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88258

아이가 계속 머리박기를 합니다

18개월 딸램이 아빠입니다.
놀이방에서 앞구르기를 배워왔는데, 집에서 계속 저러고 있네요.
자세 완벽.    누가보면 아동학대 하는 줄 알겠어요..

댓글
  • 예쁘네너답게 2017/01/25 22:25

    둘째 생기라고 아이가 기도하는 겁니다 ㅎㅎㅎ
    화이팅...!!!
    은 사실 아이들이 자주하는 행동 중에 하나입니다
    별 문제는 안됩니다 고꾸라지지만 않는다면...
    얼집에서도 어린 아이들이 많이 보여준답니다~

    (q6KNMU)

  • 겐레디 2017/01/26 00:06

    너무 귀여워요ㅠㅠ

    (q6KNMU)

  • 살찐이 2017/01/26 00:41

    여름에 찍으신건가요? 발바닥만 하얗고 새까맣게 탔네요ㅋㅋㅋ  얼마나 신나게 논건지 ㅋㅋ 귀엽

    (q6KNMU)

  • 초밥치킨피자 2017/01/26 02:07

    저러다 좀더 나아가먄 앞구르기 연습하지 싶은데... ㅎㅎ

    (q6KNMU)

  • 랑은 2017/01/26 13:07

    저게 동생 보는거라고 하던뎅... 'ㅅ';;;
    실제로 저희 첫애가 자주 저러더니 둘쨰가................( -_-)!!

    (q6KNMU)

  • 헛튼소리 2017/01/26 14:32

    저 행동을 할때쯤에 엄마가 아이를 가질수 있는 상태가 된다고 하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둘째 보는 행동이라고.. ^_^

    (q6KNMU)

  • 깐수새우 2017/01/26 16:15

    오오오 너무 신기하다 둘째보는 행동이라니..!심지어 간증까지!!! 작성자님 미리 측하드려요!!?

    (q6KNMU)

  • 개래개래갱갱 2017/01/26 16:23

    제친구네 아기도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어른들이 다들 동생 보고싶어서 하는 행동이라고ㅋㅋㅋ 다들그러시더라고요

    (q6KNMU)

  • 너는노랑 2017/01/26 16:33

    고두사은이네요. 효녀인듯:)

    (q6KNMU)

  • 뚤레뚤레 2017/01/26 16:52


    ㅋㅋㅋ 저희 아기도....요 또래 아이들은 비슷한가 보네요. ㅎㅎㅎ

    (q6KNMU)

  • 파도의소리 2017/01/26 17:02

    ㅇㅇ 23개월 우리 딸래미도 자주 합디다

    (q6KNMU)

  • 대역전4Life 2017/01/26 17:06

    이제 돌지난 우리 아들은 왜 그러지;;;;
    아직 우린 동생을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부담스럽다 얘 ㅋㅋㅋ

    (q6KNMU)

  • 복날곰 2017/01/26 17:41


    저도 한 때 걱정을 했었는데 많은 아이들이 거치는 과정 중 하나인듯 하네요.

    (q6KNMU)

  • 마늘맛_커피 2017/01/26 17:47

    저희 조카도 아기 때 열심히 했지만 동생 없습니다ㅋㅋ

    (q6KNMU)

  • 시츄는시츄해 2017/01/26 18:04

    똥꼬 닦아달라는 제스쳐에요. ;;;;

    (q6KNMU)

  • 관찰하는눈 2017/01/26 18:11

    애기들은 몸에 비해서 머리가 커서 그런가.. 다들 굉장히 안정적이네요ㅋㅋㅋ

    (q6KNMU)

  • 검은고냥이 2017/01/26 19:21

    그래도 다들 목안다치게 잘 살펴주세요 ㅎㅎ
    아기:둘째를 출고하시오.

    (q6KNMU)

  • 통통다람쥐 2017/01/26 20:33

    앞구르기를 하고 싶은데
    앞으로 안넘어가서.
    그러고 있는... 경우가 많은거 같던데 아닌가요 ㅋㅋ저러다가 옆으로 넘어가던데.
    고개를 저 굽히고 숙여야 넘어가지는데
    애기라 아직 잘 모르는?

    (q6KNMU)

  • 부천역노숙자 2017/01/26 21:12


    울애기도 그래요ㅋㅋ귀욤 터져요 그리고 얼마안가 제뱃속에도 둘째가ㅠㅠ..

    (q6KNMU)

  • 백수네 2017/01/26 23:01

    그냥 저게 재밌어서........

    (q6KNMU)

  • 강물은바다를 2017/01/27 01:47

    울 애기는 주로 졸릴때 해요..^^

    (q6KNMU)

  • 항상생각해 2017/01/27 02:11

    ㅋㅋㅋ 저는 초등학생때 까지도 거꾸리하거나 쇼파 등받이에 매달려서 머리박고 있었는데
    그렇게 하면 정수리도 시원하고 뭔가 좋았던 기억이 나네옄ㅋㅋㅋㅋㅋ

    (q6KNMU)

(q6KNM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