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찰쉑들 총들고 다니면 안되는 이유

솔직히말해서 사람사는게 다그렇지.
회사에 취업하는사람들도 그 회사에 사명감을갖고 회사부흥시킬려고 들어가는게아니라 먹고살려고 취업하는건데뭐. 공무원이라고해도 걍 국가에 취업하는거지 뭐 다른사람들에비해 사명감 더따질수 있나싶다. 진짜 사명감에 걸맞게 돈주는겄도아니고 박봉소리듣고다니는데.
그리고 해외경찰하는사람들은 뭐 한국경찰이랑다르게 사명감으로 채용하나?

미국 경찰 소방관 연봉 1억인데 한국은 얼마?

앗 낭만파가 아직도 있네

프로라면 해야지. 지네가 조무사도 아니고 정식 경찰이면 해야하는 거 아님? 이제껏 못해왔으면 이제부터라도 해야지. 강제로 징집된 군바리한테도 별별 거 다 하라고 난리치는 데, 왜 정식 경찰은 못 한다고 생각함?

경찰은 칼 맞으면 안죽냐
눈앞에 칼든놈이 먼저지 뭔 경찰이 슈퍼솔저도 아니고 특수부대 두명 불러봐라 그게 되는지

입으로 떠든다면 한명이 제압하고 한명이 시민 통제 해야하는데 유동인구 많은 역에서 혼자서 시민대피가 될거라는 생각이 대단하시네요

네, 저게 경찰로써 할 수 있는 베스트였군요. 네.

와 진짜 세상물정을 모르는거야
밖을 안나가고 인터넷만해서 현실하고 구분이 안가나?

네 인터넷에서만 살아서 군인한테 적군한테 총쏘게 시키는 거 너무 가혹한 거 아니야? 소방관한테 불구덩이에 뛰어들래 미친거 아니야? 따위 소리로 들리네요. 아무런 대비도 훈련도 없이 어버버하다가 범인이 도망가는 게 잘했다는 소린가요?

사람들하고 대화도 안하나
말도 안되는 비유를 갖다붙이네..
님 혼자 불타지 말고 인생을 좀 살아요

사람한테 총 쏘고 징계 안 받은 케이스는 내가 알기론 손에 꼽음

솔직히 시민들의 안전불감증이 크지. 경찰 두명이서 아무리 방송하고 다칠 수 있으니 이 자리 벗어나라고 하면 머함. 지들은 안다칠거라 생각하고 그냥 주변에서 사진찍으면서 구경이나 할건데. 이 영상 찍은 사람만 봐도 앞에서 칼휘두르는데 도망갈 생각은 안하고 영상찍고 있잖음. 그런데 경찰도 대응을 더럽게 못했음. 신고를 누가 칼 휘두르고 있다고 분명 했을건데 두명밖에 안온것, 저런 칼을 들고 있는 사람에게 투항하라던지 무기 버리라던지 그런 말도 하나도 안하고 시민들 가까이서 구경하고 있는데도 다칠 수 있으니 빨리 도망가라 이런 소리 하나도 안하고 어버버 거린것도 문제임. 진압도 제대로 못한것도 그렇고

이건 경찰들에게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때 이런 메뉴얼을 정해서 이렇게 하라고 규정하거나 시민들에게 어떤 폭력 사건이 일어나면 되도록이면 멀리 떨어지라는 그런 캠페인을 하던지 해야한다고 범

참ㅅㅂ ㅋㅋㅋㅋㅋ
평소엔 초딩 정도면 칼들어도 이긴다고 아갈 털면 개소리 말라는 곳이 여긴데ㅋㅋㅋㅋㅋ

총기 규정 어딜가도 우리나라보다 딸리면 딸렸지 잘된 나란 없을건디

경찰중에 견찰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이번 사건도 제대로 제압 못한것도 잘못인데 이상한거 트집잡는거 보면 대단하다

그런듯

대부분은 그냥 인터넷에서 악의에 찌든 루머만 듣고 저럴 확률이 큼

사격 연습 매일해도 총 안 쏠걸. 총 쏘면 백퍼 과잉진압 소리 나올텐데. 특히나 이번엔 외관상으로 성인이라도 미성년자라 기자들이 딱 물어뜯기 좋음. '미성년자에게 실탄 발사한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