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도록 난방에 불들어오는데 왜 따뜻하지가 않죠?
심지어 미지근하지고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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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은 원래 바닥이 안 따뜻해지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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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수지에 살적에 뜨끈뜨끈 하던데유 ㄷㄷㄷ
그렇군요...저희 집이 문제가 있는거군요
방마다 달라요.
철철 끓는 방도 있음 ㄷㄷㄷ 이유는 잘 모르는;;
그럴군요. 관리사무소에 얘기해봐야겠네요.
그냥 춥지않을정도....미지근...ㅠㅠㅠ
from SLRoid
미지근하지도 않고..춥기만 하네요 ㅠ
공기가 차서 그럴 수도 있어요.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얘기해 보세요. 그런 집들 많아요 ㄷㄷㄷ. 저도 첨에 안따뜻해서 연락하니 공기 빼고선 따뜻. 근데 특성상 뜨겁다는 생각은 안드는듯
뜨거운 물은 잘 나오나요? 같은 동네 다른 아파트 3곳 살아봤는데 한곳은 뜨건물도 잘 안나오고 도중에 찬물도 나오고 방바닥은 미지근해서 추웠는데. 지금 사는곳은 뜨건물이 손델 정도로 나옵니다. 방도 더울 정도로 따뜻하구요. 지역난방에서 뜨거운 중수를 가지고 아파트 지하에서 열교환을 해서 난방수와 온수 공급하는 방식인데 관리 차이가 큰거 같아요
뜨거운물은 잘 나옵니다. 목욕할때는 전혀 문제 없네요..
그럼 관리실에 에어빼기 요청 한번 해보세요. 난방수에 스케일제거제를 섞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농도관리 차원에서 괸리실에서 해줍니다
지멱난방 온수는 개별입니다 난방하고는 아무상관없습니다
난방수와 온수는 별개이지만, 온수 데우는것도 지역난방에서 오는 중수를 열교환해서 데웁니다.
엥 우리집은 뜨끈뜨끈 한데요
확장형에 사시면 좀 추워요.
업체 불러서 난방배관 청소 함 해보심이...
신축아파트입니더..ㅠ
헐~ 신축아파트가 이런 수준이라면 뉴스에 나올 법한데...
동대표랑 상의해 보세요! 동 전체의 문제라면 집단 손해배상 청구를 시작해야 하겠고, 댁만의 문제라면 관리사무소에 전화해 보셈.
관리실에서 모르겠다고 하면 업자를 부르는 수밖에...
우리 아파트는 이사오자마자 안방이 너무 추워 가스업자를 불렀더니, 난방배관이 노후화했기 때문이라고...배관업자를 불러 수리했더니 따뜻해졌네요.
난방이 모든 층에 균일하게 들어가는게 아니에요
파이프가 올라가서 분배되구요.
저희 아파트는 5층마다 메인올라가고 나머지 4개층에 분배되는데 5번째 층이 가장 열이 약해요.
같은층에서도 메인파이프에서 멀수록 열이 약하구요.
그게 아니어도 난방배관에 에어가 차 있어도 열이 잘 안돌아요
집자체 또는 배관에 문제있는거 아닐까유.....ㄷㄷㄷㄷ
밸브개방이 덜됐다던지.....
지역난방도 분배기 있으니까 분배기 아래위 따뜻한지 확인하세요
분배기밸브말고 메인밸브 다 열려있는지 확인하세요
메인밸브는 현관에 있을수도 있고 발코니나 븥박이장속에도 있을수 있으니 관리실에 확인하세요
열교환기 스위치가 on인지확인하고 콘션트에 연켤되있는지 확인하세요
다열려있는데도 인따뜻하면 개별분배기밸브를 모두 잠근후
하니씩만 열고 순환시켜보세요
분배기로 들어오는 관은 나름 뜨겁(?)습니다. 사실 뜨겁다는 것도 개별보일러 뗄때에 비하면 약하지만요. 그런데 난방수가 돌아나가는 관은 열이 거의 없어요. 난방수가 돌았다면 나가는 물도 어느 정도 열기가 있어야할텐데 말이죠..님 맔금대로 주밸브가 어디인지 찾아봐야겠네요. 열교환기 스위치 5개는 다 켜져있고 가끔보면 위치가 바뀌어 있어요. 돌아간다는 말이겠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환수관이 잠겨있을수 있어요
밸브를 다 잠그고 하나만 열고 그 아래위선이 따뜻하지 않다면 순환이 안되는겁니다
다잠그고 하나만열면 순환속도가 엄청빨라져서 금방확인됩니다
에어가 있다해도 다빠집니다 순환하는힘이 강력해서
그럼 하나씩 잠궈보겠습니다.
환수관 메인 밸브는 일자로 열려있고요..열교환기스위치는 각자 작동을 잘하고 있습니다. 근데 환수관쪽은 차갑네요..
일단 분배기 사진 한방 올려 주세요
저희집도 그렇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세 난방비 때문에 난방용수 온도를 낮춰놔서 그렇습니다.
세대 전체적으로 낮다고 문의 들어오면 올려주고 아니면 그냥 두는데 저희는 그냥 살고 있습니다.
살다보니 적응돼서 반대로 보일러 있는집엔 더워서 못있겠더군요.ㄷㄷ
공기 차가운 거도 견뎌보겠습니다만 바닥 차가운 건 정말 견디기 힘드네요. 밤에 잘때는 특히 그렇구요. 관리사무소에서는 낮에 햇볕 좋을때만 와보고는 고객님 집은 더운 편이예요 이런 소리나 하고 돌아가고 말이죠..ㅠ
저희 관리사무소도 똑같은 말 하고 갔네요.ㅋ
보일러처럼 바닥이 뜨끈해지질 않아서 처음엔 적응 안돼서 엄청 힘들었는데 살다보니 살만합니다.ㅎㅎ
24도 맞춰놓고 그냥 방치해 두니까 공기는 미지근 바닥도 미지근합니다.
발전소에서 보통 110도씨 물을 각 아파트 마다 밀어줍니다만 배관 열 손실등 고려하면 90~100도 사이의 물로 아파트 내부 순환수 하고 열교환하게 될겁니다.
아파트 내부 열교환 온도를 관리소 문의 해 보시기 바랍니다.
열교환 후 발전소로 돌아오는 물 온도는 45~55도 사이예요~
내부 순환 물은 낮아요...
그걸 관리사무소에서 더 낮출겁니다.
온도 올리면 관리비(난방비)가 올라가면
주민 민원이 발생하지요.
그래서 낮추죠.(일반적으로 설계는 60도 정도 되죠)
올리면 관리비, 내리면 민원...그들도 피곤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