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도입 예정이라는 기사글을 찾을 수 있다.
과연 도입했나 안했나?
https://imnews.imbc.com/replay/2011/nw2400/2854935_18770.html
2011년 진압장비 강화 예정이라는 기사글이 있다.
첫 기사글에서 도입 예정인 장비중 이 기사글에서 나와 있는것은 전자충격기, 삼단봉 둘 뿐이다.
우리의 쌍지봉 어디갔나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경찰이 2005년 작성한 사업계획 문건이다.
2004 년 기사와 동일한 장비를 도입하고저 하는 모양세다.
그렇다면 2006년 경찰예산안을 찾아보자.
호신용 조끼와 전자충격기 23억 6800만원만 올라와 있다.
또한 쌍지봉과 가스분사기가 삭제되어 있다.
사업계획서상의 06년 예산은 34억 이었다.
어째서 일까?
궁금하던차에 다음과 같은 논문을 찾았다.
예산이 없댄다.
내가보기에는
어차피 테이저건쓰면되니깐 굳이 저걸쓸필요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뺸거같은데
인권문제 어쩌구 하기에는 테이저건이 통과된게 이상했지
아마 길고 휴대성도 불편해서 예산도 없으니 그냥 안쓴거아닐까?
예산 없는거 맞네. 2006년 기준으로 첫번째 표에 계획안이랑 요구안은 총 34억이고 두번째 표에 항목별 예산표 짜놓은데는 전자충격기가 20억, 가스분사기랑 쌍지봉이 각각 12억에 1억6천인데 세번째 표에는 장비 비용으로 23억밖에 배정을 못받았네. 2005년에는 아예 편성도 안되어 있던 예산 받은건데 원하는 만큼 못받아서 하나를 필요한만큼 다 살지 아니면 골고루 부족하게 살지 둘 중에 전자를 선택한거 같은데?
이런걸로 선동하려면 자료는 미리미리 좀 체크해보고 가져오자
애초에 공무원이던 기업이던 대부분 예산 신청하는데로 그대로 받는 경우가 드문데, 신청안이랑 실제 예산안 비교해가면서 예산 없다는거 핑계라고 하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지 않냐?
그리고 논문 작성자도 찾아보니까 둘다 교수고 경찰관이 아닌데 그 논문이 경찰들 입장을 쓴게 아니라 외부인이 바라본 시각인데 이것도 비난하려고 어거지로 갖다붙인거 같음
휴대성 같은 곳에서 쌍지봉보다 테이저가 압도적으로 우위일거 같은데..
지랄들을하네
내가보기에는
어차피 테이저건쓰면되니깐 굳이 저걸쓸필요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뺸거같은데
이거 육군 침대바꾸는데 6조 쓴거랑 비슷한거냐
인권문제 어쩌구 하기에는 테이저건이 통과된게 이상했지
아마 길고 휴대성도 불편해서 예산도 없으니 그냥 안쓴거아닐까?
흠 근데 테이져건이 있다고 뺀거라고 쳐도
저 봉은 흉기든 사람 제압에 엄청
효율적으로 보이는데 흠.
테이져건은 이미 ㅇ먼저쓰던 외국 선례봐도
맞고도 움직이는 사람이 있어서..
테이저건맞고 죽는사람도있고
맞고도 별타격없이 움직이는사람도있고...
참 골때림
예산 없는거 맞네. 2006년 기준으로 첫번째 표에 계획안이랑 요구안은 총 34억이고 두번째 표에 항목별 예산표 짜놓은데는 전자충격기가 20억, 가스분사기랑 쌍지봉이 각각 12억에 1억6천인데 세번째 표에는 장비 비용으로 23억밖에 배정을 못받았네. 2005년에는 아예 편성도 안되어 있던 예산 받은건데 원하는 만큼 못받아서 하나를 필요한만큼 다 살지 아니면 골고루 부족하게 살지 둘 중에 전자를 선택한거 같은데?
이런걸로 선동하려면 자료는 미리미리 좀 체크해보고 가져오자
애초에 공무원이던 기업이던 대부분 예산 신청하는데로 그대로 받는 경우가 드문데, 신청안이랑 실제 예산안 비교해가면서 예산 없다는거 핑계라고 하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지 않냐?
그리고 논문 작성자도 찾아보니까 둘다 교수고 경찰관이 아닌데 그 논문이 경찰들 입장을 쓴게 아니라 외부인이 바라본 시각인데 이것도 비난하려고 어거지로 갖다붙인거 같음
공무원이든 기업이든
신청하는 대로
아리가또
테이저로 다 할순없었나
예산이 부족하다면 선택을 해야하는데
테이저 건이 비쌀까 쌍지봉이 비쌀까?
제압의 효율은?
쌍지봉이 가격도 싸고 제압의 효율도 좋을것 같음
휴대성 같은 곳에서 쌍지봉보다 테이저가 압도적으로 우위일거 같은데..
분리형으로 만들면 되지
급한 현장에서 언제 조립하고 있어?
모양 변형해서 쓰거나 그런건 내구도가 뿅뿅날수도 있어
생겨먹은걸로 봐선 예산도 예산이지만 현장에서도 그리 선호하는 도구는 아니었을거 같은데
피카츄 배를 정성스레 준비해왔구나
나름 검색해봤는데 쌍지봉에 대한 경찰의 평가 자료가 전무해서 실제로 어땠는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추측하기에 쌍지봉이라는 것의 유래가
https://ko.wikipedia.org/wiki/자차
일본의 무기에 기반한거라 도입이 안된거 아닐까 싶음.
근데 사실 일본이나 우리나라처럼 끽해야 날붙이로 무장한 범인 제압하기엔 경찰입장에서 거리낌없이 쓰기 편하고 안전한 도구 아닌가 싶음.
인권 때문에 안 쓴다는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음.. 그 글 올리신 분은 기사 찾기는 했나 모르겠다.
그거 사과문썻던데
보고 싶은데 제목이 뭐야?
쌍지봉 사과함
방금 봤어.
정답은 네트건이다.
ㅋㅋ 그랬군
근데 효율 문제도 확실히 있긴 할든 경찰이 정기적으로 사용훈련이나 관리 해야하는데 그럴바엔 테이저건이 사용으로나 여러모로 효율적이니...
예산부족은 경찰이 원하고 달라고 애원하는걸 외부에서 안줘서 못받는거야.. 근데 이걸 오히려 경찰탓을 하네.. 해도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하긴 테이저건은 인권 잘챙겨줘서 채택했나
테이저건을 취객한테 쏘아서 짤린 경찰 있었자나. CCTV 없어으면 어떻게 됬을지 모름. 테이저건 보급에 대해서 진지하게 다시 점검해야한다고 본다.
이건 경찰보다 교도소쪽 찾아보면 잘나올껄? 그쪽에서도 사용하려했는데 인권타령으로 엄청시끄러웠으니깐
제목은 선동되지 말고인데 정작 내용은 선동하는거 같다?
쌍자봉 뭘로 만들었길래 단가 십만원?
근데 가격대가 다르지 않음?
저거 내가 의경생활 할때 창고에 박혀있던거네 ㅋㅋ 지방청이랑 우리부대랑 창고 같이 써서 있었나 보네 어쩐지 훈련때 안쓰더라
중국에서 많이 쓰지 않음???
테이저로 한번에 넘어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