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eoe에 대해서 잘 해석했다고 생각해서
히힣 저 에바 팬이에요~ 오타쿠에오~ 이랬는데
Q 보고
카아아악 퉤!
발더스카이2019/01/12 22:01
미사토 단 한 대사만으로 캐릭터 주가 다 깎아먹음
"이카리 신지 넌 아무것도 하지마"
평소에 신지쿤이라고 부르던 사람이 풀네임으로 부르면 기분 어떨까 진짜 ㅋㅋㅋ
엄더엄2019/01/12 22:03
바로 전까지 이케 신지쿤! 하더니 갑자기 저러니
루리웹-3829898712019/01/12 22:03
엄마가 나 게임 너무 오래 한다고 화나서 게임기 압수하려고 할 때?
객2019/01/12 22:02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르겠지!
Necro Fantasia2019/01/12 22:02
토호쿠 대지진에 멘탈 터진 안노
이그네이셔스22019/01/12 22:02
에바는 사실 별다른 내용이 없습니다
그저 사람들이 즐길수 있도록 그럴듯해보이는 요소를 넣었을 뿐입니다.
-안노 히데아키가 실제로 한말
하마쨩2019/01/12 22:02
큐 영화관에서 보고 마지막에 ㅅㅂ하면서 일어섬
필샬냥이젤리펀치2019/01/12 22:02
신에바는 사기스 시로 ost만 남았어
디스크쇼2019/01/12 22:02
풀수없는 퍼즐을 내놨으니 마지막편에서 풀게 해주면 상관없긴한데 현실적으로 극장판 한편에 이 많은 퍼즐을 다 풀수있을지
대동강2019/01/12 22:03
어차피 다음 극장판 가면 모두가 LCL 되는거 아닌가?
파이팅 맨2019/01/12 22:03
Q의 의미였음
Twinbee2019/01/12 22:14
폭렬풍선 인가...
필딘신관2019/01/12 22:03
난 이 짤이 제일 공감가더라
으아악 아니야2019/01/12 22:06
는 니가 설명해야지 이 샹년아
니가 하고싶은대로 하라며.
Dragonic2019/01/12 22:03
내가 원래 재탕 정말 잘 안하고 해도 3회이하인데 q는 5번이나 봤는데 이해가 안돼 ㅅㅂ!!!!
[Azoth]2019/01/12 22:09
이해할만한 내용 자체가 없잖아...
배틀범버2019/01/12 22:04
설명충이 있어야 한다는 중요성을 느낄수 있는 애니
RAHARU2019/01/12 22:06
TV판의 제르엘 ~ 카오루까지를 다르게 구성한 건데 개뜬금 14년후 설정은 대체 뭔지.
참젖2019/01/12 22:07
안노가 신극장판으로 에바를 오락의 영역으로
다시 돌려 놓는다고 했는데 큐에서 ㅈ망ㅋㅋ
큐 만들때 안노 상태가 마니 안좋았다던데
SISAO2019/01/12 22:10
그때 일본전체가 개판이긴 했지.동일본 대지진이 중간에 일어나서. 근데 제작시기상 시나리오 제작중에 그런 일이 터졌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음. 암튼 일본 전체가 다들 힘들었던 시기. 그 이후로 신카이마코토 사상도 바뀌긴 했거.
르윈 데이비스2019/01/12 22:07
동일본대지진 때문에 영화를 엎고 다시 만들었는데
일본 애들은 “안 그래도 ㅈ같은데 더 ㅈ같게 만드네ㅅㅂ”
외국에서야 “뭐여 이게 ㅅㅂ”
일본 영화관에선 거신병이 들어가서 ‘이번엔 ㅈ되겠다’라는 마음의 준비를 하게 만들어 주는데 외국 극장판엔 그런 쿠션이 없었으니
DKim2019/01/12 22:11
서 > 파 > Q, 파Q, 하여 팬들에게 파Q 머겅 두번 머겅을 시전한 것이 정설.
스텐레스쟁반2019/01/12 22:13
센과 치히로처럼 여러번 보다보면 안보이던 부분이 보이고 많은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은 좋아하는데...
에바처럼 그 내용을 알려면 대본을 찾아보고 프레임 단위로 쪼개져 있는 숨은 그림들을 일시정지 시켜서 찾아내고 다른 미디어 믹스에 있는 조그마한 부분을 찾아내고...
내가 왜 그런 짓까지 해야해? 이게 무슨 법조문이나 물리법칙이나 공학적 지식도 아니고 왜 창작물을 그렇게까지 파헤쳐서 봐야 해? 뭘 위해서?
그짓을 하려면 차라리 고대 갑골문의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를 연구하면서 금석문이랑 고대 문헌들을 연구해 보겠다.
밥라면2019/01/12 22:15
관객도 못 알아들을 소리나 하고 있고, 신지는 계속 징징댐
분더 회전해서 사도 잡는 딱 그 부분만 볼만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짜증나고 지루함.
꼭 진짜 씹덕들이 에바는 퍼즐 같은 거라면서 수수께끼 던져줘서 좋아요! 이러던데 이놈들은 마조임
안노 미췬 새끼였지 라는 걸 새삼스럽게 깨닫게 해줌
시민들도 개 졷같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나도 모르겠어 저건 언제 끝나는거임??????
ㄹㅇ 파 엔딩크레딧 후 예고편은 싹다 패스하고 뜬금
안노 미췬 새끼였지 라는 걸 새삼스럽게 깨닫게 해줌
안노의 선배(미야자키하야오 토미노 요시유키)들이 안노에 대해 평할때 하는 말이. 멘탈이 너무 섬세하다고. 말하자면 유리멘탈. 엔드오브 에바나 에바 Q때 멘탈 터진거지...
그러고 보니 안노 아내가 그린 만화인 감독 부적격에 보면 안노가 마누라보다도 멘탈이 더 여자같이 나오더라.
나도 모르겠어 저건 언제 끝나는거임??????
ㄹㅇ 파 엔딩크레딧 후 예고편은 싹다 패스하고 뜬금
지진 때문에 제작하던 자료 싹 다 날아갔다고 함
꼭 진짜 씹덕들이 에바는 퍼즐 같은 거라면서 수수께끼 던져줘서 좋아요! 이러던데 이놈들은 마조임
에바로 입덕했는데 아니야 시발
씹덕들의 해석을 들은 감독과 제작진들 : 뭔 개소리지?
사실 미사토도 모름
그러게 ㅅㅂ 것들 지들이 살려냈으면 설명은 해주고 지랄 떨것이지...
카오루 존나 상황 파악 잘된 빠삭한 놈일줄 알았는데
이새끼도 모름.
에바 빨고 분석하고 하던 빠쟁이들도 보고 당황했자너
ㄹㅇ 개허당 ㅋㅋㅋㅋ 한거 피아노치고 신지랑 유대쌓은거 말고 없음 생각해보면
이새끼 ㄹㅇ 허당임
"신지, 이거 다른창이야 뽑으면 내가 졷돼!"하면 되는걸
"아아, 이것은 롱기누스의 창이다... 두개나있네 시벌" 하고 감탄이나 하고있고
이제 에바 재미도 없고 짜증만 난다...그치만 결말은 알고싶다
파에서 끝난걸로 치면 떡밥은 무수해도 걸작이 된다
진짜 큐는 니미 뭔가하고 몇번이나 봤다..
시민들도 개 졷같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고통을 호소할 시민들, Q시점에서 전멸
.
걱정마 어차피 다음 극장판으로 완결되면 또 쉴드쳐주고
꿈보다 해석 겁나해줄테니깐.
어차피 다음 극장판 결국은 엔드오브 에반게리온 행 아니냐?
모두가 LCL
좀 가르쳐줘라 ㅅㅂ ㅠㅠ
진짜 이젠 빨리 보고싶다. 그래야 안노에게 그동안 즐거웠고(희망고문 쩔었고) 다시는 보지 말자를 시전할 수 있을거같거든.
에바는 원래 졷같은 애니였는데 새삼스럽게 ㅋㅋ
큐가 제일 에바스러운 에바였다 에바참치~
에바꽁치~
케릭터로 먹고사는 애니가
캐릭터를 뿅뿅으로 만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음식점에서 음식이 맛없는격ㅋㅋㅋㅋㅋㅋ
나름 eoe에 대해서 잘 해석했다고 생각해서
히힣 저 에바 팬이에요~ 오타쿠에오~ 이랬는데
Q 보고
카아아악 퉤!
미사토 단 한 대사만으로 캐릭터 주가 다 깎아먹음
"이카리 신지 넌 아무것도 하지마"
평소에 신지쿤이라고 부르던 사람이 풀네임으로 부르면 기분 어떨까 진짜 ㅋㅋㅋ
바로 전까지 이케 신지쿤! 하더니 갑자기 저러니
엄마가 나 게임 너무 오래 한다고 화나서 게임기 압수하려고 할 때?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르겠지!
토호쿠 대지진에 멘탈 터진 안노
에바는 사실 별다른 내용이 없습니다
그저 사람들이 즐길수 있도록 그럴듯해보이는 요소를 넣었을 뿐입니다.
-안노 히데아키가 실제로 한말
큐 영화관에서 보고 마지막에 ㅅㅂ하면서 일어섬
신에바는 사기스 시로 ost만 남았어
풀수없는 퍼즐을 내놨으니 마지막편에서 풀게 해주면 상관없긴한데 현실적으로 극장판 한편에 이 많은 퍼즐을 다 풀수있을지
어차피 다음 극장판 가면 모두가 LCL 되는거 아닌가?
Q의 의미였음
폭렬풍선 인가...
난 이 짤이 제일 공감가더라
는 니가 설명해야지 이 샹년아
니가 하고싶은대로 하라며.
내가 원래 재탕 정말 잘 안하고 해도 3회이하인데 q는 5번이나 봤는데 이해가 안돼 ㅅㅂ!!!!
이해할만한 내용 자체가 없잖아...
설명충이 있어야 한다는 중요성을 느낄수 있는 애니
TV판의 제르엘 ~ 카오루까지를 다르게 구성한 건데 개뜬금 14년후 설정은 대체 뭔지.
안노가 신극장판으로 에바를 오락의 영역으로
다시 돌려 놓는다고 했는데 큐에서 ㅈ망ㅋㅋ
큐 만들때 안노 상태가 마니 안좋았다던데
그때 일본전체가 개판이긴 했지.동일본 대지진이 중간에 일어나서. 근데 제작시기상 시나리오 제작중에 그런 일이 터졌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음. 암튼 일본 전체가 다들 힘들었던 시기. 그 이후로 신카이마코토 사상도 바뀌긴 했거.
동일본대지진 때문에 영화를 엎고 다시 만들었는데
일본 애들은 “안 그래도 ㅈ같은데 더 ㅈ같게 만드네ㅅㅂ”
외국에서야 “뭐여 이게 ㅅㅂ”
일본 영화관에선 거신병이 들어가서 ‘이번엔 ㅈ되겠다’라는 마음의 준비를 하게 만들어 주는데 외국 극장판엔 그런 쿠션이 없었으니
서 > 파 > Q, 파Q, 하여 팬들에게 파Q 머겅 두번 머겅을 시전한 것이 정설.
센과 치히로처럼 여러번 보다보면 안보이던 부분이 보이고 많은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은 좋아하는데...
에바처럼 그 내용을 알려면 대본을 찾아보고 프레임 단위로 쪼개져 있는 숨은 그림들을 일시정지 시켜서 찾아내고 다른 미디어 믹스에 있는 조그마한 부분을 찾아내고...
내가 왜 그런 짓까지 해야해? 이게 무슨 법조문이나 물리법칙이나 공학적 지식도 아니고 왜 창작물을 그렇게까지 파헤쳐서 봐야 해? 뭘 위해서?
그짓을 하려면 차라리 고대 갑골문의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를 연구하면서 금석문이랑 고대 문헌들을 연구해 보겠다.
관객도 못 알아들을 소리나 하고 있고, 신지는 계속 징징댐
분더 회전해서 사도 잡는 딱 그 부분만 볼만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짜증나고 지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