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정확히 부합하는게 장사 잘안되고 말안듣는 아들이 개과천선해서 저렇게 열심히하는건 진짜 영화 시나리오급임 ㅋㅋㅋ
벨훼골2019/01/08 14:51
머리검은거는 거두는거 아니라 하던데 그래도 어머니때문에 사람하나 만들었지...
Alphascape2019/01/08 14:51
돈카2014는 대체 왜 넣어놓음
루리웹-10738063942019/01/08 14:52
친해서?
SpaceNyan!2019/01/08 14:53
아침마다 와서 검사 하러온다고 하니깐 고맙든 뭐든 친하니까 넣었겟지머
리링냥2019/01/08 14:55
돈까스사장님이 형???
신의일체2019/01/08 14:56
돈카 사장님이 하루에 3번인가 검사하러 옴
그리고 돈카 사장님 젊었을때 운동하고 강도도 잡은 이력이 있음..
묵월야2019/01/08 14:57
소싯적에 강도 잡은 형이 매일매일 감시하면 열심히 해야지
환타포도맛2019/01/08 14:58
오...빌런잡는 히어로였네요
Alphascape2019/01/08 14:59
와 그런 우정이 전혀 몰랐네 감사
G.Rid2019/01/08 15:01
한가지 더 말하자면.... 돈카 사장님 젊은시절 '무술'에 심취하셨다고....
졸려박2019/01/08 15:09
두 분다 닭 찢고 있으니 사진을 돈카 사장님이 찍어준 듯?
냥냥권법2019/01/08 14:51
아직 1년도 안됐는데 뭐
정신병있음2019/01/08 14:56
골목식당 봤으면 알겠지만
꿈도 없었고 하는방법도 몰랐음
게다가 예전처럼 나태해지기엔
보는사람도 많고 도와주는 사람들도
많음
Maria-2019/01/08 15:07
일단 저 가게 어머님이 인덕을 쌓아놓으신 덕분인지 주위 상인들이 아들놈한테 쓴소리도 하고 감시도 하면서 도와준다고 하더라.
루리웹-05959943622019/01/08 14:52
제일 행복한건 저기 계신 어머니...
사이나스2019/01/08 14:54
야 이번에 새로운 빌런있던데 걔에 비해선 저사람 양반이네.
울트론님믿고천국갑시다2019/01/08 14:55
백종원 사비털어서 지원하는등 열심히 도와줬으니깐 그거 말고도 주위에서 도와주고 있으니
쿠마곰돌이2019/01/08 14:55
이 사람은 그래도 바뀌려고 노력이라도 하네
광주산수김태진2019/01/08 14:56
어찌보면 제일 안정적으로 장사하는게 저 분임.
정신병있음2019/01/08 14:57
성장형 주인공이라고 하자...
llzweill2019/01/08 14:56
사람하나 만들겠다고 계속 잡은거잖아
끝까지 가길
CrazyHyde2019/01/08 14:56
아직 반 년도 안 된거 아님?
오퍼레이터 클로이2019/01/08 14:58
이제 저 사람은 빌런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지 않냐
샤오무2019/01/08 14:59
진짜 골목식당보면서
국수집 : 뭐 저런게 다있어
파티집 : 하... 저런게 무슨 장사한다고.
홍탁집 : 와... ㅅㅂ..... 저건 상식에서 벗어나지.
최근 : 바닥에 바닥이 있네 ㅅㅂ...
파시피카 카슬2019/01/08 15:00
이번 청파동편 보면 이상한게 백종원이 소리 한번 안치고 조곤조곤 설명만 함..
빌런 수준으로 따지면 이번 고로케, 피자집은 홍탁집이 비빌 수준도 아닐뿐더러 질적으로도 악질 수준인데
오히려 농담도 받아주고 쓴소리 조차 웃으면서 살살하는거 보면서 뭐지 싶었음..
이번 주 분량에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저번까지 방송분 보면 고로케집 같은 경우는 죽빵 수십대는 맞아야 될 정도로
깝죽대면서 변명으로 일관하는데 그런데도 큰소리 한번 안 지르던데 과연 이번 주는 어떨런지..
Darth Nihilus2019/01/08 15:01
딱보면 사이즈 나와서 넘어갈려고 했는지도...
코프리프2019/01/08 15:04
백종원 본인도 몰입을 안하는거임 딱 일로써만 하고
홍탁집은 진짜 확실히 뜯어 고쳐줄려고 열과 성을 다해 하는걸로 확실히 느껴졌음 구제불능임데 자기가 어덯게든 해주겠다는 노력이 진짜 많이 보였음
피자빌런쪽은 그냥 들을려면 듣고 싫으면 알아서 하쇼 같은 느낌 그러니 확실히사장님이라고 존대하면서 비지니스적으로만 대하는 느낌이 강했음
식쿡2019/01/08 15:07
님은 누구 가르치는데 옆에서 '너무 심하게 뭐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꼭 그렇게 사람을 무안을 줘야하는
거에요? 너무하시네요' 하면 다음에도 그렇게 가르치겠음? 조심히 할려고 하지 홍탁 가르칠때 기레기가 무슨 말했는지 찾아보세요
파시피카 카슬2019/01/08 15:13
뭘 찾아보고 자시곤지..
애초에 잘못된거 바로 잡아 나가야 하는 위치인데 그게 무섭다고 무개념들 조차 애기 다루듯이 어르고 달래야 합니까?
그럴거면 홍탁집도 그런 식으로 하지 말았어야지..
그럼 님은 기레기들 무서우니까 빌런들한테 살살 다독여줘라 뭐 이런걸 바라는건가요?
백종원 같은 사람이 가르치는데 누구 눈치 보고 해야 할 정도로 부족한 사람도 아닌데 뭐 소리를 하는건지..
아군이된 적 포지션
이분은 그래도 사람바뀐거같아서 백주부 아저씨 보람느끼겠더라
친해서?
아침마다 와서 검사 하러온다고 하니깐 고맙든 뭐든 친하니까 넣었겟지머
제일 행복한건 저기 계신 어머니...
아군이된 적 포지션
그럼 능력치가 너프 되는거지?
애초에 능력치가 매우 낮았기에 역으로 버프받음
이분은 그래도 사람바뀐거같아서 백주부 아저씨 보람느끼겠더라
정말 너무 정확히 부합하는게 장사 잘안되고 말안듣는 아들이 개과천선해서 저렇게 열심히하는건 진짜 영화 시나리오급임 ㅋㅋㅋ
머리검은거는 거두는거 아니라 하던데 그래도 어머니때문에 사람하나 만들었지...
돈카2014는 대체 왜 넣어놓음
친해서?
아침마다 와서 검사 하러온다고 하니깐 고맙든 뭐든 친하니까 넣었겟지머
돈까스사장님이 형???
돈카 사장님이 하루에 3번인가 검사하러 옴
그리고 돈카 사장님 젊었을때 운동하고 강도도 잡은 이력이 있음..
소싯적에 강도 잡은 형이 매일매일 감시하면 열심히 해야지
오...빌런잡는 히어로였네요
와 그런 우정이 전혀 몰랐네 감사
한가지 더 말하자면.... 돈카 사장님 젊은시절 '무술'에 심취하셨다고....
두 분다 닭 찢고 있으니 사진을 돈카 사장님이 찍어준 듯?
아직 1년도 안됐는데 뭐
골목식당 봤으면 알겠지만
꿈도 없었고 하는방법도 몰랐음
게다가 예전처럼 나태해지기엔
보는사람도 많고 도와주는 사람들도
많음
일단 저 가게 어머님이 인덕을 쌓아놓으신 덕분인지 주위 상인들이 아들놈한테 쓴소리도 하고 감시도 하면서 도와준다고 하더라.
제일 행복한건 저기 계신 어머니...
야 이번에 새로운 빌런있던데 걔에 비해선 저사람 양반이네.
백종원 사비털어서 지원하는등 열심히 도와줬으니깐 그거 말고도 주위에서 도와주고 있으니
이 사람은 그래도 바뀌려고 노력이라도 하네
어찌보면 제일 안정적으로 장사하는게 저 분임.
성장형 주인공이라고 하자...
사람하나 만들겠다고 계속 잡은거잖아
끝까지 가길
아직 반 년도 안 된거 아님?
이제 저 사람은 빌런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지 않냐
진짜 골목식당보면서
국수집 : 뭐 저런게 다있어
파티집 : 하... 저런게 무슨 장사한다고.
홍탁집 : 와... ㅅㅂ..... 저건 상식에서 벗어나지.
최근 : 바닥에 바닥이 있네 ㅅㅂ...
이번 청파동편 보면 이상한게 백종원이 소리 한번 안치고 조곤조곤 설명만 함..
빌런 수준으로 따지면 이번 고로케, 피자집은 홍탁집이 비빌 수준도 아닐뿐더러 질적으로도 악질 수준인데
오히려 농담도 받아주고 쓴소리 조차 웃으면서 살살하는거 보면서 뭐지 싶었음..
이번 주 분량에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저번까지 방송분 보면 고로케집 같은 경우는 죽빵 수십대는 맞아야 될 정도로
깝죽대면서 변명으로 일관하는데 그런데도 큰소리 한번 안 지르던데 과연 이번 주는 어떨런지..
딱보면 사이즈 나와서 넘어갈려고 했는지도...
백종원 본인도 몰입을 안하는거임 딱 일로써만 하고
홍탁집은 진짜 확실히 뜯어 고쳐줄려고 열과 성을 다해 하는걸로 확실히 느껴졌음 구제불능임데 자기가 어덯게든 해주겠다는 노력이 진짜 많이 보였음
피자빌런쪽은 그냥 들을려면 듣고 싫으면 알아서 하쇼 같은 느낌 그러니 확실히사장님이라고 존대하면서 비지니스적으로만 대하는 느낌이 강했음
님은 누구 가르치는데 옆에서 '너무 심하게 뭐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꼭 그렇게 사람을 무안을 줘야하는
거에요? 너무하시네요' 하면 다음에도 그렇게 가르치겠음? 조심히 할려고 하지 홍탁 가르칠때 기레기가 무슨 말했는지 찾아보세요
뭘 찾아보고 자시곤지..
애초에 잘못된거 바로 잡아 나가야 하는 위치인데 그게 무섭다고 무개념들 조차 애기 다루듯이 어르고 달래야 합니까?
그럴거면 홍탁집도 그런 식으로 하지 말았어야지..
그럼 님은 기레기들 무서우니까 빌런들한테 살살 다독여줘라 뭐 이런걸 바라는건가요?
백종원 같은 사람이 가르치는데 누구 눈치 보고 해야 할 정도로 부족한 사람도 아닌데 뭐 소리를 하는건지..
저걸 보고 가식이다 위선이다 그러는 시선도 있던데
가짜도 진짜처럼 행동하다보면 언젠가 진짜처럼 됨...
진짜 가식을 2달내내 하면 그건 이미 가식이 아니지...
맞아요 처음엔 남 눈의식해서 그럴수 있지만 계속하다보면 그렇게 안했을때 오히려 어색 ㅎㅎㅎ
피자집 꼴 보면서 아직도 리얼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ㅋㅋㅋ
딱봐도 눈빛 부터가 변했어....
백종원씨가 썅욕해가며 가르친 이유가 저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