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이 5만5000홍콩달러(약 789만원)에 달하는 1등석 왕복 항공권을 5300홍콩달러(678미국달러, 한화 약 76만원)에 판매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
캐세이퍼시픽은 실수로 일등석과 비즈니석 티켓을 이코노미석 가격에 판매했지만, 고객의 신뢰를 위해 손실을 감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티켓을 구매한 고객의 수는 수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 항공사는 지난 1일 웹사이트에서 베트남 다낭과 미국 뉴욕 간 왕복 항공권 일등석을 6600홍콩달러(약 94만원), 비즈니스석을 5300홍콩달러(약 76만원)에 각각 판매했다.
이 티켓은 통상적으로 비즈니스석은 3만5000홍콩달러(약 500만원), 일등석은 5만5000(약 790만원)에 판매되던 것이었다.
-------------
개꿀 ㄷㄷㄷ
수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캐세이의 보유 비행기 대수가 몇기나 된다고 1등석ㆍ비즈니스석 티켓이 수천명이라니, 왠지 신빙성이 떨어지는 기사 같네요.
우리나라 였음 오픈마켓 스타일로다 바로 취소하고,
항의 하면... 마일리지 쪼~금 주고 퉁쳤을듯 합니다..
마일모아에도 사신분들 있으시더군요 ㄷ ㄷ ㄷ
취소하고 5%쿠폰 줄듯
최대 1만원 이라고 적혀있을듯
소박한로또들 맞으셨네
수십억 나가리 ㄷ ㄷ ㄷ
캐세이 가뜩이 재정이 안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