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올해 신년사로 프랑스 국민의 화합을 촉구하는 동시에 '마크롱식 개혁' 강행 의사를 밝혔다.
31일(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중계된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지난 한 해 동안 거대한 (사회적) 균열과 솟구치는 분노를 겪었다.
하지만 체념하지 않을 것"이라며 "(경제 개혁에 따른) 효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조바심이 든다고 해서 (개혁을) 포기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마크롱은 지난 (2018년 9월) 15일 엘리제궁 개방행사에서 만난 자앙이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다고 하소연하자
대뜸 일할 사람이 없어 난리인데 무슨 소리냐며 주변에 일자리가 널려있다고 응수해 비난 여론이 일었다.
마크롱은 자앙이 "이력서를 보내도 답이 없다"고 하자 "내가 가는 호텔·카페·음식점·건설현장 어디든 사람을 찾는다.
(카페와 레스토랑이 모인) 몽파르나스에 가면 일자리를 쉽게 찾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내가 길 하나만 건너면 당신에게 일자리를 찾아줄 수 있다. 그러니 잘 해봐라"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 모습은 동영상으로 소셜미디어에서 퍼져나갔고 마크롱의 답변이 경멸적이고 무지하며 공감이 결여됐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1줄 요약 - 혁명 하든가 말든가 난 내길 간다. 니들이 능력 없어서 일자리가 없는게 왜 내 탓임?
ㅋㅋㅋ 국민은 기존 나라를 부수고 다시 세우는데
나라라고 국민 못 부수겠냐 이 논리 ㅋㅋㅋㅋㅋ
안될텐데 .. 괜히 혁명의 나라라는 타이틀이 있는게 아닌데 ..
마/크롱이 아니라 마///크/롱 당하겠는디요
저거 시위 진압한다면서 특수 기동대 투입하는거 아니냐 ㄷㄷㄷ;;
마크/롱
저거 시위 진압한다면서 특수 기동대 투입하는거 아니냐 ㄷㄷㄷ;;
괜찮음 옛날처럼 거짓정보로 군인들 부릴수 없거든
그런데 쨔잔, 그것이 재작년 우리나라에서 일어날 뻔했습니다.
근데 저나라는 그 특수기동대가 뒤돌아설수도있음
진짜 저번에도 프랑스경찰들 뒤돌아서서 노란조끼입고 다니기도 했음
다행히도 양심적인 군인들이 정보를 정치인들에게 흘리고 미국도 '죽은 정부 상대안함 ㅅㄱ'해서 503 정통성 깨버리고
트럼프 정부는 리퍼트 대사가 일부로 후즐근한 옷을 입고 시위대에 가는거 '침묵'하거나
리퍼트 대사가 '평화적인 시위 최고!'등 시위대 격려하는 멘트도 해주었음. 미국 정부가 암묵적으로 압력을 넣었다는거고.
경찰, 군인도 파업 되는 나라라
부자가 아닌 일반 경찰/군인이 시위에 납득하면 국민편 들수 있음
게다가 박쥐같은 기레기들은 단두대로 이미 한 번 청산해서 한국과 다름
마크롱에 대한 불만중 마크롱의 최측근이 그 특수기동대 옷 입고 시위대는 물론 시위대가 아닌 사람들까지 과잉 진압 하고 이에 굉장히 가벼운 견책을 받은 후 여전히 마크롱 최측근으로 일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분노도 포함되어있음. 참고로 그 최측근은 그 특수기동대 옷을 입을 권한이 없는 사람임
마크/롱
ㅁ/ㅏ크/쇼트
ㅋㅋㅋ 국민은 기존 나라를 부수고 다시 세우는데
나라라고 국민 못 부수겠냐 이 논리 ㅋㅋㅋㅋㅋ
하지만 하는게 어디가 개혁이라는건지
뭐지 저 편안함은?ㅋㅋㅋㅋ
안될텐데 .. 괜히 혁명의 나라라는 타이틀이 있는게 아닌데 ..
마/크롱이 아니라 마///크/롱 당하겠는디요
ㅁ/ㅏ/ㅋ/ㅡ/ㄹ/ㅗ/ㅇ
여차하다간 ㄴㄱㅣ- ㄱㄱㅡ ㄱㅡㄴㅗㅇ 도 가능할 것 같음.
마크숏
김전일의 7명 토막트릭임?
이러다가 진짜로 마크롱이 ㅁ/ㅏ크롱이 되는거 아님?
마크롱-> 마/크롱 당선
이름은 마크'롱'인데 수명은 '숏'이 될듯.
롱이 long이 아니라 wrong 였던것
정보)마크롱은 '과격 시위자'들의 리스트를 작성하겠다고 했다.
물론 기준은 지 꼴리는대로겠지
당신이 프랑스의 503입니까?
생각해보니 런던 그린펠 타워의 10시간으로 유명한 테레마 메이 총리도 있지?
7시간을 넘은 10시간이라니...
나무위키의 런던 그린펠 화재 문서에서 총리에 대해 '당신은 10시간 동안 뭐했나?' 분노의 서술이 있던데.
레보루숑!
레볼루숑!!
프랑스대통령은 우리나라랑 달리 자신이 결정권의 대부분을 쥐고있으니 가끔 뭐든지 해도 된다는 착각을 하는 모양인데 그 결정권을 쥐어준게 국민의 힘이라는건 기억못하는 모양?
허미 단단히 미친색기였네 ㅋㅋ
저 새끼 찢어지는 거 꼭 보고 싶다
레볼루숑!
blam!
프레/ㄴ다 실사판 나오는거 아닌가 진짜
프랑스 국민들:여기 마크롱의 모가지가 있소!
이러다가 진짜 단두대 꺼내오겠는걸
단 두대?
쟤는 진짜 길로틴으로 썰리는거 아니냐;;;;
프랑스는 드립으로도 3명이 모이면 혁명을 일으킨다는 나라인데, 저렇게 뭐 하나 양보없이 밀어붙이면
진짜 프랑스 대혁명 시즌 2 찍는거 아닌가...
내전나는거 개꿀잼으로 볼수있겠네
ㅁ/ㅏ/ㅋ/ㅡ/ㄹ/ㅗ/ㅇ
크롱이 되겠네
크롱이 어때서.
그랑제꼴 엘리트 교육받고 존나 오만해졌냐???
동양 어떤 나라도 503이 쫓겨났는데 니는 오죽할까?
그것도 왕 모가지 딴 본고장에서?
저러다가 어딘가의 503처럼 군대 동원해서 국민을 밀어버릴려고 하지 말아라.
가끔씩 해외의 사정은 우리의 예상이랑 반대되는 경우들을 봐왔다
터키 군부쿠테타 실패 때도 루리웹이나 신문기사를보며 터키는 역시 깨어있구나 했는데
사실 터키 군부쿠테타는 성공했어야했음................. 쿠테타하는 군부가 선이엇음
그이후로 왠만해선 해외일에 잘안낌
터키 충격이 너무커서
근데 에르도안이 일부로 유도하거나 자작극을 했다는 루머 있음.
즉 자기에게 충성을 바치는 군부인사들로 자신을 반대하는 군부인사들을 어설프게 쿠데타 유도시킨거.
주작이건 뭐였건 아무튼 그떄 터키쿠테타 쇼크는 나에게 너무나도 큰 충격쇼크엿음
미국 같은데서도 중동에 민주국가 들어서기 꺼려함.
이유는 독재정부 같은 세속정부가 아닌 민주적으로 선출된 이슬람 정부가 들어서기 때문.
그렇게 되면 소수민족이나 기독교도들이 탄압을 받음.
시리아 친정부군에 기독교도들이 많고 후세인 정권때 집시족들이 후세인 구할려고 기를 썼음.
그래서 레바논 같은데는 특정 종교나 종파가 정부 고위직 독점하는걸 방지 하기 위해
각 종교마다 정부고위직 비율이 정해짐.
어디 장관은 이슬람교도네 대통령은 무슨 종교네 이렇게.
다 레바논이 종교갈등이나 이스라엘 같은 외세 개입속에서 피로 얻은 결과임.
지금은 그냥 세속적인 중동 동네1임.
종교마다 정부고위직 종교비율 정해진게 법으로 단단히 박아놓음.
그걸 떠나서 난 그 분재이 어떻건 군부 쿠테타같은 폭력으로 해결하지말고 법과 원칙하에 새로운 대통령으로 물갈이가 되던가 탄핵으로 끌어내리던가 이런 평화적인 방법이 옳다고 믿었기에
군부쿠테타는 어떤의미로든 용납될수 없다고 믿었고 에르도안이 뻘짓해봐야 어차피 분배아니면 성장 2가지 모델일텐데 의미업는 짓이 뭐있겟어 하고 넘어갓는데
아니 시발 수니파 강경으로 넣고
종교교육 센터 짓겟다고 성소피아 성당만한걸 짓고 일반 교과 과정에 종교교육 강화하고 21세기에 국가 신념 종교적 믿음으로 단합하는 중세 봉건체제에나 쓰던 구체제를 넘어선 아예 태크트리를 현대시대에서 뒤로 빠꾸하는데 근대를 넘어서 빠꾸를해서 중세로감
세상참 모를 일이죠 허어.
차라리 부패짓을 하고 측근이랑해 해쳐먹던가 비리를 저질르지 그건 나중에 환수하고 바로잡고 다할수잇어 역파그렇게 안커 문제는 국가를 종교로 다시 단합한다는 생각을 21세기에.... 가뜩이나 중동에 수니강경is가 판치고 난민이 날뛰는데
에르도안 같은거 보니까 503처럼 유독 그 잘나고 찬란한 과거를 그리워 하는
븅1딱들이 많은것은 전세계의 유행인가 봅니다.
어차피
좌파 아니면 우파 스탠스
1.우파
2.좌파
이안에서 뭘해도 의미없는건 없다고봄
극우를 하건 극좌를 하건 그것도 국가애따라 사정이 다른거이 이해함
근데 1번 2번도 아니고
3번이나왔어
좌파우파 말고 3번 이슬람 !!!
1.자유(리버럴 우파적 경제성장)
2.평등(분배 밸런스 균등을 통한 좌파적 경제성장)
뭐든 상관없어
3번 종교로 단합 수많은 종교센터건립
그냥 이슬람주의로 회기 신의 보살핌안에 1신분 사제 넣고 다시 중세로 처럼
기사도 정신 복귀
3번은 아니지않냐....
낭 보기에 3번이 있다는게 경악스러운것임 1번 2번에서 뭔짓을해도 돼 어떤 개뻘짓을해도 잘만 포장하면 의미가 잇을수도 잇어... 3번은안돼.....중세로 돌아가진말자 제발
아이고 총체적인 난국이다.
이쯤되면 내전함 가자 이말아님?
허허 레알루 돌아이네
진짜 이건 시위대가 뭔 짓을 해도 인정한다
1700년대였으면 진작에 목댕겅됬을놈임ㅋㅋㅋ
조만간 반갈죽되겠네
이명박근혜 합쳐놨네
프랑스 민중이 어떤 민중인데 불난집에 부채질을 ㄷㄷ
전형적인 엘리트식 마인드.
마크롱은 좋은 대학 졸업하고 금융회사 들어가서 커리어 쌓고 정치판 들어가서
서민들은 일자리 없다는걸 전혀 이해 못함.
장기적인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한테 단기 알바 많은데 왜 일안함? 니 게으른듯. 이러고 있음.
자기야 좋은대학 나왔으니 부르는 곳이 많고 금융회사에서 쌓은 실적이 있으니 일자리가 끊기지 않았겠지만
평범한 서민들도 자기랑 똑같은줄 알고있음. 진짜 딱 전형적인 엘리트.
그런데 쟤는 진짜 조만간 길로틴 당할수도 있을거같은데?
걱정해도 아무일 없더라 저번에도 그렇고...
진짜 이러다 저기도 탄핵나오는거 아녀?
저기 또 혁명터지겠네
얘가 희망이라는게 유머
ㄹㅇ 우리나라처럼 데스매치가겠네 계엄령때리기 VS 혁명으로 뒤엎기 누가먼저 해버리나
근데 프랑스 육군은 군축으로 사단은 2개 밖에 없어서
오히려 주먹다짐하면 육군 모두 맞아 죽을듯 ㅡㅡ;;;
국가헌병대가 있는데 이놈들이 수요(경찰 유지할 예산이 없는 촌동네,원자력 발전소,정부기관 경비)가
상당해서 빼돌리기도 힘들고.
21세기에 단두대행 나오는건가?...
이거 정말 이명박인데
마크롱 졔는 신년에 개선문에서 시위하는 애들을 뭘로 보고 저런다냐 진짜 목 짤리고 싶은건가
저러다 진짜 죽을듯...
마크숏 ㅋㅋ
마크롱 정책
부동산을 제외한 자산에 대한 부유세를 폐지하고 법인세를 감세 => 부자 세금 덜 내게 해줌
연금 지급액 증가 폭을 제한하고
추가 근무 수당 제한
대기 오염 감소 핑계로 유류세 인상
=> 서민만 고통 받는 세금 인상
"(경제 개혁에 따른) 효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조바심이 든다고 해서 (개혁을) 포기할 수는 없다"
우리나라랑 하는 말은 완전히 똑같은데 여기 반응은 정반대라는게 개그포인트겠지?
경제 개혁 효과가 바로 안나타나는건 맞는 말인데...? 정책이 방향이 다르니 반응이 다른거지
마크롱이나 우리나라 욕먹는 이유는 똑같을걸
경제전문가들이 다들 ㄴㄴ라고 하는 정책을 밀어 붙여놓고서는
그 결과 지표가 모두 부정적이라고 나오는데
저딴 논리로 자기 정책 밀어붙이고 있다는거
저런 식이면 뭔 정책을 못하겠어 결과 나올 때까지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면될텐데.
다른나라도 아니고 프랑스인데...
저정도면 마크롱이 마가 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