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번호따려는애들 진짜 한심한것같음 ㅋㅋ.jpg

.........

뇌피셜..

ㅠㅠㅠ

보통 길거리에서 번호달라하면
다 사이비던데.....특히 번화가

창작자료 ㅋㅋ

창작?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유게이 1승

쪽지주는놈보단야..

이렇게 유게이 한명 추가되는구나.

저도 벌칙이거든요!(지가잘난줄아나처칠처럼생긴게)

노력하자 노력

저러고 남자가 줄줄이 근처사람들 모두에게 번호달라고 작업하면 남자 안 쪽팔림.

이게 유체이탈 화법인가

나 어릴 때는 휴대폰 갖고 다니는 사람도 거의 없고 길에서 번호 따거나 뭐 그런것도 그렇게 촌스러운 것도 아니었고
인터넷에서 여자 만나기도 쉬웠는데 제법 많이 변했어.

21살때 인생에 처음으로 번호 물어보던 여자잇었는데
병.신 찐따 아다여서 횡설수설하다가 친구 있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튀었는데
아마 사이비였겠지 사이비여야해 아니면 그때 내가 너무 불쌍하잖아

자기 이야기잖아. 잠이 잘 안온다잖아

그래도 뭐라고 하려고 할수록 사귈 수 있는거지
주변 모쏠들 보면 뭔 별에 별 핑계, 이유를 대가면서 이거 안된다 저거 안된다 ㅋㅋㅋ
그럴거면 외롭다, 사귀고 싶다 이러질 말지

저게 쪽팔릴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헌팅 한 번 안 해본 것 같은데

신천■인 것처럼 계속 번호물으면 개꿀

대학다닐때 동아리 여자애한테 고백하려고 대학교 도서관 앞에서 기다리는데 왠 송승헌 닮은 남자랑 팔짱끼고 나오더라
그 다음부터 고백이란 단어를 뇌에서 지워버림

그냥 어지간하면 자연스럽게 마주치는 사람중에 호감이 생기는데
그냥 길에서 잠시 마주쳤는데 호감이 생기는거면
둘중에 하나임
본인이 진짜 금사빠이거나
아니면 그만큼 놓치면 평생 후회할것 같은 여자이거나.
난 한번은 지하철에서 만난 사람 그냥 지나쳤다가 몇달동안 후회가 되서
그다음부터는 되든 안되든 일단 물어보기로 했음.
그냥 한번 쪽팔리는게 몇달 후회되는거보단 낫드라

수원역에서 저기... 하는 순간 그냥 지나치는데 ㅋㅋ아무튼 도쟁이 드럽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