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음문제 좀 심각함
에어비앤비로 낡은 건물 방 빌려서 묵어봤는데
옆방 윗방 티비소리 가족들 소리 음식하는 소리
그리고 걸어가는 소리도 다 들림...
충격이었음
복돌특:부끄러운줄 모름2019/01/15 02:22
저런 불편이 있는 집들은 단른 집들에 비해서 월세가 쌈.
값이 저렴하면 그 집세에 맞는 소득수준의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싼 아파트나 맨션에는 별난사람들이 많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닌데 그런 경향이 있다는거....
룻벼2019/01/15 02:03
벽이 없어도 저정도는 아닌데 벽 세웠다더니 집음기를 달아놨나
매직군2019/01/15 02:03
마지막에 201호 라는게 반전 ㅋㅋㅋㅋ
레드벨벳쯔위2019/01/15 02:03
일본 집 소재가 카이저소재
LT카류2019/01/15 02:04
소름 돋는데
저게 말이됨?ㅋㅋㅋㅋㅋㅋㅋㅋ
Timber Wolf2019/01/15 02:04
다다미 좋아한다더니 벽까지 다다미로 만들었나
순찰돌던경찰2019/01/15 02:04
ㅅㅅ소리는 그냥 집을뚫겠네
루리웹-26156245632019/01/15 02:05
한국원룸도 똑같음
이즈매이2019/01/15 02:27
그건 아닌데 내가 자취 근 6년 하는데 저정로도 심각하진 않음 대학가에 진짜 개싸구려 건물 아닌이상
특히 지금 사는 월세 30짜리 방은 소음 차폐 너무 잘되있어서 옆집소리 한번도 못들음
말롱이2019/01/15 02:32
응..1년전에 지은 건물도 들어가면 옆집소리 개잘들려..좋은곳 사나보다..
민트빙수2019/01/15 02:34
아파트만 봐도 청소기 돌리는 소리, 윗집 싸우는 소리때문에 층간소음 문제생기는 일이 허다한데 심각하지 않다는건 좀 아닌디..
공동주택 특성상 옆집 소리가 안들릴수가 없을텐데?
Ih에이브이eaplan2019/01/15 02:36
아님.
Ih에이브이eaplan2019/01/15 02:36
응 아니야.
대한제국군2019/01/15 02:55
내가 전에 원룸 살았는데 아니던데
샤가2019/01/15 02:05
한번도 대화를 나눈적 없는데 개인사정, 프로필을 다 아는 수준
애너벨_리2019/01/15 02:11
만화나 애니에서 조금만 시끄럽게 굴어도 벽 쾅 치는 연출이 거짓말이 아니네
복돌특:부끄러운줄 모름2019/01/15 02:14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집들은 괜찮은데 오래된 집들은 아파트, 맨션, 목조, 철골조 할 거 없이 벽이 얇음.
내 경우엔 철골조 원룸맨션에 20년이상 된 집인데 옆방 아조씨 기침소리, 코고는 소리 다 들림.
벽을 두드려 보면 콘트리트 소리가 아니라 텅빈 소리가 남. 얇고 텅빈소리.
낮에는 아래층 할배가 담배피우면 냄새도 올라오고 뭐라고 중얼거리기는 하는데 말귀는 못알아듣는 정도.
호중천2019/01/15 02:19
화나면 부시고 들어 오겠다
17182019/01/15 03:04
지인이 어릴때 친구집에서 당했다고ㅋㅋ... 학생들 시끄러워서가 이유
22019/01/15 02:11
목조라..
춘전이2019/01/15 02:12
우리나라 원룸도 뭐...
난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우리 윗집에 중국인이 살고있다는 사실은 알고있음
...
쩡문가2019/01/15 02:12
그건 중국인이라 그랬던게 아닐까
애너벨_리2019/01/15 02:14
내가 살았던 곳은 양 옆은 방음이 잘되는데 위 아래는 미치더라...새벽에 누워 있을때 위에서 핸드폰 진동오면 그것도 느껴짐
춘전이2019/01/15 02:16
아 핸드폰 ㅋㅋㅋ 그거 진동 당연히(?) 느껴짐.
심지어 침대에 올려뒀을 경우는 진동은 안느껴지는데 진동 소리는 들림.
춘전이2019/01/15 02:20
그래서 한 번 되게 미안했던게, 내 방 알람시계가 소리가 드럽게 큰데다가 별도로 정지를 안시키면 한 번 울리면 1시간 이상 정지를 안함. 얼마만에 멈추는지도 모르는데(가장 길게 알았던게 1시간 반. 배탈나서 깨자마자 화장실 가서 알람 울리는걸 들었는데 계속 울리고 있었음), 알람 설정해둔채 까먹고 집에 며칠간 내려갔다 온 적이 있어서.....
주변 집들이 유리창 안깬게 다행...
애너벨_리2019/01/15 02:23
뭐 시계가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뢰딩거의김도머리카락2019/01/15 02:12
원래 목조는 다들림..
에프킬라2019/01/15 02:12
고시원도 한달정도사니까 옆방사람이 새우깡을먹는지 꿀꽈배기를먹는지 소리로 알수있었다
사건2019/01/15 02:13
나도 20년된 와피스텔 되고 있는데 옆집 소리 다 들려 ㅋㅋㅋ
Skypotion2019/01/15 02:13
엿보기 구멍이라던지
옆집 ㅅㅇ이라던지
쩡소재가 엄청많군
루리웹-08108539752019/01/15 02:14
괜히 엿보기 구멍이라는 설정이 나온 국가가 아님
NO.EXCUSES2019/01/15 02:14
내 방에서 옆집 카톡 소리나 휴대폰 진동소리도 들림
옆집 모닝콜이 진동인데 내가 같이 깨
NEO-CH2019/01/15 02:14
엿보기 구멍이 불가능이 아니였군..
Кресник2019/01/15 02:16
그래서 근친 떡인지에서 옆집에 바로 들키는 구마잉;;
루리웹-32996785412019/01/15 02:17
벽 진짜 개 얇던데 일본인들이 왜 가정 소음매너가 확실한지 이유는 알겠음.
루리웹-02522004662019/01/15 02:17
내가 저거때문에 이사할 살 집을 무조건 철골 아니면 철근 콘크리트로 좁힌 다음에 골랐음. 목조는 진짜 스트레스가…
우주문돌이2019/01/15 02:17
뭔 내무반도 아니고 딸도 못치겠네
산구_승2019/01/15 02:20
이래서 집은 지진이고 나발이고 철콘구조로 가야함
내가 회사에 월셋집 찾을때 잴 강조한게 3층이상+철콘일것 이였음 ㅋㅋㅋㅋ
므캉츄크2019/01/15 02:22
나는 옆집 여자 소변 누는 소리 매일 들음.
.. 가능충이아니라
시발 밥ㅂ먹는데 화장실소리 들림.. 건물을 어떻게 쳐지었길래..
일본은 나쁜문명2019/01/15 02:35
ㅗㅜㅑ
반찬없이 밥 세공기 뚝딱
씹덕후2019/01/15 02:22
일본에서 방음 잘 되는 집 구별법
목조: ㅈㅈ
경량 철골: ㅈㅈ
RC: 속는 셈 치고 저녁시간대에 견학해본다
SRC: 안심하긴 이르지만 견학 해본다
물론 신축의 경우엔 방음시공 들어간 집들은 방음 정말 잘 됨. 나도 레오팔레스 13년도 목조 신축 사는데,
방음설계되어있어서 옆집 무라카미상 목소리 한 번도 못 들어봄
벽이 없는 수준 아니냐 저거
마지막에 201호 라는게 반전 ㅋㅋㅋㅋ
고시원보다 심한데 ㅋㅋㅋㅋ
한국원룸도 똑같음
벽이 없는 수준 아니냐 저거
일본 주택은 목조 조립식이라던데 그래서그런가
고시원보다 심한데 ㅋㅋㅋㅋ
나는 옆집이겠거니 했는데 ㅋㅋㅋㅋㅋ
20년 이상된 목조건물 같으면 윗층 옆방 왠만해선 다 들림 ㅇㅇ
그래서 정적과 고요의 나라 였구나?
일본 방음문제 좀 심각함
에어비앤비로 낡은 건물 방 빌려서 묵어봤는데
옆방 윗방 티비소리 가족들 소리 음식하는 소리
그리고 걸어가는 소리도 다 들림...
충격이었음
저런 불편이 있는 집들은 단른 집들에 비해서 월세가 쌈.
값이 저렴하면 그 집세에 맞는 소득수준의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싼 아파트나 맨션에는 별난사람들이 많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닌데 그런 경향이 있다는거....
벽이 없어도 저정도는 아닌데 벽 세웠다더니 집음기를 달아놨나
마지막에 201호 라는게 반전 ㅋㅋㅋㅋ
일본 집 소재가 카이저소재
소름 돋는데
저게 말이됨?ㅋㅋㅋㅋㅋㅋㅋㅋ
다다미 좋아한다더니 벽까지 다다미로 만들었나
ㅅㅅ소리는 그냥 집을뚫겠네
한국원룸도 똑같음
그건 아닌데 내가 자취 근 6년 하는데 저정로도 심각하진 않음 대학가에 진짜 개싸구려 건물 아닌이상
특히 지금 사는 월세 30짜리 방은 소음 차폐 너무 잘되있어서 옆집소리 한번도 못들음
응..1년전에 지은 건물도 들어가면 옆집소리 개잘들려..좋은곳 사나보다..
아파트만 봐도 청소기 돌리는 소리, 윗집 싸우는 소리때문에 층간소음 문제생기는 일이 허다한데 심각하지 않다는건 좀 아닌디..
공동주택 특성상 옆집 소리가 안들릴수가 없을텐데?
아님.
응 아니야.
내가 전에 원룸 살았는데 아니던데
한번도 대화를 나눈적 없는데 개인사정, 프로필을 다 아는 수준
만화나 애니에서 조금만 시끄럽게 굴어도 벽 쾅 치는 연출이 거짓말이 아니네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집들은 괜찮은데 오래된 집들은 아파트, 맨션, 목조, 철골조 할 거 없이 벽이 얇음.
내 경우엔 철골조 원룸맨션에 20년이상 된 집인데 옆방 아조씨 기침소리, 코고는 소리 다 들림.
벽을 두드려 보면 콘트리트 소리가 아니라 텅빈 소리가 남. 얇고 텅빈소리.
낮에는 아래층 할배가 담배피우면 냄새도 올라오고 뭐라고 중얼거리기는 하는데 말귀는 못알아듣는 정도.
화나면 부시고 들어 오겠다
지인이 어릴때 친구집에서 당했다고ㅋㅋ... 학생들 시끄러워서가 이유
목조라..
우리나라 원룸도 뭐...
난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우리 윗집에 중국인이 살고있다는 사실은 알고있음
...
그건 중국인이라 그랬던게 아닐까
내가 살았던 곳은 양 옆은 방음이 잘되는데 위 아래는 미치더라...새벽에 누워 있을때 위에서 핸드폰 진동오면 그것도 느껴짐
아 핸드폰 ㅋㅋㅋ 그거 진동 당연히(?) 느껴짐.
심지어 침대에 올려뒀을 경우는 진동은 안느껴지는데 진동 소리는 들림.
그래서 한 번 되게 미안했던게, 내 방 알람시계가 소리가 드럽게 큰데다가 별도로 정지를 안시키면 한 번 울리면 1시간 이상 정지를 안함. 얼마만에 멈추는지도 모르는데(가장 길게 알았던게 1시간 반. 배탈나서 깨자마자 화장실 가서 알람 울리는걸 들었는데 계속 울리고 있었음), 알람 설정해둔채 까먹고 집에 며칠간 내려갔다 온 적이 있어서.....
주변 집들이 유리창 안깬게 다행...
뭐 시계가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목조는 다들림..
고시원도 한달정도사니까 옆방사람이 새우깡을먹는지 꿀꽈배기를먹는지 소리로 알수있었다
나도 20년된 와피스텔 되고 있는데 옆집 소리 다 들려 ㅋㅋㅋ
엿보기 구멍이라던지
옆집 ㅅㅇ이라던지
쩡소재가 엄청많군
괜히 엿보기 구멍이라는 설정이 나온 국가가 아님
내 방에서 옆집 카톡 소리나 휴대폰 진동소리도 들림
옆집 모닝콜이 진동인데 내가 같이 깨
엿보기 구멍이 불가능이 아니였군..
그래서 근친 떡인지에서 옆집에 바로 들키는 구마잉;;
벽 진짜 개 얇던데 일본인들이 왜 가정 소음매너가 확실한지 이유는 알겠음.
내가 저거때문에 이사할 살 집을 무조건 철골 아니면 철근 콘크리트로 좁힌 다음에 골랐음. 목조는 진짜 스트레스가…
뭔 내무반도 아니고 딸도 못치겠네
이래서 집은 지진이고 나발이고 철콘구조로 가야함
내가 회사에 월셋집 찾을때 잴 강조한게 3층이상+철콘일것 이였음 ㅋㅋㅋㅋ
나는 옆집 여자 소변 누는 소리 매일 들음.
.. 가능충이아니라
시발 밥ㅂ먹는데 화장실소리 들림.. 건물을 어떻게 쳐지었길래..
ㅗㅜㅑ
반찬없이 밥 세공기 뚝딱
일본에서 방음 잘 되는 집 구별법
목조: ㅈㅈ
경량 철골: ㅈㅈ
RC: 속는 셈 치고 저녁시간대에 견학해본다
SRC: 안심하긴 이르지만 견학 해본다
물론 신축의 경우엔 방음시공 들어간 집들은 방음 정말 잘 됨. 나도 레오팔레스 13년도 목조 신축 사는데,
방음설계되어있어서 옆집 무라카미상 목소리 한 번도 못 들어봄
이사할 때 참고할게요 ㅎㅎ
201호면 반대편이잖아 ㅋㅋ
레오팔레스 살때는 방음 괜찮았는데
대학 기숙사도 그렇더라..
그래도 반전으로
201 202 203
206 205 204
이런식으로 생겨서 복도에서 들린거였길.
방을 나눈게 합판 하나 수준인 집이 많아서
03년축 철근콘크리트 사는데 방음 빵빵함,
다만 내친구 집 목조주택은 그딴거 없어서
부모님이 벽 두들겨서 깨워준다고..
ㅋㅋㅋ 저거 레알임.
동생 일본에서 자취할때 일주일 가서 밥사주고 친구만나고 했는데
바닥난방을 안해서 그런지 연립주택도 진짜 엠창수준
21시면 늦은 시간도 아닌데 돌려도 되는거 아님?
나도 일본 살아서 잘 알지. 밑에집 사는 여자 벨소리도 알고 알람이 언제 울리는지도 안다. 진짜로 누워있으면 밑에집 핸드폰 진동이 들린다.
ㄹㅇ 맨날 폰 라인울리는거 내껀줄알고보면 윗집꺼임
나는 재수가 좋군 역세권에 집세도 45정도면 야마노테선 끼고 있는데 엄청싸고 방도 6조정도에 콘크리트 건물이라 방음도 좋음
인터넷 영어프로그램(야나두 같은거)를 1년 수강했더니 빌라 사람들이 영어에 능숟해졌다는 말도 잌ㅅ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