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제는 공공연히 댓글로 남초커뮤니티에 사진뿌려대며 알바써서 돈좀 만졌냐. 니가 예쁜줄 아느냐. 더럽다. 천박한게 정중하게 연락처 물어봤으면 답을 해줘야지 왜 씹느냐 블라블라. 저도 참고참고 또 참고. 그동안은 애써 무시했는데. 요며칠 제 모든 사진들에 알바 그만 풀라느니 알바비 쓸돈으로 성형이나 하라느니. 댓글달아서. 지우고 차단하는데도 또 계정만들어서 디엠보내고 댓글달고... 할일이 그렇게 없습니까?
.
.
.
지금 아슬아슬하게 선타고있는데. 자중하세요. 그리고 남초커뮤니티 반응. 네. 잘 봤습니다. 알바라고 생각하든 말든 전 상관없어요. 그분들은 그런 의심이 있나보지. 내가 아니라는데 줄기차게 절대 알바가 아닐수없다느니, 이렇게 주기적으로 사진.글 올라오는게 알바가 아니라면 개도 웃겠다느니 하는 반응들. 저도 처음엔 그냥 웃고 넘겼는데. 확실히 정리하고. 제 입장 알려드릴게요
.
.
.
남초든 여초든 커뮤니티에 제사진. 저희 모델들 사진이나 영상 퍼가서 올려주시는 분들. 기본적으로는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제 부탁드릴게요. 퍼가서 올리지 말아주십사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알바풀었네 뭐네 하는 반응들도. 이제. 진짜. 토악질나올정도로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몇년간 진짜 댓글로 디엠으로 심지어 저희 사이트 게시판에까지 와서 알바좀 그만풀어라 해대는데. 저희도 더이상 무시하기에는 너무 심적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그런 알바 써본적도 쓸 계획도 없어요. 이제 몇시간 후면 새해인데. 신년부터는 그런 쓸데없는 모함(?) 같은거 그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
.
일단 남초커뮤니티에 매일 올라온다는 그 란제리 사진들. 유튜브 영상들. 다 지웠습니다. 이런다해도 또 제 반응이니 뭐니해서 올라가고 또 제 사진들이나 그런거 올라가고 할수도 있는데. 저도 제가 예민하고 별것 아닐 수 있는 일에 과하게 반응하는걸 수 있다 생각은 합니다만. 더이상은 너무 힘들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참다참다 정말 더이상 못참겠어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알바안쓰니까. 뭐가되었든 제가 잘못했으니까 그만 괴롭히세요. 댓글도 디엠도 모두. 제발. 제발 부탁드립니다.
- 하아.... 저도 제가 가는 커뮤니티에 사장님 사진 퍼가서 게시하고 그랬었는데 이런 고충이 있을지 몰랐네요. 저는 sns같은거 할줄 몰라서 그냥 눈팅만하고 이쁜사진 퍼가고 그런정돈데; DM인가 이게 개인한테 보낼수 있는 쪽진가봐요?? 사장님이나 직원사진 퍼가서 커뮤니티에 게시하지 말라고 하셨으니 이젠......ㅠ 저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는것같아서 맘이 아프군요.
- 이건 사장님이나 직원분들 사진은 아니고 소식이니 올려도 괜찮을 듯해서요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까
페미들이 괴롭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초사이트에선 사장님 사진올라오면 감사할뿐.... 별다른 시비가 없는데... 페미에서만 유독 난리더라구요
무슨일 있으신가요??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잘되기를 바랄께요
그냥 다 고소미 시전했으면... 고소 시전에 남여가 어딨어.. 그냥 다 고소미~!
고소해야함 처벌도 강화시켜야하구요
남초들은 이사장님을 응원합니다
남초 안가봐서 사진이 얼마나 많이 올라갔는지 모르겠지만 그게 왜 저 사장님이 잘못했다고 말할 일이에요?
세상에 진짜 할짓없는 인간들 많네. 자기 할일들이나 잘하지 왜 가만있는 사람을 괴롭혀~
어찌 해볼까 싶은 늑대들 개많음
남초에서는 솔직히
여신으로 떠받는중임
알바니 뭐니 그런소리는 없고
매일 많이좀 올려줬으면 하는 반응이 대다수
이 시벌놈들이....
좀 또라이들이 많긴 해요. 여자들한테 마구닥 들이대는 같잖은것들.
오죽하면 남초커뮤니티 파코즈에 여성회원에게 쪽지 를 보내지 못하도록 기능이 설정돼있을까요
저 사장님(?)이 누구고 뭐하는 분이길래..?
유명하신 분인가봐요?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참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누구임? 관심없음.
솔직히 쓰레기 같은 남자새끼들이 정말 많다고 봄...
좀 이쁘거나 몸매가 좋은 여자분들은 인스타 DM으로 온갖 추파, 품평, 성희롱 그렇게 많이 받는다함.
이희은 사장님 사진의 경우, 평범한 남자들이야 연예인 사진보듯 그냥 눈팅 감상하고 말거나 "적정 수위"의 댓글을 다는게 다지만,
발정난 새끼들은 꼭 더 함. DM으로 만나자 어쩌자.성희롱도 꽤있을것임. 전체의 단 0.1%라도 이희은 사장님같은 경우는 하루에 수십통의 메시지를 받는 것임. 최근에 치어리더도 그랬었음.
실제로 평범한 대학생, 직장인도 인스타 활발히 하면 종종 받는다함. 이런게 하나하나 정신적 피해인데, 워낙 쌓이고 쌓이면 남자가 잠재적 성범죄자로 느껴질수도 있겠다 싶음.
운동남?
진짜 별 이상한 사람들 많음. 다 신고안되나..현실에서도 이상한 사람들 많은데 격리하고싶어요.
임요환 부인분처럼.. (갑자기 이름이 잘;; ㅎ) 마구마구 고소해주셨으면 합니다.
고소미 좀 먹어봐야 더이상 피해자도 덜 생기죠.. 잘 모르고 그냥 따라하는 애들도 많아서 유행처럼 되기전에 좀 잡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