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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 달러 주운 신림동 고시생.jpg
작년(2017년) 12월말에 신림에서 고시생이
7만달러 뭉치를 발견하고 신고함
경찰이 원주인을 찾았는데 그냥 화가나서 버렸다고 함
소유권 주장도 안함
경찰이 그럼 6개월후에
주워준 사람한테 간다고 하니까 그러라고 함
범죄관련도 아니고
본인이 포기한다고 하니 경찰도 수사종결함
6개월 지나서 달러 주웠던 고시생
세금 제하고 6천만원 가까이 되는 돈 받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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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은 어디에나 존재하는군요 ㅋㅋㅋ
얼마나 어떻게 화가나면 돈을 버리지
달러를 보관하면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상속받은 돈 등을 달러로 인출해서 한 달 보관하다가 화나서 버렸답니다.
이렇게 정직한 사람들이 많아지길 기대...
와씨..나한테는 저런 일이 안생기나?
수험생활비 만만치 않을텐데 많은 도움이 됐겠네요.
우리집앞에 좀 버려줬으면
다 아는 사실인데....새삼스럽게...
저기에 왜 세금을 떼는건지 이해가 안됨
돈이 많아 넣어둘 공간이 없어 화가 난듯
저게 왜 세금의 대상인지 이해가 되지 않음
세금안내면 안되죠 당연히
핸들링 수수료 + 뽀찌 ㄷㄷㄷ
불로소득은 악착같이 다 떼감 ㅅㅂㅋㅋㅋㅋㅋ
세금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혀를 내둘루게됨.
ㅎㄷㄷ 대단하면서도 멋지고 그러내요.ㅎㅎ
불로소득에 대한 세금...복권 당첨이나 진배 없는...
근데 왜 난 저 사건이 편법증여로 보이지...?
오!!!