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점퍼 Jeb Corliss는 테이블 마운틴서 윙슈트를 즐기던 도중
각도 조절에 실수해 시속 196km로 바위에 박았다.
다행히 낙하산을 펴고 착륙하는데 성공해, 두 다리만 부러지고 살아남았다.
J.D Bridges는 걸프전 당시 A-6 밑을 지나가가 제트 엔진속으로 빨려들어갔다.
다행히 그가 한쪽 어깨를 든 덕에 중간에 끼었고, 그 상태에서 헬멧이 먼저 벗겨지면서 엔진을 멈췄다.
고막이 터지고 어깨가 탈구됐으나 J.D는 살아남았다.
아이스하키선수 Clint Malarchuk은 상대선수의 스케이트 날에 경동맥을 베였다.
14초만에 몸의 10%에 달하는 피가 다 쏟아져 나왔으나, 베트남전 의료병 출신의 의료진들이 응급처치를 제대로 한 덕에 살아남았고
이후 300바늘을 꼬매는 대 수술 끝에 생존했다.
구사일생이네..
저는 쫄보라서 재생버튼을 누를수가 없었습니다.
어깨를 틀기는... 운좋게살은거지 ㅋㅋㅋ
경동맥 ㅎㄷㄷㄷㄷㄷㄷㄷ
윙슈트를 타다가 사고나도 생존할 수 있구나 ㄷㄷㄷ
와 사람이 저렇게도 빨려들어가네
다들 살았다는게 신기
2번째는 공군 라인특기 받으면 보여주는 안전동영상에 필수로 등장하는 그 동영상이군요 ㅋㅋ
진짜 저 순간에 당사자는 죽음을 눈앞에 보게 되었을텐데 진짜 너무 아찔;;;
젤 아래 사건 때문에 키퍼는 선택 착용이던 넥가드를 무조건 착용하게 룰이 바뀌었다죠;;
와 경동맥을 다치면 실제로 저정도구나.....무섭다...
살아서 다행이네요
와;;;;;; 혐오스러울거 예상하고 들어왔지만 더 충격적이네요;;;
3번째꺼 보고 내얼굴에 핏기가 싹 가시는데요 ㄷㄷ..
저상태세 살아나다니 진짜 다행이네요
두달전 사고로 차가 전복되었는데도 두발로 서서 나왔는데 저는 별거 아니네요
와 진짜 조심하며 살아야지 위험한 일은 절대 안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