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자에게 하는 절과
죽은 자에게 하는 절의 방법이 약간 다름
저것도 그것 중 하나 문상 뿐만 아니라 제사 때에도
저 방법을 쓴다고 알고 있음
파곰2019/01/09 08:14
헷갈려서 검색 해봤는데 제사는 흉사가 아니라고 그냥 하라는데도 있는데...
고라니즘2019/01/09 06:12
장소가 협소한 경우는 일단 헌화를 먼저 하고 그 다음 조문을 한 다음 마지막으로 부의금을 건내면서 조객록에 적고 나가기도 하더라구요
100퍼센트 달달 외운다기보단 그냥 대충 이러이러한게 있구나 생각하고 보시면 될듯
Django Unchained2019/01/09 06:20
아 시발 폴 피닉스만 생각나네
deadball2019/01/09 06:29
오와 ㅋㅋㅋㅋ
rhrlaosldk2019/01/09 07:41
오앜ㅋㅋㅋㅋㅋㅋㅋ
큐알코드2019/01/09 06:30
복장은 그렇게 안빡빡함. 상 도와주는거아니면 정장 굳이 안입어도 된다
뚜비조아2019/01/09 06:31
공수할때 남자가 왼손이 위로가고 여자가 오른손 아님? 흉사일때는 반대이다만...
라쿤맨2019/01/09 06:32
상가집이잖아
루리웹-21427876062019/01/09 06:35
안가
근데2019/01/09 06:37
조문가는데
저런예절이
대체왜필요함?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2019/01/09 06:47
님 사회 생활 가능하세요?
Cafe Mocha2019/01/09 06:48
저걸 다 지킬 필요가 있는건 아니지만....
예절이라는게 왜필요한지를 생각해보면 되지 않을까요?
장례식이나 결혼식이나 경조사에 왜 기본적인 예의들이 있는건지 한번 천천히 생각해 보시면 될듯
근데2019/01/09 06:49
가능
근데2019/01/09 06:49
그니까 아무도 안때리고 아무한테도 욕 안하고 가만있다오면되는데 저걸왜 지켜야하냔거임
까방구12019/01/09 06:53
네, 그냥 다녀 오세요;;
RENUP2019/01/09 06:53
장례식에 조문 하러 와서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 있을 거면 조문 왜 하러 옴?
위-아-그루ㅌ2019/01/09 06:53
저걸 안지키고 맘대로 했다가는 니가 욕먹고 심하면 니가 쳐맞거든
Cafe Mocha2019/01/09 06:53
아무도 안땨리고 아무한테도 욕안하는거 말고도 사람사는 사회에서 지켜야 할 기본예절은 조금 더 많이 있습니다.
장례식장에 흰색드레스입고 치렁치렁한 악세사리 잔뜩달고 가서
아무도 안때리고 욕안하고 조용히 있다 온다고 괜찮은게 아니니까요
로젠다로의 하늘2019/01/09 06:54
면접 갈 때 정장은 왜 입어 그냥 청바지 입고가지, 존댓말은 왜 써 간단하게 통일하지, 사회에 규칙이라는게 있는거임
근데2019/01/09 07:02
님 말 잘하셨음 정장입을필요없고 반말존댓말 통일해야져
근데2019/01/09 07:03
그니까안가면편한데 내말은 가만있어도된다는건데
그건논점을벗어남
근데2019/01/09 07:03
그럼걔네가잘못한거죠그건
위-아-그루ㅌ2019/01/09 07:06
??
그사람들이 '왜그럴까'란 생각은 안듦?
이거 완전 포주나 마인드네???
컴퓨터고급2019/01/09 07:09
쟤 어그로임
위-아-그루ㅌ2019/01/09 07:11
aa...관종이었군....
불쌍하여라..
로젠다로의 하늘2019/01/09 07:13
아니 더 편하게 가지 왜 옷은 왜 입어 그냥 벗고 다니자 먼저 실천하지 그래?
자웅을겨루자2019/01/09 07:18
제 대학 친구중에도 예절 조까 하고 살던 친구가 있었는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 친구는 점점 친구들이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점점 경조사에 그 친구를 안부르기 시작하면서 연락두절되고.. 뭐 그렇습니다.
이제 그 친구도 곧 마흔일텐데, 그 친구 부모님 장례식때는 그래도 장례식이니까 가긴 갔었지만.. 결혼식 같은데는 친구들 다 안갔어요
저도 그 친구랑 연락 끊긴지 이제 14년정도 되가네요.
그런거 상관없고 걍 마이웨이로 사는게 편하다 싶으시면 그렇게 사셔도 됩니다.
김 스뎅2019/01/09 07:32
귀찮게 옷은 왜 입어? 태어난 그대로 벗고 다니지.
귀찮게 말은 왜 해? 짐승마냥 우끼끼 거리지.
귀찮게 숨은 왜 쉬어? 어차피 죽을거 걍 멈추지.
허례허식과 사회생활간 최소 예의도 구분 못하는 짐승새끼는 외양간에 쳐박혀 있어.
근데2019/01/09 07:53
왜그럴까하는생각이들엇으니일케생각하져
근데2019/01/09 07:53
먼근거로그런말을함?
잉여대왕2019/01/09 07:54
아니 불가능. 방구석에서 못 벗어나지
근데2019/01/09 07:54
그친구혼자정상인거에요그럼
근데2019/01/09 07:55
진짜그러케생각해서적은거임?
근데2019/01/09 07:56
아니근데 님들은 이러케다른사람욕하는게 나쁜건줄 몰라서그러는거에여?
김 스뎅2019/01/09 07:57
사람새끼가 아닌거 같으니 욕하는데 왜?
로젠다로의 하늘2019/01/09 08:02
님은 이러케 뿅뿅짓하고 다니면 관심받는거 같아서 기뻐서 그러는거에여?
자웅을겨루자2019/01/09 08:06
그 친구 혼자 정상일 수도 있죠. 하지만 결국 혼자 남은건 그 친구예요.
뭐, 모르겠네요. 자기 결혼식에 신랑측 하객으로 하객 알바를 썼을수도 있고, 우리가 가든 안가든 정말 신경 안썼을 수도 있고, 어쩌면 자기랑 비슷한 친구들을 새로 사귀었을지도 모르죠. 어쨌든 이제 그 친구는 제 알 바는 아니군요.. 그냥 그 친구가 생각나서 적은 글이었습니다.
근데2019/01/09 08:07
먼근거로그렇게 말하는거에요?
근데2019/01/09 08:07
남들다이상하면 혼자남는게조은거져..
로젠다로의 하늘2019/01/09 08:11
사람이 사람다운 법을 모르고 아몰랑 저 혼자 편하면 안데요? 할거면 좀 인터넷에서도 느그 사이트 하나 파서 혼자 하세요 ㅎㅎ
근데2019/01/09 08:13
그게왜사람다운법인데여...
거기누구없나?2019/01/09 08:14
무시들 하세요... 어그론거 뻔히 보이는데 왜들 상대 해주는 거임...
로젠다로의 하늘2019/01/09 08:15
말했듯이 장례식 예절은 귀찮아하면서 사람 말이나 옷 입는건 왜 하세요 그냥 짐승새끼마냥 빨개벗고 울부짖으며 사세요 좀
RENUP2019/01/09 06:49
???: 친척상 당해서 코스프레 못 나간다고요? 사과하세요.
모과냄새2019/01/09 06:50
다들 알겠지만 안녕하세요 하지마라.....
r에이브이eta2019/01/09 06:51
정장은 언제부터 입던 문화임?
춘전이와우즈키2019/01/09 07:11
원래는 한복이었다가 현대화돠면서 바뀐거라 보면 될둣
숨쉬고있는개2019/01/09 07:14
옛날에 입던 옷이 불편하고 챙길것도 많아서 자연스럽게 그 다음 예의를 차릴 수 있는 양복으로 대체된듯?
으엨엨2019/01/09 07:45
손님으로 가는거면 정장 아니여도 알아서 검정 계열로 잘 챙겨입어두 댐
리무리스2019/01/09 06:52
천수를 누리고 가신분이라고 해도.. 가서 조문객이 "호상이네요" 하는거 절대 아닌거 추가....
호상이라는 말은 상주나 돌아가신분 가족에서 먼저 "그래도 호상이지요.." 라고 하는 거면 모를까...
조문객이 상주 및 가족에게 호상이라고 표현하면 결례임...
니히루2019/01/09 08:12
상주나 가족끼리는 그래도 오래사셨고 호상이죠? 라고 많이들 애기하지만
조문객이 하면 안됨 ㅇㅇ
오버액션토끼좋아2019/01/09 06:52
근데 요새는 너무 막 검정색 옷으로 차려입고오는것보단 그냥 적당히 편한옷 입고 와주는게 상주 입장에서 더 대하기 편함...
夜ノ森小紅2019/01/09 06:58
절 두번하는 의미를 첨알았네
치르472019/01/09 07:00
내가 친할아버지 상중일때 친구녀석이 온다고하길래 교과서에서 배운게 생각나서 농담삼아 "야, 교복입고와. 마이 꼭 입어" 라고 했는데
진짜로 그렇게 입고온거 보고 뿜으려던거 참음
라인2019/01/09 07:11
내가 저게 아니라 상주로서의 일을 알아야 하는 상황이
슬프다...
채유리2019/01/09 07:13
아 향 그냥 꽂는 거구나
나 돌리고 꽂았는데
숨쉬고있는개2019/01/09 07:13
장례정보
hyunwe2019/01/09 07:14
요즘 누가 저런거 따짐 보통 친구나 직장동료 장례식에 많이 갈텐데 어차피 퇴근하고 가면 그냥 입었던 옷입고 가면 되고 그냥 친구들 하는대로 대충 따라하면 됨 그리고 당사자도 와주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고마워하니까 저딴거 안지켜도 됨
오버액션토끼좋아2019/01/09 07:22
4년동안 상주만 3번 지냈는데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오히려 편하게 입고옴
그냥 마음이 중요한거지 보여지는게 중요한건 아닌거같음
Dr.Kondraki2019/01/09 07:16
장례 조문법
rmfoxpf02019/01/09 07:24
급하게 소식 들어서 갈땐 뭐 옷은 크게 중요하지 않음. 막 티에 악마숭배문구 써져있음 가리는게 맞겠지만..
것보다 경사는 걸러도, 조문은 왠만하면 거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게 좋음. 사람이 나쁜 일 있을때 와주는 사람들이 훨씬 더 고맙거든.
Bertie2019/01/09 07:27
뿌리는 향은 예법이 어떻게 됨?
Heta2019/01/09 07:35
남자 왼손이 위 아니었나여..??
리무리스2019/01/09 07:41
그건 좋은일로 절할 경우...
Lostel2019/01/09 07:40
복잡하다... 그냥 안갈래요
커뮤니티 CEO2019/01/09 07:45
다 지키라는게 아니라 일단 알아둬서 나쁠건없지
루리웹-24532284582019/01/09 07:42
그냥 신경안스고 지나치게 격식없다라는복장만아니면 눈치것하면됨
노가다 아닌이상 회사일하던복장(캐쥬얼양복이나 청바지 셔츠도 가능) 그대로 가도 요즘엔 다들바빠서 신경안쓰더라
이런 기본적으로 알고있으면 좋은 상식은 올라가라
저모든것이 박살난 2002년장례식 ㅋㅋㅋㅋ
저런거 다 알고 있어도 아재 한분이 그냥 해 하면서 하자는데로 하면 다 무시당함 ㅋㅋㅋㅋ
장소가 협소한 경우는 일단 헌화를 먼저 하고 그 다음 조문을 한 다음 마지막으로 부의금을 건내면서 조객록에 적고 나가기도 하더라구요
100퍼센트 달달 외운다기보단 그냥 대충 이러이러한게 있구나 생각하고 보시면 될듯
이런거 좋다
근데 호상이 뭐임?
고인이 수명 다하고 자연사한 경우를 호상이라고 함
보통 주무시다가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지
오 감사
그런데 전통적으로 쓰는 이 위로의 말을, 사람 죽은게 뭐가 좋냐고 지랄하는 개 뿅뿅들도 있으니 무식한 새끼들한테는 가려서 쓸것. 물론 로리웹에도 있음.
80이후에 사고사나 병사 아니면서 돌아가시면 보톤 호상이라그러던데
보통의 상식보다 지 생각을 우선하는 별종들도 있거든. 지 혼자 사는것에서는 그래도 되지만, 장례같은것은 공동체라는 집단의 방식이나 전통을 따르는 거니까.
그래도 자식들이 슬퍼하면 호상이니 뭐니 얘기하고 있으면 안됨
편하게 돌아가신 것
특별히 큰 병치례 없이 편히 살다 가신경우 그리 말함.
골든정답
어제 올라왔던 글이 생각나네
유게에서 목숨거는 사람들
이런 기본적으로 알고있으면 좋은 상식은 올라가라
기독교장이면 절 하지말고 묵례만 하면 됨
종교에 엄한 집안이 아니라면 상주가 절하셔도 된다고 미리 언질해줌
그 유명한 일배충짤 등판해주세요
요즘은 부의금 도난 문제로 상자가 분향소 앞에 배치되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런거 다 알고 있어도 아재 한분이 그냥 해 하면서 하자는데로 하면 다 무시당함 ㅋㅋㅋㅋ
이거 맞다 레알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그런 아재 있어서 하자는대로 해서 넘어가면 다행이지
그런 아재 없는데 저것도 모르면 나름대로 낭패임
저모든것이 박살난 2002년장례식 ㅋㅋㅋㅋ
이땐 돌아가신 분도 관에서 일어나서 박수쳤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펑
누구장례여
https://youtu.be/ekNG4WrDTIQ
아마 호상이었을듯
.
저거 절 할때 손 반대로 바뀐거 아님??
아니면 문상가서 하는 절은 손을 반대로 해야되는거?
ㅇㅇ 상가집에선 반대로
산 자에게 하는 절과
죽은 자에게 하는 절의 방법이 약간 다름
저것도 그것 중 하나 문상 뿐만 아니라 제사 때에도
저 방법을 쓴다고 알고 있음
헷갈려서 검색 해봤는데 제사는 흉사가 아니라고 그냥 하라는데도 있는데...
장소가 협소한 경우는 일단 헌화를 먼저 하고 그 다음 조문을 한 다음 마지막으로 부의금을 건내면서 조객록에 적고 나가기도 하더라구요
100퍼센트 달달 외운다기보단 그냥 대충 이러이러한게 있구나 생각하고 보시면 될듯
아 시발 폴 피닉스만 생각나네
오와 ㅋㅋㅋㅋ
오앜ㅋㅋㅋㅋㅋㅋㅋ
복장은 그렇게 안빡빡함. 상 도와주는거아니면 정장 굳이 안입어도 된다
공수할때 남자가 왼손이 위로가고 여자가 오른손 아님? 흉사일때는 반대이다만...
상가집이잖아
안가
조문가는데
저런예절이
대체왜필요함?
님 사회 생활 가능하세요?
저걸 다 지킬 필요가 있는건 아니지만....
예절이라는게 왜필요한지를 생각해보면 되지 않을까요?
장례식이나 결혼식이나 경조사에 왜 기본적인 예의들이 있는건지 한번 천천히 생각해 보시면 될듯
가능
그니까 아무도 안때리고 아무한테도 욕 안하고 가만있다오면되는데 저걸왜 지켜야하냔거임
네, 그냥 다녀 오세요;;
장례식에 조문 하러 와서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 있을 거면 조문 왜 하러 옴?
저걸 안지키고 맘대로 했다가는 니가 욕먹고 심하면 니가 쳐맞거든
아무도 안땨리고 아무한테도 욕안하는거 말고도 사람사는 사회에서 지켜야 할 기본예절은 조금 더 많이 있습니다.
장례식장에 흰색드레스입고 치렁치렁한 악세사리 잔뜩달고 가서
아무도 안때리고 욕안하고 조용히 있다 온다고 괜찮은게 아니니까요
면접 갈 때 정장은 왜 입어 그냥 청바지 입고가지, 존댓말은 왜 써 간단하게 통일하지, 사회에 규칙이라는게 있는거임
님 말 잘하셨음 정장입을필요없고 반말존댓말 통일해야져
그니까안가면편한데 내말은 가만있어도된다는건데
그건논점을벗어남
그럼걔네가잘못한거죠그건
??
그사람들이 '왜그럴까'란 생각은 안듦?
이거 완전 포주나 마인드네???
쟤 어그로임
aa...관종이었군....
불쌍하여라..
아니 더 편하게 가지 왜 옷은 왜 입어 그냥 벗고 다니자 먼저 실천하지 그래?
제 대학 친구중에도 예절 조까 하고 살던 친구가 있었는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 친구는 점점 친구들이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점점 경조사에 그 친구를 안부르기 시작하면서 연락두절되고.. 뭐 그렇습니다.
이제 그 친구도 곧 마흔일텐데, 그 친구 부모님 장례식때는 그래도 장례식이니까 가긴 갔었지만.. 결혼식 같은데는 친구들 다 안갔어요
저도 그 친구랑 연락 끊긴지 이제 14년정도 되가네요.
그런거 상관없고 걍 마이웨이로 사는게 편하다 싶으시면 그렇게 사셔도 됩니다.
귀찮게 옷은 왜 입어? 태어난 그대로 벗고 다니지.
귀찮게 말은 왜 해? 짐승마냥 우끼끼 거리지.
귀찮게 숨은 왜 쉬어? 어차피 죽을거 걍 멈추지.
허례허식과 사회생활간 최소 예의도 구분 못하는 짐승새끼는 외양간에 쳐박혀 있어.
왜그럴까하는생각이들엇으니일케생각하져
먼근거로그런말을함?
아니 불가능. 방구석에서 못 벗어나지
그친구혼자정상인거에요그럼
진짜그러케생각해서적은거임?
아니근데 님들은 이러케다른사람욕하는게 나쁜건줄 몰라서그러는거에여?
사람새끼가 아닌거 같으니 욕하는데 왜?
님은 이러케 뿅뿅짓하고 다니면 관심받는거 같아서 기뻐서 그러는거에여?
그 친구 혼자 정상일 수도 있죠. 하지만 결국 혼자 남은건 그 친구예요.
뭐, 모르겠네요. 자기 결혼식에 신랑측 하객으로 하객 알바를 썼을수도 있고, 우리가 가든 안가든 정말 신경 안썼을 수도 있고, 어쩌면 자기랑 비슷한 친구들을 새로 사귀었을지도 모르죠. 어쨌든 이제 그 친구는 제 알 바는 아니군요.. 그냥 그 친구가 생각나서 적은 글이었습니다.
먼근거로그렇게 말하는거에요?
남들다이상하면 혼자남는게조은거져..
사람이 사람다운 법을 모르고 아몰랑 저 혼자 편하면 안데요? 할거면 좀 인터넷에서도 느그 사이트 하나 파서 혼자 하세요 ㅎㅎ
그게왜사람다운법인데여...
무시들 하세요... 어그론거 뻔히 보이는데 왜들 상대 해주는 거임...
말했듯이 장례식 예절은 귀찮아하면서 사람 말이나 옷 입는건 왜 하세요 그냥 짐승새끼마냥 빨개벗고 울부짖으며 사세요 좀
???: 친척상 당해서 코스프레 못 나간다고요? 사과하세요.
다들 알겠지만 안녕하세요 하지마라.....
정장은 언제부터 입던 문화임?
원래는 한복이었다가 현대화돠면서 바뀐거라 보면 될둣
옛날에 입던 옷이 불편하고 챙길것도 많아서 자연스럽게 그 다음 예의를 차릴 수 있는 양복으로 대체된듯?
손님으로 가는거면 정장 아니여도 알아서 검정 계열로 잘 챙겨입어두 댐
천수를 누리고 가신분이라고 해도.. 가서 조문객이 "호상이네요" 하는거 절대 아닌거 추가....
호상이라는 말은 상주나 돌아가신분 가족에서 먼저 "그래도 호상이지요.." 라고 하는 거면 모를까...
조문객이 상주 및 가족에게 호상이라고 표현하면 결례임...
상주나 가족끼리는 그래도 오래사셨고 호상이죠? 라고 많이들 애기하지만
조문객이 하면 안됨 ㅇㅇ
근데 요새는 너무 막 검정색 옷으로 차려입고오는것보단 그냥 적당히 편한옷 입고 와주는게 상주 입장에서 더 대하기 편함...
절 두번하는 의미를 첨알았네
내가 친할아버지 상중일때 친구녀석이 온다고하길래 교과서에서 배운게 생각나서 농담삼아 "야, 교복입고와. 마이 꼭 입어" 라고 했는데
진짜로 그렇게 입고온거 보고 뿜으려던거 참음
내가 저게 아니라 상주로서의 일을 알아야 하는 상황이
슬프다...
아 향 그냥 꽂는 거구나
나 돌리고 꽂았는데
장례정보
요즘 누가 저런거 따짐 보통 친구나 직장동료 장례식에 많이 갈텐데 어차피 퇴근하고 가면 그냥 입었던 옷입고 가면 되고 그냥 친구들 하는대로 대충 따라하면 됨 그리고 당사자도 와주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고마워하니까 저딴거 안지켜도 됨
4년동안 상주만 3번 지냈는데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오히려 편하게 입고옴
그냥 마음이 중요한거지 보여지는게 중요한건 아닌거같음
장례 조문법
급하게 소식 들어서 갈땐 뭐 옷은 크게 중요하지 않음. 막 티에 악마숭배문구 써져있음 가리는게 맞겠지만..
것보다 경사는 걸러도, 조문은 왠만하면 거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게 좋음. 사람이 나쁜 일 있을때 와주는 사람들이 훨씬 더 고맙거든.
뿌리는 향은 예법이 어떻게 됨?
남자 왼손이 위 아니었나여..??
그건 좋은일로 절할 경우...
복잡하다... 그냥 안갈래요
다 지키라는게 아니라 일단 알아둬서 나쁠건없지
그냥 신경안스고 지나치게 격식없다라는복장만아니면 눈치것하면됨
노가다 아닌이상 회사일하던복장(캐쥬얼양복이나 청바지 셔츠도 가능) 그대로 가도 요즘엔 다들바빠서 신경안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