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오된 정령의사의 진찰기록? 그렇게 번역하는듯
거슬리는 설정이 있어서 공유
저 세계에서 마법이 엄청 드문 능력이어서 마법사 자체가 중용된다함
근데 타고난 마법 속성 따라서 천대받음
이건 뭐 그럴수도 있다 치겠음
근데 전투마법은 조온나 돈 잘버는데
마법 의사는 돈을 못번대
?????????????
애초에 의사가 돈을 못번다기보다 의료로 받을 수 있는 보수가 전투마법사 보수보다 적다고 표현됨
사람 살리는 일이 사람 죽이는 일보다 돈을 못번다고??????????
이게 작중에서 어떻게 나타날건지 모르겠지만 존나 납득이 안간다
유머는 작가 생각하는 꼬라지가 유머
대체 어떻게 생각하면 의사가 군인보다 한참 못벌지
작가가 힐러중요한거모르는 딜딸충이네
작가가 설정짤 때 책 한 권이라도 봤으면 양호한 편인데
살리는데 쓰는 돈보다 새로 고용하는 인건비가 싼가봄
라노벨 설정을 진지하게 생각하면 안 됌
일본이니까 가능한겁니다
작가가 힐러중요한거모르는 딜딸충이네
라노벨 설정을 진지하게 생각하면 안 됌
작가가 설정짤 때 책 한 권이라도 봤으면 양호한 편인데
아니 근데 시발 상식을 너무 벗어나있으니까 몰입이 1도 안되잖아 ㅅㅂ
스토리에 어울리는 설정을 보려고 라노벨 보는 게 아니잖아?
저 빨강 여캐가 얼마나 앙앙 거리면서 남주 밑에서 개처럼
복종할지 보려는 거지
그럼 만약 현실에 딱 어린아이수준의 지능과 힘을가진 고블린들이 쳐들어왔는데
총으로 무장한 현대인들이 처발려서 노예가됐다는 설정이면 그게 읽힘?
라노벨이 무슨 면죄부도 아니고
안 보면 돼.
더한것도 있다잖아. 그리고 내가 올리고 말하는것도 이상한데, 이건 설정에 따라서는 납득 못할것도 없는 정도니까 웃음거리로만 생각하자
라노벨이니까 이런 설정은 넘어가주세요~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마음에 안 드는 설정을 남발하는 라노벨은 넘기라는 거지
마녀사냥이라도 유행했었나 보/지
마녀사냥이 유행했는데 딜러는 중용되면 그건 그것대로 대단한 세계관인데
살리는데 쓰는 돈보다 새로 고용하는 인건비가 싼가봄
상태이상없는 잔기시스템인 세계관인가보지
일본이니까 가능한겁니다
기본도안되는 라노벨내용은 일러가 꼴리냐 안꼴리냐 그차이인듯
다치는 사람은 없나보지 살거나 죽거나
의사는 시대를 불문하고 돈을 많이번다
뭐 마법으로 치료하는게 아닌 정령술같은거로 자체치유가 되게 발달되고 공짜라서
상대적으로 마법으로 치료하는게 돈낭비다 라고 하면 납득갈수있음
뭐 심각한 부상이나 이런거는 마법치료로 가능한데
병이나 간단한 자체치유력을 증폭시키는 정령술은 공짜라서 그렇게 큰 부상에 대비할 필요가 없다 이런느낌으로
못 벌 수도 있지
현실에서도 미사일 한 발 가격이 억소리 나는거 생각해봐라
저 시대 애들한테 전략 무기나 다름없는 마법사 몸값이면
전투기 가격이랑 비교할 만 할텐데 못 버는것도 이상할듯
이게 그나마 납득가긴 하는데 전투마법사는 지망생도 많다함. 미사일이야 일회용인데다 자원 가격 생각하면 그렇다쳐도 이게 사람이 되면 공급만큼 인건비가 떨어져야되지 않음?
이것보다 더심한거 수십개는 있으니 그러려니 하련다
치료마법은 어지간해선 보편화 되어 있는거 아님?
아니지 시발 생각해보니, 그러면 의사는 진짜 치료마법 중에서 제일 섬세하거나 강력한걸 전문적으로 구사하니까 의사 소리 들을거 아냐.
시발 뭐지
마법 재능중 전투가 회복보다 몇십배 희소하면 그럴수도있겠지.
물론 안그럴거같지만
의사가 없어도 자가 치유력이 쩌는 이세계인들인가 보지.
아니면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잡초가 존나 쩌는 약초이거나.
그러면 애초에 의사가 없겠지.
그런 세계관에서 의사소리 들으려면 자가 치유력이나, 잡초로도 답없는 상처를 치료할수 있는 개쩌는 수준이어야 의사 되는거잖아 ㄷㄷ
뭐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읽은지 꽤 되서 기억안나넹.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려주겠음.
일단 마법은 태어나면서부터 쓰는 건 아니고 어느 연령이 되면 정령계에 있는 정령과의 계약으로 사용 가능하게 됨. 즉, 계약 안하면 아예 못씀.
왕국은 거의 상시 전쟁중. 늘상 전시상황이라 뛰어난 전투마법사가 우대받음. 그리고 회복을 직접적으로 담당하는 마법사는 아직 안 나옴.
현재 나온 마법사는 4속성 외에 돌의 정령(몸이 단단해지거나 하나봄.), 공기의 정령(자신을 인식 못하게 하거나 공기구슬을 만들거나 함.), 식물의 정령(주인공), 그리고 명령이라고 정령이 아니라 명령계의 존재를 이용한 일종의 저주.(왕국에선 금지되어 있음)
궁정마법사가 되기 위해선 거의 무조건 화수풍토 4속성이어야 하고 그 이외는 꽝 취급.
주인공은 이런 4속성 우대에 불만을 느끼는데, 사실 현재 궁정마법사중 일부가 타속성을 배척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됨.
과거에는 신목을 섬기며 왕족의 혈통이 무녀가 되었는데, 궁정마법사와 제2 왕비가 이를 숨겼거나, 혹은 잊혀지게 된 것처럼 나옴.
즉 전투>>>그외 회복이나 보조 깝ㄴㄴ 때문은 아님.
회복이나 보조계열 마법이 발달 자체가 별로 안된거면 정령의사라는 단어는 애초에 어떻게 있는거임? 치료도 못하는 의사야?
전선에서 회복계열로 활동하는 마법사를 군의라고 언급 되어있음.
주인공도 정치적으로 얽히긴 했지만, 군의로써 궁정마법사로 고용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