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 vs 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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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날 어느쪽이 더 편한가, 친가 vs 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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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는게 젤 편함
둘다 오지망
pc방
난
왜가
ㅠㅠ
잘난 친척 없는곳
명절때 일하는 사람은요?
둘다 거기가 거기
그냥 내 집이 최고임
친가든 외가든 꼰대 하나씩은 꼭 잇죠 아마?
없음; 님 있나봄
없음
싫은소리 하는 친척도 없고
꼰대라니 ㄷㄷ;; 말하는 수준이
그렇게 비뚤어진 시각으로 보시면 평범한 어른도 꼰대로 보이죠..
하나? ㅋ
외가는 계단만 내려가면 돼서 외가요!
난 외가
집이 본가에다가 외가도 어렸을때 살았던 집이라 그냥 그럼...
친가쪽에 다 돌아가셔서 아무도 없으심...
요즘 친가외가 크게 구분이 있나?
나이차가 심하냐 아니냐에서 갈리지않나?
집이 친가라...
우리집....
설은 용돈이라도 있으니 괜찮지만 추석은.....
결론은 친가 외가 문제가 아님
조카 오지마...제발...
안가
친가쪽에 돈 가지고 병신지랄떠는 고모 세마리 있어서 그 금수세끼들 면상 보기 싫어서 않간지 오래 됨.
않->안
친가는 몸은 편한데 마음이 불편
외가는 몸은 좀 고된데 마음이 편함
둘다 안가고 집에서 게임만 실컷했으면 좋겠다.
여보 ~ 친정 다녀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 자체가 80넘으신 할머니 세대부터 1명제외 올 맞벌이라 제사 자체를 안함
난 똑같.
외가랑 친가랑 우연인지 같은동네에 살아서 놀러가면 두군데 다 놀러감 ㅋ 순회공여
옛날엔 돈많이 주는쪽...
지금은 잔소리 덜한쪽....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나이대가 비슷한 사촌들이 많은 외가가 가기좋았지. 근데 지금은 어디도 안가고 그냥 집에서 쉬고싶다.
걍 가서 아무말좀 안하면 좋을거같음..
외가
안가
궁정동?
처가
집 ㅅㅂ
저희집이 큰집이지만 몇분 안오시고
애들 스트레스 받는다고(언젠가 식사하시다가 직접 이렇게 말씀하심)
그냥 약주하시고 놀다가 가심 ㅋ
부끄럽지만 외가는 안간지 10년이 넘은듯..
안좋은일은 없는데 외가쪽은 많이 낯설음.
안가
친가도 집도 외가도 불편함
친가는 안갈꺼고
본가도 차례만 지내고 잠수탈꺼고
외가는 가서 인사만드리고 자전거타고 도망갈꺼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