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칼을 빼든 상태인데 도망가지 않고 발차기로 싸움
칼 위빙으로 피하면서 동시에 발차기 까지 넣고 되게 잘싸움
근데 중간에 미끄러지면서 다리를 절룩 거리기 시작함
다리 절룩 거리는 와중에도 일방적으로 패는중
발차기하는 덩치 있는 남자분은 날렵하신 편이고
칼든 사람은 칼만 붕붕 휘두르고 몸집도 엄청 둔함
솔직히 말하면 칼만 들었을 뿐 걍 뿅뿅임
발차기 맞아서
넘어지는 칼부림 남자
근데 아까 넘어진것도 있고 체력이 다하셨는지
칼 한방 맞고 두방 맞고 쓰러짐
옆에 있던 아주머니로 추정되시는 분이
칼침 놓기 시작하니까 말림
되게 위험할텐데 범인의 팔도 잡고 했음
칼침 시작되니까
아주머니가 전화를 하기 시작
(112 아니면 119 부르는듯)
이때는 아예 범인의 앞쪽에 팔 내밀면서 아주 살짝 끼어듬
지금 전화 통화 하시면서 범인 말리는거
지금 손에 보면 작은 흰색 보이는데 저게 칼임
커터칼 정도 되는 길이인듯
칼맞아서 못 움직이니까 발길질
경찰 왔는데
담배 피고 있었는지
담배 피면서 경찰 맞이해줌
경찰 머뭇머뭇
1:1 상황 아님
경찰 2명임
1:2 상황임
천천히 다가오니까
뒤로 열심히 도망가는 경찰
끝도 없이 계속 도망감
지원 올때까지 기다리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경찰이 뒷걸음질 하는데
시민 있는 곳까지 감;;
테이저건 얍~
안 맞은건지 맞아도 튕겨나온건지 모르겠음
칼든 사람이 다리 한번 털어내는거 봐서는 맞은거 같기도 하고
근데 테이저건을 원래 조준도 안하고 쏘는거임?
엄청 대충쏘는데
중간에 피 빨아주는 가오까지 잡아줌
아까부터 계속 한눈팔고 가오 잡고 있는데
경찰들 쫄아서 암것두 못함
패기 같은거라도 내뿜나?
근데 아까 칼침 중간에
아줌마가 전화하면서 막기까지 했는데
오자마자 경찰이
제압하거나 압박이라도 했으면 모르겠는데
담배도 한 대 펼 수 있는 여유 있는 상황에
체력 회복도 다했으니
이제는 시민들 사이로 도주~
심지어 시민쪽으로 도망가는데
그쪽에 경찰 없어서 달리기도 편함~
중국인이랑 조선족들은 이정도 칼 가지고 다님
시민들쪽에 경찰이 한명도 없었다는건대 진짜 무능의 끝을 보여주네
저러는 견찰이 수사권을 원한다니 ㅋㅋㅋ
견찰이 견찰했네
대한민국 경찰의 힘은 인맥에서 나오는거였음 ㄷㄷ;;
옷입은거보니깐 지구대에서 온것같은데 저런건 형사들이랑 타격대 불러야지 대충 싸운다는 연락받고온것같은데 상태보니깐 ㅉㅉ
시민들쪽에 경찰이 한명도 없었다는건대 진짜 무능의 끝을 보여주네
범인이 도주만 했으니 다행이지 시민끌고 인질로 잡던가 시민사이에서 칼부림질 했으면
그냥 대형사고 였네
견찰이 견찰했네
저러는 견찰이 수사권을 원한다니 ㅋㅋㅋ
갑분정
그건 북유게 사안이지 싶음
그럴거면 견찰을 견찰이라 부르지도 못해야함
경찰을 합리적 사유에 의해서 비판하는거야 국민이 할 법 하지만
수사권을 검찰이랑 경찰이 다투는 부분은 정치쪽 아니겠음?
정작 군사정권 시절에는 국민들 잘만 조짐.
경찰이 리얼 병1신
기가 막히네...ㅋㅋㅋㅋㅋㅋㅋ
아 저건 좀;;
경봉같은거 있지않음?
한명은 진압봉 꺼내들었음
그러고도 쫄아서 저런다고?
어휴 ㄴㄷ
삼단봉 꺼내고 역수로 쥐더라
간지에 녹을뻔 했음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칼도 역수로 드는게 하책일때가 많은데 3단봉을?
진짜 경찰들어가면 그렇게 가르치는건 아니겠지?
그것도 아니면 내가 알못이라서 뭘 모르는건가?
걍 꼬나쥐고 줘패도 리치나 강도면에서 더 강하니까 이기는데
왜 역수를 쥐었는지 모르겠음
닌자야?
경찰들 방패도 진압봉도 없이 온리 테이저건??
테이저건이 옷에 걸려서 효과를 못보고 삼단봉 꺼내듬
근데 잡혔다는대
싸운 두 사람은 친구라는 모양이고 둘 다 미성년자
암튼 무기든 놈한테는 도망가는게 상책이다
가오잡는 척했으면 끝까지 가오를 잡아야지. 졸렬하게 튀긴 왜 튀어
어차피 곧 잡혀갈텐데
이름부르면서 그만하라는거보니까 저아줌마가 엄마나 그정도되는거같은데
뒤로 슬슬빠지는거 경찰둘이 구경만하길레
저놈 튀겠네 했더니 바로 튀더라
견찰
싸우는남자 존나멋지네
대한민국 경찰의 힘은 인맥에서 나오는거였음 ㄷㄷ;;
옷입은거보니깐 지구대에서 온것같은데 저런건 형사들이랑 타격대 불러야지 대충 싸운다는 연락받고온것같은데 상태보니깐 ㅉㅉ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신고 내용이 빈약하여 후즐근한 동네 경찰이 왔나?
기사보니 미성년자에 둘이친구라던데 ㅡㅡ
이게 뭐 좋은 일이라고 스포츠중계를 하고 앉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