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 헤븐즈필 이번 극장판 떡치는거 종결삿.jpg

사쿠라: 선배가 작은거에요...

이게 유게??? 짤

시로 : 트레이스...온!

시로:이리야는 꽉조이던데

넣는 순간 벌레랑 동서네...

벌레 : ㅎㅎ.. ㅈㅅ! ㅋㅋ;;

건담 극장판부터 내려오는 오덕새끼들의 유구한 버릇이다. 알몸만 나왔다 하면 찍어대지

그 버릇이 지금의 야애니 시장을 만들었지

뭐 번쩍거리는거 잘못먹어서 맛이 감

방사능?

코카인 인듯

누카콜라 퀀텀먹음

없었음
헤븐즈 필 루트는 흡혈씬으로 대체

거긴 흡혈로 순화됨.
사실 공의 경계 생각하면 극장판이라고 못 할것도 없긴 함

그간 페이트 영상화에서 떡신인 이번이 처음

설정상 여캐가 강1간 피해자 정도 되는데
흑흑 난 더러운 여자에요 이러다가
남주가 그딴게 먼 상관이야! 하고 ㅅㅅ 하는 장면일껄? 내 기억으로 그럼

다른 두 히로인하고 다르게 저 둘은 이미 부부같은 관계라... 그리고 상황이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중이라 조금 더 애틋한 느낌?

저여자 불쌍함 강제로 부모가 입양 시키고 거기서 벌레 한테 뿅뿅 당하고 양오빠 한테도 뿅뿅 당함

아! 그러니깐 여태까지 벌레하고 신지한테만 당하다가 이제는 자기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하고 한다는거자나.

근데 벌레한테 당한거 빼면 누가 가져간거지... 신지인가?

애비애미도 보니깐 답 없더만.. 무슨 마술사 가문의 숙명이니 그 ㅈㄹ하면서 뻔히 알면서 그 집에 지내 딸내미 입양시킨거 보고.. 키리야만 ㅈㄴ 불쌍하더만.. 지 짝사랑하는 여자도 답없고.. 지 서번트도 원래 답없는 ㅈ을 ㅈ대로 놀리는 놈이었고..

페제보니깐 벌레가 처음 가져갔더만..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다른 두 루트와 달리 사쿠라 루트에서는 시로가 '자신의 꿈'까지 포기하고 사쿠라를 지키려해.
즉 자신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존재를 사쿠라로 설정한 상태라는 건데,
작가가 그 정도로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라면 뭔가 대단한 사랑의 증거가 필요하고
그 증거라면 역시 떡신 밖에 없다! 라고 생각해서 저 장면을 집어 넣은거 아닐까.

저건 코타츠에 들어온 것 같아. 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