무 억울합니다. 예뻐서 오래 쳐다 본 거 아닌데...)
그런데 안경을 쓰고 폰을 보면 너무 안 보여요.
가까운 건 진짜 너무 안 보여서 안경을 벗어요.
그럼 너무 잘 보이고...
이게 근시라는 거죠?
안경점에선 난시도 있다는데...
가까운 것, 먼 것 둘 다 잘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콘텍트렌즈 경험이 없는데 렌즈 끼면 괜찮나요?
다중으로 가셔야.
60만원정도면 좋은거 해요.
다중?? 그런 게 있군요? 처음 알았어요. 고맙습니다. 알아 봐야겠어요
다중촛점렌즈 평소는 멀리 눈깔면 가까운거 잘보이고
오우.. 가격이 꽤 되네요
30만 되도 좋은거 사는데 매우 불편함.
노안 수술 받던가 다초점렌즈 하시던가 때마다 안경 바꿔 끼시던가
아... 노안이라니...ㄷㄷㄷ
그런 게 있군요. 그럼 그런 안경알은 분할돼 있는 건가요? 되게 불편하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